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찾은 시민들이 '삼도판굿'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
'등 돌린 민심' 언제쯤 회복될까? 폭발한 민심은 추석 연휴를 강타했다. 작금의 사태는 고유가,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인한 민생 경제의 어려움과 협치를 상실한 정치권에 대한 피로감과 민생을 외면한 데 있다. 민심 폭발은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상승, 가계부채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7일 "이번 추석 민심을 한마디로 하면 일촉즉발"이라며 "농지 수탈, 부동산 수탈, 국민 재산 약탈을 즉각 중지하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추석 민심에 대해 "국민의 분노 게이지가 폭발 직전이었다. 많은 분께..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이번 정기 국회 대원칙은 민생 올인 정책 국회"라고 밝혔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추석민심 기자간담회'를 열어 "연휴 기간 국민에게 무겁게 들은 말은 민생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의장은 '가장..
정부는 미래대응기금의 지방계정에 반영한 국고 보조사업비를 최장 3년간 쓸 수 있도록 '회계연도 독립 원칙'의 예외를 현재보다 더 길게 인정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162조원 수준으로 계획한 미래대응기금의 전체 규모가 초과 세수로 더욱 증가하면 ..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또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27일 금융당국에..
대구시와 경북도가 2028년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국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2028년 총선 때 통합단체장을 선출해 통합특별시를 출범하기로 합의함에..
1인 가구가 800만을 넘어서며 '혼삶 시대'로 들어서면서 노부모 돌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혼자 사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1인 가구는 245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일반 가구의 11%를 차지했다. 가족이 해체된 ..
도서출판 사이펀(발행인 배재경)이 삶의 굴곡과 세월의 깊이를 내밀한 서정으로 풀어낸 김정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웃음도 장난도 없이'를 펴냈다.이번 시집은 1990년 등단한 김 시인이 오랜 시간 천착해 온 ‘연륜의 시학’이 한층 구체화된 작품집이다. 2018년 시..
지난해 농축수산·임산물 절도에 따른 피해액이 약 154억원으로 전년보다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농축수산·임산물 절도 피해액은 1..
불법 웹툰·영상 사이트들이 접속 차단 이후에도 주소를 바꿔 다시 개설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최근 4년간 대체 사이트에 대한 심의·시정 요구가 1만60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
2024년 의정갈등으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했다가 복귀하는 과정에서 '피부과 일반의'가 크게 증가했다는 의료계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공의들이 수련에 복귀한 후에도 피부과 일반의는 의정갈등 이전보다 크게 증가한 수준을 유지했다. 진료과목을 피부과로 신고한 의원..
올해 들어 7개월간 사이버도박으로 검거된 10대 피의자가 지난해 전체 검거 인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각급 학교에서 도박 예방교육이 이뤄지고 있지만 10대 사이버도박 피의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교육 내용과 효과를 보다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
정부가 2023년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사태 직후 '디지털안전상황실'을 신설했고 지난해에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전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일었지만, 여전히 1·2등급 수준의 중대 전산사고가 자주 일어난다는 지적이 나왔다.행안부 기준에 따르면 중대 ..
지방자치단체 4곳 중 1곳꼴로 유사시 대피시설에 주민 100%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민방위 주민 대피시설 수용률이 100% 미만인 지자체는 전..
쿠팡, SK텔레콤에 이어 티빙까지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 이후 약 6년간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 위반으로 내려진 제재 처분이 1800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
집과 일터를 오가는 출퇴근 길 사고로 인한 산재 사망 승인 건수가 매년 100건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2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퇴근 산재 신청 건수는 1만4075건이다. 이 중..
보수 야권에서 이른바 반(反)장동혁 진영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의 각자도생과 암중모색이 이어지고 있다. 강성 우파의 대표 주자인 장 대표와 달리 이들은 합리적인 개혁 보수를 지향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흐름이 엇갈리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전방위 통합' 드라이브가 별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지층간 노선 및 주도권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여권 내 역학 관계가 변화하는 흐름까지 나타나면서 당 안팎의 파열음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며 상행선을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출발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목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