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 여름밤 더위 잡GO!’ 제21회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27일부터 9일간의 뜨거운 대장정을 시작한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주최하고 (사)봉화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과 신구시장에서 열린다.
봉화군이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영주~봉화간 33번 시내버스와 봉화~석평간 농어촌 버스노선 일부 구간을 변경 운행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영주~봉화 변경구간은 영주→내성대교→보건소사거리→삼계교차로→봉화중고교→궁전모텔회전교차로→시티파크→(회차)→한전→보건소사거리→내성대교→봉화정류장→영주이다.
봉화군 구마계곡 펜션에서 실종된 9세 여야가 하루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50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구마동 계곡의 바위 틈에서 숨져 있는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께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를 마친 후 밖으로 나갔다가 실종됐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저소득 주민자녀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저소득주민 희망복지장학금'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희망복지장학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타 저소득층에게 지원되며, 선발자 중 타 장학금과 중복수혜자는 차액분만 지급된다.
봉화군의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 동천시 국제학생교류단 고등학생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봉화군을 방문했다. 동천시 제1중학교 교사와 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에서 환영식과 문화공연, 학교견학, 급식체험 등 한국의 교육시설과 교육체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 상운면의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40분께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로 알려진 봉화군 상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5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1동(71.52㎡), 컨테이너 2동과 카니발 차량 1대 등을 태워 8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0일 보건소 4층 교육장에서 봉화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40여명의 수강생들과 도시재생사업 이해, 팀별 과제수행, 우수사례연구 등을 중심으로 으로 다음달 21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기반 마련을 교육목표로 진행한다
엄태항 봉화군수가 9일 청와대를 방문해 김우영 정무수석실 자치발전비서관 등 관계자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엄 군수는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을 비롯해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사업 조기추진 지원, 국지도 88호선(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진입로) 확장 조기착수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
봉화군보건소는 8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봉화군이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일 오후 2시 봉성면 창평리 마을회관에서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은 봉성면 창평리 일대에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황조 관련 유적인 충효당(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6호)을 중심으로 베트남 역사
엄태항 봉화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침체돼 있던 지역의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모든 군민이 다함께 잘사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이고 과감한 군정을 펼쳤다”며 “지역발전의 장기 로드맵을 구상하고 이를 구체화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했고 봉화의 번영을 다시 이뤄달라는 군민의 뜻을 받들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
봉화읍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 인화원과 신시장 불금축제 행사장에서 봉화퍼스트 활성화와 불금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봉화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총 30명이 참석해 봉화사랑 상품권 출시로 봉화경기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새마을지도자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다음달 1일부터 지역 화폐인 봉화사랑상품권을 처음으로 공식 출시한다. 상품권은 1만원과 5000원권 두종류다. 봉화사랑상품권 발행규모는 총 50억원으로 상품권 출시 및 봉화은어축제(7월27일~8월4일)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8월 4일까지를 특별할인기간으로 정하고 10% 할인판매 한다.
<4급 승진> △봉화읍장 신승택 <5급 승진> △농정축산과장 금원연 △유통특작과장 권정배 △미래농업과장 신종길 △봉화군의회 전문위원 전광섭 △재산면장 김태환 <5급 전보> △종합민원과장 박동식 △도시교통과장 조준한 △전원농촌개발과장 박남주 △의회사무과장 정태영 △봉성면장 권정환 △석포면장 김택순 △상운면장 유영진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음성 국제정구장에서 개최되었던 '2019년 전국정구종별선수권대회'에서 봉화중학교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 잔치를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2학년 김주호 선수와 1학년 곽겸 선수가 개인 복식에서 우승, 3학년 정승윤, 손현석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또 개인 단식에서 1학년 곽겸 선수가 결승전에서 아깝게져 준
엄태항 봉화군수는 6월 27일(목) 오후 7시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되는 ‘2019년도 (사)한국생약학회 하계생약자원조사대회’에 참석한다.
독립영화의 ‘워낭소리’의 마지막 주인공인 이삼순(82·여)씨가 18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충렬 감독의 영화 ‘워낭소리’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산정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해 2009년 12월9일 개봉했으며 독립영화 최초로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삼순씨는 소의 주인이자 친구였던 고 최원균씨가 2013년 세상을 떠난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6월17일부터 7월5일까지 업무활용이 필요하거나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교육을 실시한다. 봉화군은 드론산업이 재해재난, 산림, 환경, 농업 등 공공업무 영역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드론시스템 교육에 관해 전문지식 습득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을 계획했다. 이번 드론교육은 외부전문강사..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김규봉)과 노사 양측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공무직 근로자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봉화군과 노동조합은 임금협상 타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6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2019년 임금협약 체결에 합의점을 찾았다.
경북도가 1조원 규모의 양수발전소(500㎿)를 봉화군에 유치하고자 총력 지원에 나섰다. 현재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은 경북 봉화, 강원 홍천, 경기 포천, 충북 영동 등 4개 지역이다. 봉화 양수발전소의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총 1조8784억원(생산 1조2416억원, 소득 2409억원, 부가가치 3959억원)으로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