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조원 규모의 양수발전소(500㎿)를 봉화군에 유치하고자 총력 지원에 나섰다. 현재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은 경북 봉화, 강원 홍천, 경기 포천, 충북 영동 등 4개 지역이다. 봉화 양수발전소의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총 1조8784억원(생산 1조2416억원, 소득 2409억원, 부가가치 3959억원)으로 6518명
봉화군의 한수원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운동에 대한 관심이 지역을 넘어 경북도로 확산되고 있다. 봉화군은 12일 군청사 앞에서 군의원, 사회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양수발전소 유치 호소문 낭독을 시작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구호 제창 등으로 이어져, 범 군민 차원의 유치결의
엄태항 봉화군수가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에서 엄태항 군수가 지역관광자원 개발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지역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돼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8일 오후 2시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강당에서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 ‘클래식이 흐르는 숲’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지역 상생발전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계획의 하나로 봉화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등 지역 주민을 초청했다.
봉화군이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5월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공모에 충북 영동군, 경기 포천시, 강원 홍천군 등과 최종 응모했다고 밝혔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과 미래 봉화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결혼·임신·출산·육아·교육 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개선,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정책 활성화 방안과 같은 인구 늘리기와 관련 있는 내용으로 6월 3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
봉화군 영풍석포제련소 내 카드뮴 공장이 전면 폐쇄된다. 30일 이강인 영풍석포제련소 대표이사는 사과문을 통해 "최근 환경부 조사 결과 석포제련소 인근 하천에서 기준치 이상의 카드뮴이 검출됐다"면서 "주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제련소 내 카드뮴 공장을 전면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이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축제관광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 봉화군은 27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축제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엄태항 군수와 최창섭 봉화군 축제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사업영역 분석, 타당성·적정성 검토, 설립로드맵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3일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40여 명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보건소는 올해 치매보듬마을로 선정 된 동양리 마을 경로당 3개소에서는 3월부터 매주 치매예방을 위한 특화 인지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대공원에서 옮겨온 백두산호랑이 2마리에게 백두대간 자연환경이 안성맞춤인 듯 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3일 지난달 서울대공원에서 추가 도입한 백두산호랑이 2마리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에 성공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지난 16일 춘양면에 꽃묘를 약 10,000본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춘양면은 봄철을 맞아 춘양면과 수목원을 찾는 나들이객이 아름답고 활기찬 춘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급받은 흰무늬 비비추를 도로변 꽃길을 가꾸는 데 사용했다.
봉화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오협)와 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지난 20일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질 높은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과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엽총을 난사해 공무원 2명을 살해하고 주민 1명을 다치게 한 김모(78)씨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등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이재희)는 22일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 등으로 기소된 피의자 김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하승영)은 5월 17일(금) 소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을 위한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 날 상견례에서는 노사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상견례는 지난해 12월 4일 노조로 전환된 후 단체교섭을 위해 처음 만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2019년 봉화 혁신 아이디어 BANK 워크숍'을 지난 1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가졌다. "혁신과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봉화군 공무원과 민간회원 80여명이 참석해 군정발전 연구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자유토론를 전개했다.
봉화군 석포면 소재의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났다. 15일 오전 3시 30분께 경북 봉화군 석포면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나 제재소 대부분과 포크레인 등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봉화군은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 총사업비 91억 원을 투입해 봉화소방서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주소방서 관할 지역인 봉화군은 봉화읍, 명호면, 춘양면 등 3개소에 119 안전센터를 두고 화재와 구조, 구급 업무를 맡아 왔다. 하지만 대형 재난 발생 시 영주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를 보여 왔다.
봉화군은 지난 9일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특히 각종 중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돼 봉화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베트남 박닌성 우호교류단이 6일 봉화군을 방문했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6일 베트남 박닌성 응구옌 투 꾸인(Nguyen Tu Quynh)인민위원장을 비롯한 31명의 우호교류단이 봉화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정환 봉화군 씨감자 광평 채종포단지 대표가 지난달 30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봉화 씨감자 광평 채종포단지는 국립종자원에서 씨감자 관리와 검사로 보급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봉화 씨감자, 고랭지 배추 등 매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고소득 창출로 봉화군 우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