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량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국가 차원의 종합 진단으로, 기관의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재난의 예방..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25·중국)를 꺾고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올해 다섯 번째 국제대회 우승이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지난 7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제9회 상주시 교통안전 문화체험축제’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ending)의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의 극본상(Best Book of a Musical)과 작곡·작사
한 건설회사의 대표가 신규 건설사업이 한창인 부지를 직접 방문했다. 그 지역은 노후지역의 밀집한 지역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해당 지자체가 도시계획구역으로 지정한 후 새롭게 개발을 서두르던 곳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대표는 현장 책임자에게 뜻하지 않은 문제점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은 9일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
상주시 안전재난실은 지난 5일,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과 관련해 사벌국면 화달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상주시는 오는 13일까지 감염병 예방 및 위생행태 개선을 위한 ‘뽀득뽀득 뽀송한손 만들기(이하 뽀뽀손 챌린지)’를 상주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북도가 제22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7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위탁가정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과 위탁가정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체험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기념식에는 엄태현 경북..
경북도가 9일 구미혜당학교에서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경북 찾아가는 농촌돌봄서비스’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농업 실천 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업·농촌이 가진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경북 지역 농촌 돌봄 거점농장..
경북도가 9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5년 경북도(안동․예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권광택·김대일·김대진 도의원을 비롯해 도․ 교육청, 안동시·예천군, 안동·예천 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군은 지난 5일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기행문 마음학교' 학생들(벌지2리 마을주민 약25명)을 대상으로 다산면 은행나무 숲 일대로 소풍을 다녀왔다.
9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 온도가 33도까지 올라 덥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영양·청송 17도, 영주·경주·영덕·울진 18도, 안동·문경·영천 19도, 대구·김천·구미·상주·포항 2..
삼성전자가 전력 공급 없이도 이미지를 화면에 띄워놓을 수 있는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Color E-Paper)'를 8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의 ..
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제1회 국악의 날 기념 '세종조 회례연'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
지난해 12월 3월 저녁 충격적인 계엄선포는 6월 3일 대선으로 종결되었다.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이번 21대 대선은 윤석열 정부를 마감케 하였다. 이 나라 유권자들은 49.42%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유권자들은 김문수와..
어느 날부터 공공시설이 왜 사조직 놀이터가 되었나? 실버들의 인기구장인 파크골프장은 분명히 국민의 혈세로 만들었다. 지자체 등의 세금으로 지은 공공시설이다. 그런데 지금 곳곳에서 벌어지는 운영 실태와 작태는 전혀 다르다. 대부분이 ‘공공’이 아니라, 마치 ‘사유지’처..
대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이 갈등의 아픔을 봉합하고 새로게 태어날 전망이다.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함께 대선을 지휘한 권성동 원내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권 원내대표는 대선 과정에 불거졌던 당내 갈등을 패배요인 중 하나로 언급했다. 그는 “국민께서 내려주신 매서운 회초리..
경주시가 오는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자율주행 기반 확대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신임 정무·홍보·민정수석을 발표하는 등 대통령실 비서진 인선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이날 발표로 비서실장 산하 4곳의 수석 중에는 이번에 신설된 경청통합수석을 제외한 세 자리가 채워졌다. 정책실장 산하 수석 중에도 AI미래기획 수석을 제외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