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는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부문화 조성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근검절약정신을 일께워 주고자‘학생용품 물려주기 알뜰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영천시한일문화교류회(회장 손태국)는 지난 17일 영천시 중앙초등학교를 방문 했다. 영천시한일문화교류회는 지난해 지역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해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에 대한 차이점과 간단한 인사말, 동화, 노래 등을 소개하는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일본을 소개하고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천시는 경기침체 가속화로 인해 실직, 휴폐업, 미취업자 등이 늘어남에 따라중산층이 붕괴되고 신빈곤층이 증가됨에 따라 지난딜 8일‘김천시 민생안정대책추진단(단장 송용배 부시장)’을 발족하고 위기가구 생활실태조사를 거쳐 현재까지 3,349건을 발굴했다.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옥남)는 18일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주민생활지원과과장(김윤진)과 담당계장(이경숙)의 진행으로 8개 읍면별로 회장 및 총무, 면 담당 직원들 까지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여성자원봉사대 임원총회를 가졌다.
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는 19일 ‘비상경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연계한 주요업무상황을 검토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전국 초·중·고교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관내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대도시 지역에 비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히려 더욱 탄탄한 기초 학력 수준을 보여줘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헐리웃 영화 ‘체인질링’을 본 것은 지난 설 연휴 때이다. 아직 사이코패스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 전이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양병두)은 불법유해 수입물품의 반입 및 국산둔갑 등 불법 유통판매를 차단하기 위해 10개 관련 민.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동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오는 4월 29일 경주시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정종복 예비후보가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19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주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친박 논쟁, 상대 후보 비방 등 불필요한 정치적인 논쟁보다는 정책대결을 통해 시민들에게 심판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은 필리핀의 보건대학교인 센트로에스콜라대학교와 최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경제위기가 세계를 휩쓸면서 우리는 두 가지 극단적 사고방식을 경험하고 있다. 하나는 자기 나라가 이번 위기를 잘 넘겨 큰 불행한 사태 없이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나라가 취한 보호무역주의로 자기가 손해를 보는 사태는 생겨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점이다.
대구 계산성당에 고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조문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대구 계산성당에 따르면 오후 3시 추모미사까지 3,000여명의 신도가 추모미사에 참석 했다.
중국 정부는 티베트 자치구에 외국인과 대만인의 방문을 금지시켰다고 도쿄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내달 티베트 동란 50주년, 작년의 라사 폭동 1주년을 맞아 중국 당국이 외국인 등에 대해 현지 출입을 3월 말까지 금지했다고 전했다.
국무총리실, 지경부, 복지부, 방통위 및 미래위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역을 집적 방문해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연계한‘신성장동력 설명회’를 갖는다.
중국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허베이(河北)성의 가뭄 해소를 위해 발사한 인공눈구름으로 인한 폭설로 베이징에서 외곽으로 빠지는 12개 고속도로 모두를 폐쇄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국은 38년 래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베이징을 둘러싸고 있는 허베이성에 눈을 내리게 하기 위해 18일 밤 담배 크기의 '요오드화 은' 313개를 허베이성 상공 대기 중으로 발사했었다.
대구시는 올해 저소득 한부모가족 대학신입생 180명에게 대학입학금 총 7,200만원(1인당 40만원 정도)을 지원한다. 아울러 저소득 한부모가족 새대주 또는 자녀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에 긴급생활안정지원금 150만원(세대별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최고 지도자 오사바 빈 라덴이 파키스탄 북서부 부족지역의 쿠람 지구에 숨어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지지(時事)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 연구팀이 생물의 지리적 분석을 연구하는 '생물지리학'과 위성화상을 사용해 분석한 결과 빈 라덴의 은신처가 쿠람 지구에 위치한 3개의 건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21세기 새경북의 미래를 열어 갈 유능하고 참신한 지역인재 선발을 위한 2009년도 지방공무원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0일확정 발표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18일부터 28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 대구대회를 대비한 국내 육상심판 양성 및 경기운영 능력배양을 위해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기술대표를 초청해 육상심판 교육을 실시한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169km 떨어진 남부 바리살 지역의 키르톤크홀라강(江)에서 19일 오전 150명이 탑승한 소형 여객선이 뒤집혀 적어도 5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타픽 마붑 초드리 경찰서장은 "여객선이 오전 6시50분께 화물선에 후미를 부딪힌 뒤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