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17일 2009년 신인선수 부모님들을 초청해 스틸야드와 송라 클럽하우스, 포항제철소 등을 견학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인선수들과 부모님 및 가족 등 26명이 함께했다.
동리목월문학관은 2009년 제3기 동리,목월 문예창작 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주문화엑스포는 지난 16일 2009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개장에 따른 운영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신정공 주식회사 노동조합(위원장 장복이)이 지난 16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라면’을 전달했다.
16일 김정호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보금자리, 애가원, 한마음의 집 등을 방문해 자매마을인 내남면 안심마을의 무농약 인증 쌀 75포대를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경주경찰서 안강지구대와 동천지구대가 새롭게 신축돼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보훈지청장에 정하태(55) 전 국가보훈처 생활안정과장이 19일 취임한다.
신임 최장수(54) 한국전력 경주지점장은 "경주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 많은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전력을 다함은 물론, 지역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산업단지 전력공급에도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규하)는 16일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경주시노인전문간호센터에서 ‘도민안심소화기’ 전달 및 화재취약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면서도 사유지가 많아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황성공원이 열린 공간으로 바뀔 전망이다.
경주시는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월 1차례 도시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9일 보문 교육문화회관에서는 김순직박사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경주시는 올해 역점시책사업으로 사계절 아름답고 쾌적한 친 환경 도시를 조성하는데 905억원을 투자해 꽃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살고 싶은 매력 넘치는 명품도시 건설에 주력키로 했다.
허가구역을 벗어나 무분별한 골재채취가 이뤄지고 있으나 행정당국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실물경기 침체로 인한 자동차 산업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 재훈련 교육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18일 노동부와 공동으로 자동차 부품업체 근로자 3,900명을 대상으로 한 '고용유지를 위한 재훈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침대업체 중 점유율 1, 2위를 자랑하는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가 판매가격을 할인하지 않도록 협의하고, 대리점 업체로 하여금 이를 지키도록 강요한 사실이 드러났다. 두 업체는 이로 인해 약 7.3%의 가격이 상승하는 이익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 상주지소(소장 김장섭)가 16일 상주시 서성동 동영빌딩 3층에서 손외철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장, 배성범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장, 이정백 상주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소 내 강당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STX그룹이 글로벌 생산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건설중인 'STX 다롄(大連) 조선해양 생산기지'에서 선박용 디젤엔진이 첫 선을 보였다. STX그룹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시 장흥도에 위치한 생산기지에서 'STX 대련엔진 제1호기 공식시운전' 행사를 갖고 첫 선박엔진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김천시는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 통장 전원을 대상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이 통장 설명회를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