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원)가 23일 '2021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 기정예산 9조 3천897억 원보다 2천624억 원 증액된 9조 6천521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 했다. 예결특위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측근 인사인 사공정규 비전 4.0포럼 이사장은 23일 안 후보의 패배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을 담아 준 안철수 오세훈 두 후보의 아름다운 단일화의 대승적 결단에 경의를 표했다.사공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민주당 ..
국민의힘 주축인 TK(대구경북) 정치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발진이 시작됐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로 최종 결정되면서 TK 국민의힘 의원들의 총력지원이 서울시장 선거에 집중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전체 지역구 의원 86명(비례 포함 103석) 중 23명인 TK 의원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해 제도개선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병)은 공공기관의 투기 의혹과 관련한 추가대책으로 '한국도로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부동산투자회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3일 밝혔다. LH로 시작된 이번 부동산 투기사태가 한국도로공사, 지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이 23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 속도가 5배 빨라지면서 국민들의 세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공동주택(아파트) 공시가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간..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3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농작물 피해 손실 보전과 농어업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농어업재해보험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봄철 이상 저온과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 겨울철 대설·한파 등 기후변화에 의한 자연재해..
4·7보궐선거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양측 실무협상단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안철수 후보를 꺾은 오세훈 후보는 이제 야권 단일 후보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게 됐다.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두 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100% 무선 안심번호로 각각 1600개씩 표본수 총 3200개로 경쟁력과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다.
경주시의회는 22일 황룡사지와 동궁과 월지 등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탐방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월성, 분황사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관련 의정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원들은 분황사와 미탄사지 3층 석탑을 방문해 황룡사지 일원 복원정비사업을 문화재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후 동궁과 월지, 신라왕궁 복원정비 해자 발굴 현장을 방문해 해자 발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천관사지, 인왕동사지, 월정교 등을 둘러보고, 마지막 일정으로 낭산일원 복원정비 현장을 둘러본 후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날 서호대 의장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령이 제정됨에 따라 향후 월성을 비롯한 황룡사지 일원, 첨성대를 포함한 동부사적지, 대릉원 일원, 월정교, 낭산 등 총 14개 유적에서 15개 사업이 실시 될 예정"이라면서 "복원·정비
'경주시 양남공공하수처리장'이 증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완공된다.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양남면 일대는 연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인 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 나아·관성 해수욕장, 펜션·주택 증가 등으로 인해 오수 발생량이 증가해 하수처리장의 증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이에 경주시는 국비 51억원 등 총 사업비 76억원을 들여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양남공공하수처리장이 증설되면 1800㎥ 규모이던 1일 하수처리량이 600㎥ 증가된 2400㎥ 규모가 된다.특히 하수도 증설에 따라 관광지와 전원주택지에서 배출되는 생활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추가 하수도 보급의 기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덕규 경주시의원(사진 오른쪽)이 22일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등이 후원한 ‘올해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지방자치부문)’을 수상했다.글로벌크라운대상은 정치와 국제, 지방지치, 경제, 교육 등 8개의 부문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방자치단체장, 시도의원, 기업대표 등에게 수여됐다. 최덕규 의원은 지방자치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지방자치부문은 전국 12명의 수상자 중 경북에서 배진석 경북도의회 의원과 함께 수상했다.최덕규 의원은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전반기 문화행정워원장, 후반기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장 등 많은 자리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이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반독재, 불법탄핵 즉각석방 총력투쟁기간으로 정하고 27일 대구에서 총력투쟁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2일 오전 10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정부패정권 문재인 척결 총력투쟁 계획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거대악이 되어버린 문재인 거짓촛불정권의 실체가 낱낱..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7 재보선 이후 본격화될 차기 당권주자 경쟁과 관련, PK(부산 울산 경남)지역 여론조사에서 PK 후보군을 제치고 1위로 치닫은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부산의 국제신문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여야 차기 당 대표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14.7%로 PK출신인 5선 조..
김원규 대구시의원(건설교통위원장, 달성군2)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공유자전거 운영 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근거와 관리기준을 마련하기위한 '대구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에는 ▲공유 자전거에 안전모 보관함 설치와 안전모 비치, ▲안전속도 15㎞이하 운행, ▲..
대구시의회 김성태 의원(건설교통위원회)이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시 이동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 22일 상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됨에 따라 오는 25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김성태 의원은 학습지 교사, 택배, 배달, 대리운전 종사자 등과 같이 ..
강민구 대구시의원(기획행정위원회, 수성구1)이 대구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기간 중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및 보상체계를 마련하여 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이 전 국민을 분노케 만든 LH 임직원 땅 투기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한, 이른바 ‘부동산 유관 공직자 땅 투기 원천봉쇄 3법’을 22일 대표발의했다.
전기요금이 상승할 경우 산업계 전반이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대구출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2일 입수한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으로 본 우리 수출의 경쟁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수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차기 대선 지지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평가는 부정지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K(대구경북)의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지수는 전국최고치를 기록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8일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한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수용자를 40여 일 동안 수용·치료한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청송군수를 비롯한 지역자생단체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경희 군수는 법무연수원 청송캠퍼스 건립 등의 법무부 추진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전국 최대 교정시설이 위치한 청송에 법무연수원 청송캠퍼스를 건립한다면 능동적인 법무공무원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진보면 소재지 내 비상대기숙소(교정아파트) 추가 건립과 경제사범 등이 주류를 이루는 여성교도소 유치를 건의했다.교정가족들의 주거 난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지역물품 구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두 서울시장 야권 후보간의 단일화 협상이 21일 최종 타결되면서 누가 최종 티켓을 거머쥐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당장 TK(대구경북)정가는 최종 승자를 둔 설왕설래가 한창이다.일단 4.7 서울시장 재보궐 범 야권 최종 후보는 늦어도 23일께 발표될 전망이다.국민의힘 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