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의원들이 10일 월성원전을 방문해 "월성 1호기를 즉시 재가동할 수 있도록 관련 입법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기(경주), 이채익(울산 남구갑), 양금희(대구 북구갑) 의원은 이날 월성1호기와 맥스터 부지를 현장 방문해 "감사원에서 월성 1호기 폐쇄의 부당성이 입증된다고 해도 즉시 재가동은 힘들겠지만 정권교체 이후라도 재가동이 가능하도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부터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품목의 경우 전년대비 90% 이상 수입액이 감소했다.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미래통합당)은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피해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사진)가 "우리 당은 모든 피해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김조원 민정수석 비서관과 강기정 정무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3명에 대한 사의를 선별적으로 수용했다. 지난 7일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던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의 사표는 처리 유예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폐쇄했던 경로당이 재개됨에 따라 잠정중단 되었던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을 이달 초부터 9월 중순까지 실시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은 교통이 불편한 읍·면지역 4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보건소 진료팀이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사진)은 지역구인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2억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제21대 총선 등의 일정으로 미뤄졌던 행안부 상반기 특교세에서 지역현안과 재해지원 분야 6개 사업, 총 42억원을 교부 받았다는 것. 사업별 지원금액은 영주시 뀬영주시민이 행복한 힐링
주말 내내 전국 각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및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수해 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7월 임시국회를 마치고 휴지기에 들어갔지만 대부분의 여야 의원들은 8~9일에 물난리가 발생한 지역구로 내려가 수해 현장 점검이나 복구 작업 지원 등 장맛비를 뚫고 민생
미래통합당은 9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주요 수석 비서관들의 일괄 사의 표명에 "총선 압승에 취해 폭주하던 문(文)정권이 큰 위기를 맞았다"며 대통령 레임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대여 공세의 고삐를 당겼다. 통합당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청와대 집단사표'에 대해 "난파선 탈출과 조기 레임덕의 느낌적 느낌"이라고 밝혔다.
경주 동궁원은 최근 회의실에서 보문단지 주요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경주 보문통합이용권(가칭 보문투어패스)’ 구축 설명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설명회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비롯해 경주버드파크,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경주테디베어뮤지엄, 경주키덜트뮤지엄, 우양미술관, 경주솔거미술관, 손재림화폐박물관, 경주월드 등이 참석했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연구개발 임상시험 지원 확대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현행 첨단의료단지법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안에 있는 보건복지부장관..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동호동 수변공원 활성화를 비롯해 매천초교 주변 도로건설과 강북지역 체육시설 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대구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서리지는 지난 2019년 수변생태공원 1단계 조성이 완료됐지만 기반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이곳을 ..
신임 검사들 앞에서 "민주주의 허울을 쓴 독재와 전체주의 배격" 등의 발언을 쏟아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여당의 공세가 6일 더 매서워지는 모습이다. 윤 총장의 사퇴를 거론하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급기야 윤 총장 해임안 제출 요구까지 나왔다. 전날 설훈 최고위원이 지도부 회의에서 윤 총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데 이어 당내 대권 주자로 꼽히는
미래통합당이 새 정강·정책에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4연임 금지'를 명기하는 것을 놓고 당 일각에서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사진)도 6일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마친 후 4선 연임 금지 조항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일부 의원이 관심 있게 논의한거라 생각하는데,
미래통합당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사진)이 '사용후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형수 의원은 30일 원자력발전소 내에 임시보관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에 대해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법인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
여당 원내대표를 지내 실세로 평가 받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등장하자 그간 미뤄졌던 북한 인도적 지원 대책이 속전속결로 승인되는 모양새다. 정부는 6일 오전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통일부 장관)를 열고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세계식량계획(WFP)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000만 달러(약 118억원)가 지원
미래통합당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사진)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12억원은 건천 대곡교 개체공사 사업에 투입될 예정으로 총 사업비 14억원 중 85%에 해당된다.건천 대곡교는 지난 2019년 12월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에 해당해 노후화 및 안전성 문..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 서구의회가 제주도로 단체 연수를 떠나기로 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경주시의회가 조촐한 연수를 계획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6일 경주시의회에 따르면 의원 21명은 다음 달 3일과 4일 이틀간 경주시 감포읍 원전현장인력양성원에서 ‘의원 전문성과 정책적 역량 강화’를 위..
미래통합당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34억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는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27억 ▲산격동 10-9번지선 도로개설 4억 ▲대학문화예술 ZONE 조성 3억이다.
미래통합당 김승수(대구북구갑) 국회의원이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이 대구지하철참사 당시 상황을 왜곡했다며 여성가족부와 산하 기관은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여가부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공무원 대상 性인지 사이버교육과정'에서 대구지하철 참사 생존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