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장남 불법 도박이라는 악재에 직면했다. 이 후보는 본인의 형수 욕설과 조카 살인 심신미약 변호 논란에 이은 가족 리스크에 빠른 사과로 악재 진화를 시도하는 모양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칫 장남 도박건이 윤 후보 위기를 물타기해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조선일보는 16일 이 후보 장남이 2019~2020년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공소시효가 완성되지 않아 형법 246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상습범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 후보는 당일 오전 입장문을 내어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며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반성하고 있다. 스스로에 대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4)이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대구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정 및 복지 조례안' 을 대표 발의했다.황순자 의원은 “현대는 도심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산업현장이 대형화되면서 사회적 재난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피해 규모와 횟수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대표적 재난관리 조직인 소방..
갑작스러운 주택 상속으로 종부세 날벼락을 맞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속주택을 종합부동산세 계산시 소유 주택 수에서 별도 구분하는 법안이 국회 제출됐다.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속주택 소유자 등의 납세의무 등의 특례를 도입하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에서 최창희 전 중남구 지역위원장이, 국민의힘에서는 배영식 전 국회의원, 임병헌 전 남구청장, 도태우 변호사가 각각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로 선관위에 등록했다.이인선 국민의힘 ..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16일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 SNS기자단 대표 학생들이 2개월간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칠곡군의회와 칠곡군은 16일 칠곡군의회 사무직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과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게 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문경시의회는 15일 제252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시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중 386억여 원을 삭감했다.시의회는 2022년 문경시 8천340억 원 규모 예산안을 심의해 '새문경 뉴딜 정책' 주요 사업인 '귀농·귀촌 경량 철골조 모듈주택 설치사업' 예산 373억7천만 원 등 12개 사업 386억5천709만 원을 삭감했다.또 시의회가 소관 상임위 등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의결한 뒤 집행부 예산에 포함하도록 증액을 요구한 소상공인 지원금 102억9천200만 원 등 16개 사업 178억2천575만 원은 문경시장이 증액에 동의하지 않아 제외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코바나컨텐츠 대표)는 15일 자신의 과거 허위이력 논란과 관련,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그는 앞서 '허위 이력과 관련 청년들의 분노 여론이 있는데 사과 의향이 있나'라는 기자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차기 대통령 선거 지지도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1~13일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윤 후보 41.8%, 이 후보 40.6%인 것으로 집계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자신을 거래하기 위해 매물로 올렸다가 철퇴를 맞았다. 안 후보는 지난 14일 당근마켓에 자신의 별명인 '찰스'라는 아이디를 써서 '안철수를 팝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거래가 가능한 지역으로는 국민의당 당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표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종부세) 중과 완화, 전두환 공과 평가 등 이른바 '우클릭'에 나서면서 당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 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TK(대구·경북)에서 전두환 공과를 언급하고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공사재개도 시사했다. 이어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의식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입장도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5일 아내 김건희씨의 경력 및 수상 내역 허위 기재 논란과 관련해 "국민전체가 보셨을때 대선 후보 부인으로서 과거 처신에 있어 미흡한 점이 있다면 국민의 기대에 맞춰 저희가 송구한 마음을 갖는게 맞는 태도"라고 밝혔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디씨)에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n번방을 완전히 막지는 못해도, 꼭 필요한 최소한의 규제"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의원은 이날 디씨 국내야구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정의당 류호정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n번방 방지법'이 불편한 분이 많다고 들었다"며 "꼭 설명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왔다. 욕하셔도 좋다. 많이 읽고 퍼 날라 달라"고 했다. 이어 "이 법은 부가통신사업자에게 불법 촬영물을 삭제하고 접속을 차단하는 등 조처 의무를 부여하는 법"이라며 "불법 촬영물 피해자를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행 첫날인 10일, 네이버와 카카오,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가 필터링을 시작했다. 이미 불법 촬영물이라고 확인된 영상의 '코드'를 공개된 채팅방, 게시판에 올라온 코드와 비교해 걸러내는 것"이라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대구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통해 제출예산액 대비 4억원이 감소한 10조1444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예결위는 이번 예산 심사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해 정부의 내국세 확대로 늘어난 세수를 취약계..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참전유공자들의 예우와 지원을 충실히 하기 위해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15일 발의했다.개정안은 참전명예수당의 경우 현행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돼 있는 것을 중위소득 40% 이상 수준으로 높이고, 의료지원에 있어 모든 참전유공자가 위탁의료기관에..
윤석열(사진)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고발사주 의혹은 제 입장에서는 이걸 지시한 사실도 없고,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알 도리가 없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고발사주 의혹과 연루된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과의 관계를 묻자 "측근이라면 측근이랄수도 있다"면서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기 때문에 검찰총장에 대해서 수집된 범죄정보와 또 일선 검찰조직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서 저한테 보고하는 위치에 있었다"고 사적인 친분에는 사실상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본인(손준성)이 일탈했는지 안 했는지 제가 알 수도 없고 이런 지시를 할 이유도 없고, (지시를) 한 사실도 없다"고 부인했다.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부실수사 의혹에 대해선 "어느 누구도 거액의 커미션(수수료)을 수수했다는 걸 알았다면 대통령이 봐달라고 해도 절대 그럴 일 없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장동 대출건은 당시 SPC를 통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윤석열 대선후보를 향해 "부인과 장모 비리 프레임에 갇히면 정권교체가 참 힘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회창 후보가 1997년, 2002년 대선을 두번이나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훌륭한 후보를 모시고도 두 자녀의 병역비리 의혹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권교체 욕구가 훨씬 많은데도 35% 박스권(지지율)을 맴돌고 있는 이유도 빨리 파악해 대처하라"고 촉구했다.홍 의원은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끊임없이 요술(妖術)을 부리는데 밤마다 매일 축배를 드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자중하라"고 조언했다. 정권교체 분위기가 높은 가운데, 당내에서 감지되는 이미 승리했다는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이날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장모 최모씨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언론과 관훈토론회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제기됐다.YTN은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과거 수원여자대학교 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4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폭증과 관련, "안타깝지만 일상회복의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즉각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요구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전 국민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위증중환자가 900명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에 이르렀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82.6%에 달하면서 사실상 포화상태다. 총력 대응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을 실행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부에도 선제적인 비상시스템 가동을 촉구한다"며 "즉각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정부에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어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선(先) 보상 선(先) 지원'을 시행해야 한다"며 "선제적인 손실보상과 지원을 위한 국회와 정부 차원의 대책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방역 강화에 따른 일시적 실업·돌봄 공백 등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과 관련해 “무상으로 받은 협찬은 없는 걸로 안다”며 “그냥 표를 사간 것”이라고 해명했다.‘협찬 후에 부인 급여가 2배로 뛰었다’는 주장에 대해 “처가 10년 동안 월 200만원만 받았다”며 “그러니 여러가지 활동비 등 개인 카드로 썼고 법인에 유보금이 남아서 이제 좀 월급을 올려서 갖고 오는 게 좋겠다 해서 가져온 것이지 총장 취임을 전후로 돈을 벌어 가져온 게 아니다. 정상화 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최저임금 폐지 발언 논란에 대해선 "폐지라고 한 적 없고 당연히 유지돼야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향후 최저임금은 경제성장률이나 인플레이션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종부세 부과 재검토 입장과 관련해선 "조세라는 것은 일반원칙으로 실현된 이익에 대해서 과세를 하는 것이고 미실현이익에 대한 과세는 극히 예외적으로 이뤄지는
정부는 14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구입에 1920억원을 지출키로 했다.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이번 목적 예비비 지출안의 총 규모는 2289억원이다. 이중 '먹는 치료제' 구입비는 1920억원, 기존 치료제(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구입비는 369억원이다.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 방역상황 악화에 따라 부족한 치료제 구입에 필요한 경비를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할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료기관 등 손실보상 지원, 치료제 및 재택치료키트 구입 경비 지원, 돌봄수당 부족분 지원 등을 위해 총 3672억1800만원 규모의 '2021년도 일반회계 일반 예비비 지출안'도 의결했다.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 방역대응 조치로 인한 의료기관 등 손실보상(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