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도당위원장 선거에는 현재 5명의 후보가 뛰고 있다. 기호1번 김철호 전 구미갑지역위원장, 기호2번 장세호 현 고령성주칠곡지역위원장, 기호3번 이광영 전경북도당고문, 기호4번 이건기 전경북도당유세단장, 기호5번 안선미 전경북도당여성위원장이 당사자들이다.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사진)이 지난 23일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도내 시군의회 의장들이 모인 가운데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2020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당선됐다.
경북도의회기 지난 24일 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5일 첫차(05:10)를 시작으로 포항시내버스 노선이 12년 만에 개편되는 첫날, 시민들은 큰 혼란과 불편 없이 시내버스를 이용했으며, 버스들도 비교적 차분하고 환영하는 분위기 속에서 운행되었다.
미래통합당 김석기(경주시·사진 가운데) 의원 등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제출 부실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석기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이인영 통일부 장관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를 민주당 단독으로 채택했다”며 “..
경주시의회는 제8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지난 24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제8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주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 의회에서는 서호대 의장, 이철우 부의장, ..
경주시는 안강읍 두류리 지내에서 시행 중인 ‘두류공업지역 진입로 확장공사’를 올해 마무리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착공해 시행 중인 ‘두류공업지역 진입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8억원을 들여 두류공단으로 진입하는 도로 467m 구간에서 기존 6m 규모의 도로폭을 12m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대형차량 교행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물류수송을
내달 실시되는 경주시 중부동·황오동 주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동 통합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중부·황오동 2개 동의 통합 논의는 지난해 3월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의로 시작됐고, 지난해 8월 통합동추진위원회가 구성돼 현재까지 통합의 방향에 대해서 활발히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4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과 자생단체장 등 주민
‘경주페이’가 출시 한 달 여 만에 44억 원 넘게 발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선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경주페이는 지난 6월 15일 모바일 앱 출시에 이어 같은달 22일부터 현장발행을 시작했다. 7월 23일 현재 기준으로 카드 사용자는 1만2691명, 발행액은 44억8100여 만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액 가운데 30억7500여 만원이 사용됐으며, 1인당 평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문 대통령에게 우리 정부와 게이츠 재단 등이 공동 출자한 펀드의 출자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26일 브리핑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감명
대구달서구 지역구 대구시의회 의원 6명이 지난 24일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의 호림역 추가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달서구에 지역구를 둔 이영애, 송영헌, 김성태, 황순자, 정천락, 배지숙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
이진련 대구시의회 의원이 ‘대구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에 적극적·능동적으로 대처해 감염병의 확산 방지와 예방 및 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개정조례안은 감염병 예방과 ..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당권 레이스에 본격 돌입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은 25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주도당 상무위원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공약을 밝혔다. 이날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은 사전 추첨을 통해 김부겸·박주민·이낙연 후보 순으로 연단에 올랐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한국게이츠의 일방적인 '폐업·철수' 통보와 관련, 김원규 대구시의회 의원(건설교통위원장, 달성군2)이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김 위원장은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이 사태는 지방정부의 권한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없다"고 주장했..
현 정부 들어 주택 소유자들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2배 이상 급증하고 1가구 1주택자들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마저 0.2∼0.3%p 인상될 예정이어서 주택 실수요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이 추진된다.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세금부담에 대한 예측성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종합부..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는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내정하는 등 국가청와대 수석·보좌관급 5명에 대한 인사를 24일 단행했다.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는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이 내정됐다. 서주석 신임 안보실 1차장은 참여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장과 통일외교안보정책 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초대 국방부 차
이라크 건설현장에 파견됐던 한국인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하던 중 숨진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라크 카르발라 지역 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한국인 2명 가운데 1명이 전날 오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 끝에 사망했다. 그는 다른 한국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23일과 24일 이틀간 관내 대규모 SOC 사업현장 안전점검과 통합신공항 이전 현안관련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지난 7일 경북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가 구성 된 후 첫 의정활동으로, 도내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점검함으로써 장마철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막판 진통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3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및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8대 후반기 경북시군의회 출범이후 처음 갖는 회의로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경북의 각 시군의회 의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각 시
미래통합당이 발의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23일 부결된 가운데 여권에서 이탈표가 발생했는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추 장관 탄핵소추안을 재석 292명 중 찬성 109명, 반대 179명, 무효 4명으로 부결시켰다. 표결 결과만 놓고보면 표면적으로는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과 통합당 등 야권의 찬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