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24일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등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도넘은 역사왜곡을 일삼는 일본의 군국주의적 망령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일본의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한 기업 줄도산 위기를 막기 위해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 긴급자금'을 투입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기업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정부의 결연한 의지로 시작한다"며 "정부는 우리 기업에 ..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TK(대구·경북)지역 마지막 경선지인 대구달서갑에서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승리해 본선에 올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23일 달서갑 지역구에서 홍 전 국장과 이두아 전 의원의 경선을 진행한 결과 홍 전 국장이 승리했다고 24일 밝혔다.현역 곽대훈 의원이 공천 배제(컷오..
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수성갑에 출마하는 주호영 의원이 23일 “다가올 21대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독재 사회주의 노선을 청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선택하는 국가노선을 결정하는 싸움”이라고 밝혔다주 의원은 모 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문 정권이 잘한 것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문 정권의 탈원전, ..
4.15 총선 무소속 주성영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구암동 고분군·팔거산성 역사테마 공원 조성을 공약했다주 예비후보는 24일 “구암동 고분군과 팔거산성의 창조적 복원을 통해 역사 테마 공원으로 조성하고 일원에 철쭉·진달래·해바라기 군락지도 함께 조성해 금호강과 연결된 함지산 전역을 힐링테마공원화 함으로써 ..
무소속 대구달서갑 곽대훈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방문이 이어졌다.곽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22일 오후 달서구축구연합회 역대 회장단이 총출동해 곽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곽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명규 회장은 “곽예비 후보가 달서구민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출마한 만큼 끝까지 확실하게 밀어줄 것"이라..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동구을 예비후보(전 동구청장)가 교육특구 지정 추진과 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를 중·고등 통합학교로 개편하는 등의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24일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학교 개설이 지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혁신도시 내 새..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4일 경주시 박병훈(사진) 전 경북도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이석연 통합당 공관위원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직후 출입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고위에서 의결을 보류한 경주 선거구에 대해 공관위가 장시간 논의한 끝에 원안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24일 코로나19 생계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즉각적이고 보편적인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최대 피해자인 250만 대구시민을 긴급생계자금으로 겁박하며 옥죄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행태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긴급생계자금 지원에 무슨 정치적 ..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달성군 예비후보들이 24일 오전 11시 달서구 두류공원 2·28민주의거기념탑 앞에서 달서구·달성군 발전추진 방안에 대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김부겸 국회의원은 이 날 인삿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역경 속에서 대구시민들이 꿈과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24일 대구시청에서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내달 16일부터 지급할 것이라며 일체의 정치적 고려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그야말로 도욱이 제 발 저리는 격"이라며 "오는 26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수성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는 것이 우선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제가 쑥대밭이 됐다. 국회가 대규모 추경을 통과시켰고 정부도 2차 추경을 검토하고 있지만 지역 경기..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 예비후보의 주민 소통행보(사진)가 관심을 끌고 있다.정종복 예비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현장에서 텐트에서 잠을 자며 지역유권자들과 새벽일과를 함께 보내는 ‘1박2일 행복한 텐트’를 20일 안강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에..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권영국(사진) 예비후보는 24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시가 전체 가구가 아닌 중위소득 85%이하 취약계층에 한정해 지원하는 긴급생활지원금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과연 도움을 줄지, 생색만 내는 것은 아니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권 후보는 “자영업자들에게..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23일 달서갑 지역구에서 홍 전 국장과 이두아 전 의원의 경선을 진행한 결과 홍 전 국장이 승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 국장은 72.3점(신인가점 7점 포함), 이 전 의원은 39.7점(여성가점 5점)을 얻었다.
4·15 총선 더불어시민당(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 35명의 순번이 결정됐다. 시민당 최고위원회는 24일 공천관리위원회가 최종 심사한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의 순번을 결정해 발표했다. 후보 1번은 신현영(39·여)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뉴스 방송에 전문가 패널로 등장했다. 신 교수는 더불어시민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인의 순번이 결정됐다. 김진애 건축가(전 국회의원)가 1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이 2번, 교사 출신 강민정 씨가 3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4번, 허숙정 전 육군 중위가 5번을 받으며 상위권에 나열됐다. 또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6번을,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
대구시·경북선관위가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이 24일부터 28일까지 거소투표신고를 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소투표신고 대상자는 ▲중대한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사전투표소..
4.15 총선 무소속 주성영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아이들은 북구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슬로건하에 교육공약을 발표했다.주 예비후보가 우선 스마트 미래교실 구축을 공약했다.그는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내 초·중 10여곳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
4.15 총선 무소속 이진훈 대구수성갑 예비후보가 23일 주호영 후보에게 보수후보 단일화를 위한 양자 경선을 거듭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주호영 후보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자신에 대한 불출마 회유와 압박 대신에 정권심판의 대의를 위해 지금이라도 보수후보 단일화 경선에 응하라"고 촉구했다.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