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1일 교구본사주지협의회(회장 성우 스님) 회장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8월16일 개최하는 임시중앙종회 이전에 용퇴하겠다”고 밝혔다. 설정 스님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진퇴 여부를 결정하겠다. 종정 스님과 원로의원,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 전국비구니회 등 종단 주요 구성원이 의견을 모아주면 따르겠다"고 말했데 이어 닷새 만에 용퇴 의사를 밝힌 셈이다.
청송도서관(홍분선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여름방학 특강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특강은 유아 5-7세부터 초등 전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요리, 전래 놀이 등 다양한 주제를 책과 연계해 기억력스포츠, 그림책과 함께하는 전래 놀이, 로봇과학, 맛있는 동화요리 등 총 4개의 강좌를 각 6회씩 운영 중이다. 한편, 주왕산국립공원 내 상의야영장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 '여름 숲속도서관'이 국립공원을 찾는 야영객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료했다. 특히 '여치집만들기', '스탠드 필통 DIY' 등의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켰다. 청송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이 도서관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가 도시 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산격동 '연암 인문마당'에서 야외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2015년 시작한 북구의 첫 도시재생사업인 연암 서당골 여·행(餘·幸)사업은 침체된 도심지역의 주민생활환경개선 및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도심재생사업이다. 산격동 '연암인문마당'은 구암서원으로 가는 골목중간에 조성된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원형마당을 중심으로 마을을 소개하는 벽화가 장식돼 있으며 마을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공연이나 모임장소, 휴식 공간, 주민들의 문화재능 기부 장소로도 활용된다. 한여름밤의 영화마당은 오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5회를 상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화 상영에 앞서 지역민의 재능기부 색소폰연주와 보건소의 치매, 혈압, 당뇨검사 등의 건강검진 부스도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야외 무료영화 상영을 계기로 인문마당이 주민들의 문화적 휴게 공간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간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소향, 곽동현의 콜라보레이션 [The Greatest:전율] 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소향은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 여러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했다. 5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과 청아한 고음이 특징인 소향은 방송뿐만이 아니라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조수미와의 공연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다. 곽동현은 JTBC ‘히든싱어’ 김경호편을 통해 주목 받았다. MBC ‘복면가왕’, JTBC ‘팬텀싱어’등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아티스트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여덟 번째 시리즈로 ‘당신에게 전율을 선사할 단 하나의 콘서트’ 컨셉의 이번 공연은 두 보컬리스트의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을 만날 수 있다. 방송 후에도 화제가 되었던 대표곡들을 직접 무대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마치 브라운관 속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직접 방청하는 것 같은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8, 소향X곽동현 콘서트 [The Greatest:전율]는 1일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했다. R석 5만원, S석 4만원으로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 2만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말이 있다고?!'를 운영한다. 하늘을 나는 말이 있다고?!는 천마총에서 출토된 여러 문화재를 통해 신라의 황금문화를 이해하고, 신라 사람들이 상상했던 동물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천년고도 신라를 찬란하게 수놓았던 금관, 금제 허리띠, 금제 관모 등 황금 문화재와 함께 천마총 이름의 유래가 된 천마문 말다래에 대해 살펴본다. 말다래는 말의 배 아래로 늘어뜨려 진흙이 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데, 천마총 출토품은 곧 하늘을 날아갈 듯 생동감이 느껴지는 천마와 그 주변을 둘러싼 넝쿨꽃무늬가 4가지 색으로 표현된 신라시대 뛰어난 회화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카드보드를 활용한 천마총 VR체험도 할 수 있어 고대 문화와 현대 문명이 융합된 체험교육이 될 것이다. 신나는 여름방학, 시원한 박물관에서 역사적 사고력도 키우고 호기심 넘치는 역사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 museum.go.kr)‘교육·행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티제이아카데미(TJ Academy Inc)는 중국의 최대 공영방송사인 CCTV와 ‘한국의 문화·예술·모델·방송계 스타들을 중국 CCTV의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에 진출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7월30일 협약을 체결했으며,기간은 2022년까지 계약됐다.티제이아카데미에 따르면 협약 대상인 중국 CCTV 예능프로그램은 조만간 첫 방영..
경주시와 울산광역시, 포항시는 오는 8월 14일과 16일, 17일 3일간 시립예술단 연합으로 각 도시에서 ‘2018 희망 해오름 동맹 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주, 울산, 포항이 해오름 동맹을 맺은 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합동공연이다. ‘하나된 울림’이란 제목으로 해오름 연합 오케스트라 80인조와 경주, 울산, 포항 세 도시의 시립합창단 150여 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카라얀의 계보를 잇는 마에스트로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 아래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의 협연으로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에 출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세계 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예술성을 인정받아왔으며 강렬한 음악적 감수성과 예술적 완성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높은 찬사를 받아왔다. 또한 지휘를 맡은 줄리안 코바체프는 카라얀이 인정한 세계적인 지휘자로 현재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다른 리더십, 통찰력과 깊이 있는 지휘로 1200여 석 규모의 대구콘서트 하우스 그랜드홀을 전석 매진시키며 클래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연의 제1부에서는 해오름 연합 오케스트라의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Op.39’로 시작을 알리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 D Major’로 감동을 이어간다. 제2부에 들어서면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가 교수이자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이병삼의 ‘그리운 금강산’과 ‘Nessun Dorma-from opera Turandot’을 공연하며, 해오름 연합 오케스트라의 ‘아리랑’과 해오름 연합 합창단의 ‘해오름 칸타타-봄이 온다’와 ‘Korea Fantasy’로 대미를 장식한다. 경주, 울산, 포항 세 도시는 시립예술단의 합동공연으로 서로 우호를 증진하며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지역예술 활성화 및 해오름 동맹도시 간 유대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본 공연은 8월 14일에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8월 16일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8월 17일에는 포항 경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모두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총 공연시간 약 110분으로 초등학생 이상 잔 여석에 한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최 장소에 따라 경주는 경주예술의전당 1588-4925 혹은 경주시립예술단 054-779-6094, 울산은 울산문화예술회관 052-275-9623~8, 포항은 포항시 문화예술과 054-270-5483으로 문의할 수 있다.
클래식과 국악,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음악축제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은 품격 있는 무대와 국내외 최고수준의 아티스트, 그리고 관광객과 전국의 음악애호가들이 함께 즐기는 환상적인 분위기로 매년 1만 명 이상 관광객에게 한여름 밤의 큰 감동을 선사해왔다. (재)경주문화재단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에 5개국 14개팀을 참여시키고, 더욱 짜임새 있는 구성과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기다린다. 첫째 날, 오프닝 공연은 클래식 페스티벌로서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와 국내 팝스오케스트라의 대가 최선용의 지휘로,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트럼펫 수석을 역임한 트럼펫터 사바토 라파엘레(이탈리아), 비엔나 음대를 수석 졸업하고 하이든 페스티벌에서 초청연주를 한 바이올리니스트 코넬리아 뢰서(오스트리아), 그리고 뮤지컬 모차르트, 명성황후, 지킬앤하이드 등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화려한 무대가 열린다. 둘째 날, 국악 페스티벌은 경주시립신라고취대(지휘 한상일)의 관현악 연주로 국립국악관현악단 해금연주자 안수련, 지역의 대표 아티스트 가람예술단·너울무용단, 전통연희단 난장&판, 그리고 자유와 평화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안치환이 출연해, 국악관현악·대중가요·연희한마당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국악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은 포크&재즈 페스티벌로서 아이리쉬 민속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팝밴드 코너보이(아일랜드), 쿠바 살사, 일본 오키나와 민요, 브라질 에스닉 음악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는 라틴밴드 카침바(일본), 그리고 50-60년대 R&B계열의 두왑(Doo-Wop)장르를 선보이는 레트로 스타일의 보컬듀오 바버렛츠(대한민국)와 함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경주문화재단 김완준 대표이사는 “경주는 신라시대 한반도 최초의 음악기관 음성서(音聲署)가 있던 곳이며,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은 아름다운 보문호를 배경으로, 클래식과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만큼 세계적인 뮤직페스티벌로 발전시킬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경주 성건동 신흥빌라 서쪽 도시계획도로(소3-37) 개설부지에서 8세기 무렵 신라시대 저장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지 4동과 대형 항아리 50기, 배수로 시설 3기, 토기편, 기와편 등이 발견됐다. 이곳의 매장문화재 조사를 진행한 서라벌문화재연구원은 "통일신라시대 왕경과 관련된 건물지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과 다량의 대호가 확인되는 드문 예 등으로 보아 유적의 중요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대호(큰 항아리) 내에서 금동 풍탁편이 확인되는 등 사찰과 관련한 유물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남쪽에 위치하는 삼랑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재)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의 '우리동네 생활문화 공간'사업이 대구시내 6개 구·군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우리동네 생활문화 공간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마을 내의 문화공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기대에서 시작됐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지역 곳곳의 문화공간 16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운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각 공간에 적합한 소규모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 안내판 등을 확정했다. 선정된 문화공간은 6개 구·군으로 중구 6곳, 수성구 4곳, 북구 2곳, 동구 2곳, 남구 1곳, 달성군 1곳 등 이다. 선정 공간은 누구에게나 상시 오픈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 여름 우리 동네에서 문화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음악 장르를 즐기고 싶다면 'H-오카리나 스토리(수성구)'와 '킴스 오카리나(수성구)'에서 8월부터 시작하는 오카리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녹원 통기타 문화공간 상상(수성구)'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정기 콘서트가 열리며 '땅과 사람이야기(동구)'에서도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주민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인트로 뮤직앙상블(중구)'과 '아리랑 코러스(동구)' 또한 올 하반기를 위한 음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문학 워크숍과 경제 포럼도 열린다. 중구에 위치한 '더폴락'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에 '독립출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워크숍이 열려 독립출판에 관심 있는 청년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JOY LAP(중구)'에서는 8월 중 경제 관련 포럼이 개최된다.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극단아띠(동구)'와 '베이스캠퍼스(중구)'는 일반인이 직접 뮤지컬과 연극을 제작하고 연기를 배울 수 있는 워크숍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친 '시인보호구역(북구) 외 3개 공간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쿤스트하우스(수성구)'에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를 주제로 한 'Hi, 대frica 골목사진'展이 3일간 열리며 전시 첫날인 8월 5일에는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사진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한국신바람연구소(중구)'에서는 8월부터 9월까지 컬러테라피, 풍물놀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특히 레크리에이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다채로운 공간만큼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대구문화재단 생활문화 홈페이지에서 구·군별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영양군은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를 오는 28일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인문학콘서트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며,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정각사 주지이자 '꽃도 꽃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2017)', '비울수록 가득하네(2013)' 등의 저자인 정목스님(사진)은 '세상 모든 애쓰는 이들에게'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통기타 가수 허만성씨의 사전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다음 인문학콘서트는 8월 4일 오후 3시 30분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김정택의 '음악 그리고 당신의 삶' 강연이 펼쳐진다. 뒤이어 장경동(8월 27일), 임하룡(9월 1일), 윤영호(9월 15일), 손주은(10월 13일)의 강연이 릴레이로 이어진다. 여러 분야 저명인사들의 강연이 펼쳐지는 인문학콘서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 혹은 세계유교문화재단(054-851-7174)으로 하면 된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청송 GOGO! 버스투어'를 운영한다. 청송의 문화관광지를 보다 효율적이고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당일 코스로 마련한 '청송 GOGO! 버스투어'는 청송을 여행하는 개별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평소에 찾아가기 어려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관광명소를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질탐방코스, 문화관광코스로 나누어 운행한다. 지질탐방코스에서는 주왕산, 주산지, 주왕산관광단지 등을 둘러보며 청정 자연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다 쉽고 즐겁게 탐방 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코스에서는 덕천마을, 야송미술관, 객주문학관, 주왕산관광단지의 청송백자와 심수관도예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청송의 문화와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운영은 사전예약으로 접수받아 진행하며, 탑승료도 1인 기준 8,000원(중식 개인부담)으로 청송 군민, 18세미만의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00원으로 할인되어 외부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좋은 기회이다. 또한 지역의 자연, 문화, 역사, 예술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문화관광 해설사도 동승하여 양질의 청송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지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윤경희 이사장은 "이번 청송 GOGO! 버스투어 운행으로 지역 내 관지를 둘러보는 것이 상당히 편리해 질 것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청송 관광에 윤활유가 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www.csgogobus.com 혹은 (재)청송문화관광재단 (054-874-0101)으로 하면 된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4일 의성군립도서관에서 2018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 지역주관처로 선정된 의성군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고지원사업으로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50대이상 문화봉사 활동가가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기관을 방문해 문화소외계층에게 책을 읽어주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의 봉사단 24명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36시간을 수료한 후 아동복지시설과 어르신 및 장애우 등 24개 기관을 방문해 7월부터 10월까지 2인1조로 24회 책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대표 최명화(여55세)씨는 "앞으로 책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균등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대식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노인세대의 사회활동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기회는 물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군립도서관에 전화(054-830-6237)로 문의하면 된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가 '제철비경-위대한 순간의 기록' 특별 전시회를 8월 10일까지 포항시청 2층 로비와 포스코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동시에 전시한다. 서울 포스코미술관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는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포항과 포스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1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총 65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포스코는 올해 3월 작가들을 포항으로 초청해 한국 철강 산업의 역사가 시작된 포항과 제철소 현장을 보여줬다. 이들 작가들은 ‘포스코’와 ‘포스코 사람들’, ‘지금, 그리고 여기’를 주제로 예술가 특유의 사고와 감성이 가미된 다양한 작품들을 구현했다. 완성된 작품들은 구상부터 추상은 물론 회화와 영상, 판화까지 다양한 재료와 기법, 양식이 가미돼 작가 특유의 개성이 묻어난다. 특히, 포항시청에서는 포항시와 포항제철소의 20년 전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대형 전경 기록화 2점을 비롯해 현대미술 작품 12점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23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포스코와 포항시청 등 지역 관계 기관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축사에서 “포스코와 포항이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미래 100년도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방학, 여름휴가 시즌 안동에선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하나둘씩 방학을 시작하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월영교, 물문화관, 유교랜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안동댐 일대 서로 다른 주제를 갖는 공연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진다.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월영야행’이 찾아온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월영교와 안동민속촌 일대가 축제 도가니가 될 전망이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화려한 조명과 볼거리, 체험거리 등으로 가득 메워진다. ‘전통리조트 구름에’ 내 천자문 마당에서는 퇴계 이황선생과 관기 두향의 애절한 사랑을 뮤지컬로 만든 ‘퇴계연가-매향’공연이 열린다.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에 찾아온다. 안동댐 물문화관 앞의 특설무대에서는 ‘신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가족뮤지컬이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이달 30일을 제외한 10일간 저녁 8시부터 진행된다. 안동간고등어와 안동찜닭, 전통시장 등 지역콘텐츠를 장착해 재치와 있을 법한 스토리를 엮어 충분한 공감대와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하이 마스크(HI MASK)’의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세계탈 전시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전시관에 관람 온 가족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이야기한다. 춤과 마일, 무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가족 간의 사랑 등을 주제로 넌버벌((non-verbal, 말을 사용하지 않는)로 진행된다.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이육사’ 공연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8시까지 펼쳐진다. 이육사 선생의 삶과 문학, 그리고 나라사랑이 어우러진 독창적 콘텐츠로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4일 오후 5시부터 탈춤 공원에서 2018 청소년행복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분출할 수 경연대회가 열리는 만큼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할 전망이다. 인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아트바캉스-야(夜)한 옥상’ 파티가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감성충전 여름특별기획 프로그램이다. 8월 11일 오후 2시와 7시 웅부홀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공연이 열린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선비정신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 밖에도 안동 태사묘와 운흥동5층전탑 등이 자리한 안동시내 일원에서 ‘안동 문화재 야행’이 27일부터 28일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찾아온다. 지역에 있는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야간형 문화 향유?체험 프로그램이다.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저녁 7시30분부터 청소년인성함양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가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곳곳에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 열린다.”며 “방학과 여름휴가 시즌 나름의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인만큼 공연을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1관 1단’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뜻밖의 인연(심쿵)'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주챔버오케스트라의 가족음악회 시리즈 총 5회 중 첫 번째 공연이다. 경주챔버오케스트라는 이번 음악회에서 신문선 단장의 해설과 함께 ‘사랑하기 때문에’, ‘City of star’(Lala Land 삽입곡),‘ Happy song’(Frank mills), 소프라노 김예슬의 ‘첫사랑’(김효근 작사, 작곡), 테너 김상권의 ‘그대를 향한 사랑’(드라마 장희빈 중)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 예약 없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국립경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멜로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문화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각 분야에서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신뢰받는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998년 1회 엑스포 이래 2006년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지난해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등 세 차례의 해외 현지 개최를 포함해 총 9회의 문화엑스포를 개최했다. 그동안 2036만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총 22,497억원의 생산유발효과, 9만 2788명의 고용유발효과, 915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융합, 문화이벤트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의 창출과 새로운 한류문화의 확대, 문화와 첨단 기술의 접목, 문화를 통한 경제교류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이번 수상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역사와 가치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천년고도 경주를 대표하는 명품 테마마크 조성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의 내실화 등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는 문화엑스포 개최 외에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진행하고 있다. 55만 7629㎡에 이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무료개방하고 경주타워, 엑스포문화센터, 경주솔거미술관 등에서 다양하고 질 높은 전시·공연·체험 콘텐츠들을 선보여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문화테마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주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이색 고분 무비콘서트 ‘인사이트 영화기행’이 오는 28일 열린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는 도심속 영화 콘서트 ‘인사이트 영화기행, 경주편’은 해외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영화 감상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무비 토크쇼를 통해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확대하고자 마련된다. 특히 인문학(人)과 Site(장소, 문화), Sight(통찰)가 합쳐진 인사이트 영화기행은 ‘다양한 세상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봉황대 뮤직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이색적인 고분 영화콘서트가 될 이번 경주편은 개그맨 김경식씨가 진행을 맡아 야외 영화상영, 음악공연, 문화토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야외 영화상영에는 비긴 어게인으로 유명한 존 카니 감독의 2006년작 ‘원스(ONCE)'가 상영된다. 아일랜드의 독립 음악영화로 홈비디오 느낌의 정제되지 않은 화면을 느낄 수 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을 배경으로 아이와 남편과 별거 중인 여자, 음반계약을 목표로 하는 남자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영화라는 느낌보다 마치 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전체 관람가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다. 이어 인기 포크록 밴드 신치림의 멤버인 가수 하림의 음악 공연과 여행작가인 김남희 작가가 함게 영화와 음악에 담긴 아일랜드의 문화에 대한 진솔한 문화토크가 이어져 무더운 초여름, 가족과 함께 색다른 문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프리마켓 봉황장터의 성공과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개막으로 봉황대를 비롯해 봉황로 문화의 거리 일대가 도심속 힐링 테마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이트 영화기행은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무대와 장비를 재사용해 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사이트 영화기행은 당일 우천으로 야외 행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서라벌문화회관으로 옮겨 진행된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이 공연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정기대관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이며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시 소재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기간 동안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 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그리고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을 이용할 수 있다. 대관시간은 오전·오후·저녁 하루 3타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대관료는 1타임 기준 대명홀 1만5000원,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000원이다. 지하철 2, 3호선 이용 시 도보로 10분 거리로 사용자들의 이동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탁월하다. 대관 신청은 8월 10일까지 가능하며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dgperfor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DGB대구은행이 오는 8월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어린이뮤지컬 '슈퍼맨처럼'을 무료로 공연하고 이에 앞서 관람객 1600여명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DGB메세나 행사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연극 '뷰티풀라이프'에 이은 지역민을 위한 무료 공연 2회차다. 어린이 뮤지컬 '슈퍼맨처럼'은 휠체어를 탄 소년 정호와 축구 소년 태민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우정 이야기로 '슈퍼맨보다 강한' 아이들이 엮어가는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 감동과 교훈이 함께하는 우리 안의 편견깨기, 진솔한 우정 등을 나누는 이야기다. 공연을 맡은 학전 공연팀은 어린이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팀으로 서울에 전용극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전국 순회 공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연은 1회차 8월 11일 11시, 2회차 8월 11일 오후 3시, 3회차 8월 12일 11시, 4회차 8월 12 오후 3시, 총 4회차로 공연된다. 공연은 80분으로 총 관람객 1600여명을 선착순 접수받으며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문화행사에는 공연 시작 전 포토존 운영, 페이스 페인팅 및 캘리그라피 특별존까지 운영해 온가족을 위한 즐거운 문화활동으로 준비했다"며 "캐릭터 인형 등 즉석 경품 추첨의 행운까지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에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