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8일 서울 충무로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빅데이터축제대상 “혁신경영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빅데이터축제대상’은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한국지부,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 KT가 주최하고 네이버와 MBN이 후원하며 전국 1,000여 개 축제를 대상으로 내?외국인 관광..
영주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목조문화를 꽃피워 왔다. 세계유산 부석사 배흘림기둥의 은은한 비례감, 성혈사 나한전의 꽃살문, 무섬마을 한옥 처마의 곡선미 등 우수한 건축기술을 가지고 있다.최근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가 대두하면서 목조건축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8일 영주시 가흥신도시에서 국립산..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17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도산면 동부리 일대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보고 받고 대책 등을 논의하며 현장을 속속히 들여다봤다. “준공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미리 대안을 파악해 준비해야 한다.”며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을 찾는 벤치마킹과 답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및 공무원 15명이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수원시의원 일행은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조 테마공연장’ 건립 시 운영방안과 우수 상설공연의 기획에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경주엑스포 문화센터를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우수공연 ‘플라잉’을 관람했다. 이들이 견학한 엑스포문화센터(1만 11㎡, 지하1층 지상3층)는 신라 건국설화에 나오는 난생 신화를 모티브로 2007년 준공했다. 알 모양의 돔형 외관은 찬란한 신라문화의 부활 의지를 표현했다. 첨단 공연 시스템을 갖춘 741석의 극장과 전시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구비했다. 연중 상설공연이 열리고, 행사와 전시 등 외부 대관도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영옥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정조 테마공연장 건립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며 “경주엑스포공원의 훌륭한 상설공연장과 수준 높은 공연을 체험해 봄으로서 정조테마 공연장 건립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논의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철수 문화엑스포 행사기획실장은 “최근 1년간 베트남 총리실, 필리핀 북수리가오주, 중국 최대 청소년단체인 ‘홍견장’, 전북 남원시의회 등 국내외 중앙·지방 정부와 단체, 의회에서 벤치마킹과 답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주엑스포의 20년 행사 경험과 엑스포공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음악문화는 한류를 타고 급속도로 전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렛미솔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유수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이 쏟아지는 등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양군 입암면 연당마을이 지난 15~16일 경주시 첨성대 옆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박람회’에서 우수마을 버금상과 마을먹거리경연대회 부문 웰빙상을 수상했다. 마을스토리 문화공연한마당에는 주민들이 연당마을에 얽힌 옛날이야기 대본을 직접 써서 공연하였고, 마을먹거리로..
민선 7기 주낙영 경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이 주체가 되어 꾸며가는 종합예술문화축제'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46회 신라문화제’ 행사의 청사진이 17일 공개됐다. 경주시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46회 신라문화제 추진상황에 대한 언론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이상영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신라문화제는 무엇보다 신라문화제답게 추진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라며, “그 동안 예전 답습형 행사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열리는 신라문화제의 주무대는 신라왕경 복원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새롭게 복원된 신라 고대 교량 건축의 백미 ‘월정교’를 중심으로 가을꽃 만발한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주제를 ‘우주를 향한 신라의 꿈’으로 정하고, 슬로건도 ‘새롭多, 신나多, 멋지多’ 3多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행복한 축제를 지향한다. 역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전국 공모콘텐츠를 포함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10개 분야 44개의 단위행사를 통해 전 국민의 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대표 행사로는 △첨성대 축조 재현 △선덕여왕 행차 △첨성대 거석 운반 대항전 △주령구 컬링존 △첨성대 별잔치 한마당 △화랑국궁 체험 △문천 소원등 띄우기 △월정교 부교 건너기 △육부촌 저잣거리 먹거리 장터 및 체험부스 등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특히 국내 최고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수원 아트 페스티벌’과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신라 56왕과 왕릉,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 ‘신라왕들의 축제’, 신라시대 5가지 놀이 ‘신라오기 공연’을 비롯해 신라전통음식 경연대회, 향교 전통혼례 시연, 신라가요제, 화랑원화선발대회 등 신라문화제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행사기간 월정교 특설무대에서는 신라향가 서동요를 각색한 왕경 오페라 공연, 서울시무용단의 한국전통춤과 창작춤 공연, 백중놀이보존회의 백중놀이를 비롯해 환타지아리랑, 강강술래 등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첨성대 축조 학술토론회, 신라문학학술발표회, 원효예술제, 셔블향연의 밤, 신라불교 영산대제 등 학술제전이 열리고, 화랑씨름대회, 신라검법경연대회, 동부민요경창대회 등 민속경연대회와 전국학생미술대회, 한시·한글백일장, 전국시조경연대회, 고운서예대전 등 문예창작대회, 월정교 동편 광장의 석조유품 전시회, 서라벌문화회관의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려 종합문화예술제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 및 독립 국가 연합 창설에 기여한 동유럽 국가수반들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의 평화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16일 경기 가평군(고성) HWPL 평화연수원에서는 HWPL과 동유럽 국가수반들로 구성된 발트흑해 이사회가 ‘고성 평화 회담’을 열고 지구촌 전쟁종식을 위한 근본적 해결 방안과 HWPL이 발표한 전쟁종식 국제법안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천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영천최무선과학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과학체험프로그램은 영천시와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함께 진행하며 물리, 지구과학, 생물, 화학, 수학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랜 경력의 이공계 전공 생활과학교실 강사들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해봄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생활과학교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생명·융합과학과 관련된 것으로 롤리 팝 사탕비누, LED 광섬유 크리스탈 조명등 만들기, VR(가상현실)로 타는 롤러코스터 등이 있으며 체험을 통해서는 과학 원리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생활과학교실 과학체험프로그램은 금호읍 원기리에 소재한 최무선과학관에서 이달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14회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최무선과학관 관람객 중 초, 중학생들을 상대로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창의, 융·복합 중심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증강현실 등 4차산업 관련분야로의 프로그램 이동도 결국 바탕에는 기초과학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과학체험수업을 어린 학생 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9월부터 전통시장의 상권회복과 지역 관광지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며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영천 전통시장투어'를 매월1회 실시한다. 그 첫 번째 투어는 추석을 앞 둔 지난 16일 사전예약 접수된 관광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후에는 엿 만들기 체험 후 임고서원과 전투메모리얼파크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전 장보기에서는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이벤트로 참가자에게 소정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해 구매욕구를 돋우고 버스 탑승 시 장바구니에 담긴 구매물품의 수량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함으로서 실질적인 장보기가 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번 전통시장 투어는 기존 어른들만 참여하는 일시적 장보기행사의 고정관념을 깨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가족단위 참가자가 대부분으로 향후 전통시장 투어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제학습을 위한 지속적·정기적인 관광상품으로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0월 영천전통시장 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한 후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대구 달성군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축제, 관광명소, 일상생활상, 스포츠 등 여러분야를 주제로 한 '제7회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공모전 작품 접수기간은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이며 출품자는 디지털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각 부문별(디지털·스마트폰 카메라) 응모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각 부문별 1인 당 4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디지털 카메라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스마트폰 카메라 접수는 이메일로만 접수 가능하다. 출품자는 디지털·스마트폰 카메라 부문 중복출품도 가능하다. 디지털카메라 부문 시상내역은 총31점으로 금상(1점, 300만원), 은상(2점, 각 15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가작(5점, 각 20만원), 입선(20점, 각 5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 시상내역은 총 19점으로 금상(1점, 30만원), 은상(2점, 각 20만원), 동상(2점, 각 10만원), 가작(4점, 각 5만원), 입선(10점, 각 3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산시 장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2기가 지난 14일 개강했다. 본 강좌는 지난해 경산시민회관에서 운영했던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1기에 이어 올해 장산도서관에서 문학에 관심 있는 경산시민 45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2기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총 12회 운영된다. 강좌내용은 현대수필문학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구활 선생의 '인생과 수필' 특강을 필두로 수필의 개념·종류와 작가론 및 작품 감상, 수필 창작의 실제 등 수필 감상과 작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12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강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수필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문학적 정서함량과 창의적인 기량을 향상시켜 작가의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대구문화재단이 지난 14일 자유한국당 정종섭 국회의원(대구 동구 갑·사진)과 문화나눔 정기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식은 정 의원이 "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올해 인상된 국회의원 세비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대구문화재단에 의사를 밝혀 진행하게 됐다.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관식)는 지난 14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영천문학 제15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인근지역 문인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시낭독과 공연으로 문집 발간을 축하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문학영천 15집'은 영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현국 평론가의 문학세계와 김대환, 고원구, 이희경 고문과 40여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해가 거듭 될수록 견고해지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는 영천지역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출향인사인 명예회원들의 작품도 함께 수록해 문인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학지 발간 후 시민들에게 배부해 문학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문협의 문학인들이 영천을 대변할 수 있는 격조 높은 문학지를 만들어 가는 장인들로 거듭나고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선두주자로 우뚝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제17회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를 비롯해 '2018년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 '인문학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 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는 '내 마음과 닮은 그림책'이란 주제로 도서관 공원에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영천지회에서 진행했다. 감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즐거워·행복해' '슬퍼요', '무서워', '화가나', '괜찮아·다행이야' 등 다섯 가지 감정에 관련 된 책을 어린이와 부모가 같이 읽고 다양하고 재밌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참여한 가족들에게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오후에 열린 도서관 우수 이용자 시상은 두 가족(김동진 가족, 박영석 가족)을 비롯해 성인부문(엄상호, 엄명숙, 박봉기, 신영식), 청소년부문(던몰리), 어린이부문(안정준, 정다은, 우재현, 김지헌)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어 '인문학 토크 콘서트'가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산홀에서 열렸다.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콘서트로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화가 박정원의 진행으로 참석한 어린이와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고 연주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마술인형 선물'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에 당선되어 무료로 진행되었다. 온가족이 함께 공연을 보러 온 신청자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및 시설의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및 위기청소년 멘토링사업 대상자들 25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사람크기의 인형이 등장해 마임을 기반으로 한 인형극에 마술의 판타지가 결합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윤희직 센터장은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 공연 신청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공연을 계기로 따뜻한 추억을 간직하고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선한 가을날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축제가 금호강 둔치에서 열린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6~7일 산격대교 문화광장에서 '2018 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를 개최한다. 북구 최고의 축제인 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는 다양한 공연·전시·체험을 비롯해 각종 시민 참여행사 등이 함께 펼쳐진다. 이 축제는 총 5개구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위풍당당존, 바람의행진존, 전통문화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무대인 위풍당당존에서는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린다. 마칭밴드 페스티벌, 열린축하무대, 위풍퍼레먼스 경연대회, 대규모 연합윈드오케스트라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바람의행진존에서는 4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져진다. 또 푸드트럭과 카페가 위치해 축제의 '맛'스러움을 더해준다. 생활문화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과 체험시설이 마련된다. 또 16팀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전통문화존에서는 마당극, 국악퓨전,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예, 다도, 전통놀이, 전통음식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금호강 부교횡단체험과 마칭밴드 페스티벌,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We風퍼레먼스는 눈여겨 볼만하다"며 "청명한 가을에 금호강변에서 축제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근대역사관이 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사진으로 다가온 대구-1950s'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인 기증사진 등 1950년대 대구 거리와 사람들 모습을 담은 사진 50여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영상박물관(관장 김태환) 소장 카메라 10점 등 사진 관련 유물 20여점도 소개된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최근 근대역사관이 미국인으로부터 기증받은 1950년대 대구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을 대거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50년대 주한미군으로, 대구에서 복무한 미국인 故제임스존슨(1925년생)이 촬영하고 그의 부인인 캐롤린 존슨(1934년생)이 기증한 이 사진들은 당시의 생활상과 거리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매우 희귀한 자료로 평가된다. 캐롤린 존슨씨는 최근 미국 휴스턴 한국 총영사관을 통해 사진 203점 등 작고한 남편의 유품 207점을 대구근대역사관에 기증했다. 제임스 존슨 씨는 1925년생으로 해군에 복무하다가 공군으로 옮겨 1954년부터 1955년까지 대구 K-2공군기지에서 근무했다. 그가 촬영한 사진은 지금은 사라져 버린 옛 한일극장이나 대구역의 모습, 계산성당 부근에 들어서 있던 가옥과 도심 번화가 거리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거리의 풍경 사진 외에도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갓을 쓴 노인, 양산을 쓴 여성들을 비롯, 구두닦는 소년, 머릿수건을 매고 행상에 나선 어머니들의 사진 등 1950년대 6·25전쟁 후 전후 복구의 희망을 꿈꾸던 대구사람들의 정겨운 '얼굴'들을 사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중인 사진 중 대구역 옛 상품진열소 건물에 있던 미군의 PX사진과 미제 물품이 진열된 시장의 모습, 대구상업학교 교정에 있던 미군의 장비 등은 6.25전쟁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사진들은 기증자인 캐롤린 존슨여사가 작고한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됐다. 그는 미국 휴스턴 한국 총영사관의 박꽃님 영사에게 기증의사를 전달, 현지 영사관 직원들의 노력으로 대구로 올 수 있었다. 캐롤린 존슨 여사는 "남편이 남긴 소중한 사진들이 대구 시민들에게 한국의 옛 모습과 생활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상징의 역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 대구근대역사관이 소장한 1950년대 대구 사진들도 다수 소개된다. 전시실에는 이밖에 당시의 사진문화를 알 수 있도록 롤라이플렉스(Rolleiflex)나 폴라로이드 랜드 95 (Polaroid land 95)같은 희귀한 옛 카메라들과 사진의 역사 대해서도 간략하게 볼 수 있도록 전시부스가 꾸며져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1950년대 대구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전시실 입구에 마련돼 있다. 관람객들은 이들 전시 사진과 사진기를 감상하면서 1950년대 대구 거리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영상물도 관람할 수 있다. 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그토록 힘든 시기였음에도 사람들의 얼굴이 한편으로는 지금보다 밝아 보이는 것은 어쩌면 희망이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며 "이번 전시가 전쟁후 피폐해진 삶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지역민들의 모습이 주는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체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 대한 격려를 하고 다시금 책임의식 배양의 목적으로 “2018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시상식을 실시한다.
가을에 가볼만한 여행지 100곳을 담은 ‘집배원이 전하는 가을, 그리고 여행이야기’가 책자로 나왔다. 지난 여름 '방방곡곡 신나는 여행 7~8월 가볼만한 78개 여행지'에 이은 '집배원이 전하는…'시리즈의 두번째 여행이야기다.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이 책자는 전국의 집배원들이 가을철 여행지로 추천한 곳중 10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