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문무일(56·사진) 부산고검장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문 고검장을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문 고검장은 호남 인사로 광주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로 대검 중수과장, 인천·부산지검 1차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 서부지검장, 대전지검장 등 검찰 내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다. 조직 장악력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검찰 개혁 과제를 완수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경산시의회는 제194회 정례회에서 종합적인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 경산시의 화장품산업 육성과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윤기현 의원(사진)의 대표발의로 조례제정을 추진했다. 본 조례안은 총 18개의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의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산업·건설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윤기현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경산지역의 화장품 산업이 고성장, 유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비회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입교와 관련, 물의를 일으킨 봉화 청량중학교의 현장 확인과 학생 안전 점검을 위해 학교를 방문,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미준공 상태에서 마무리 공사 중인 학교에 학생들을 입교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수립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교육위원회는 청량중학교 공사 추진 현황과 관련 대책에 대해 교육청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직접 청량중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청량중학교는 지역 4개 중학교(명호중, 법정중, 상운중, 재산중)를 통합한 지역거점 기숙형 공립중학교로 사업비 212억원을 들여 지난 4월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동절기 공사 중지 등으로 두 차례 준공이 연기된 바 있으며,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 및 지난 2월 제290회 회기 중에도 청량중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학생 수용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청량중학교를 방문한 교육위원들은 아직 준공이 안 된 공사 중인 학교에 학생들을 입교시킨 사유와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 수렴 여부에 대해 우선 확인하고, 공사 지연에 대한 지연배상금 부과 여부, 실내 공기질 관리 계획, 공사 중 학생안전 대책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3일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에 대선 후보를 지낸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선출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갖고 이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선거인단과 여론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는 3일 연내 당내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고강도 당 쇄신을 예고했다. 특히 친박 청산과 관련, "친박 핵심은 앞으로 당의 전면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당원과 대의원 득표율에서 72.7% 지지를 했다는 건 반혁신을 하지 말란 뜻"이라며 "반드시 혁신하고 쇄신하고 쳐낼 것은 쳐내란 뜻"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산업통상부 장관 후보자에 백운규 한양대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박능후 경기대 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는 이효성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금융위원장 후보에는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을 각각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같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이 1일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발전소와 포항 해수욕장 등 국민안전과 관련한 민생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과 함께 월성원전을 방문한 김 장관은 박양기 본부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전망대에서 건식저장시설을 살펴보며 보관방식과 안전기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그 결과물로 한미 동맹강화와 대북정책 관련 긴밀한 공조 지속 방안 등 6개 파트로 구성된 '한·미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은 북한의 비핵화라는 한미 공동의 목표를 위해 최대한 북한을 압박하면서 동시에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화의 국면이 전개되면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내용도 포함 돼 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6회계연도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끝냈다. 대구시의 결산 규모는 세입 7조 8182억원, 세출 6조 9349억원으로 전년대비 세입은 894억원(1.2%), 세출은 1451억원(2.1%) 각각 증가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순화)는 지난 30일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전지역개발국장을 비롯한 건설과, 상수도사업소, 농축산과, 과수한방과의 과장, 담당 등이 참석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은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4명을 뽑는다. 당 대표에는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 5선의 원유철의원, 4선의 신상진의원이 경선을 벌이고 있다. 최고위원에는 이철우, 박맹우, 김태흠 의원과 이성헌 전 의원 등 모두 8명이 출마한 가운데 4명이 선출되는데 여성 1명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대구시의회 최길영(사진) 의원이 지난 30일 제25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패션창조거리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대구시의 사업부지 재검토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패션창조거리 사업은 매년 수백명씩 배출되는 지역의 패션전공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화산업인 섬유패션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사업"이라며 "그간 사업대상부지가 엑스코확장과 전시컨벤션산업 발전에 중요한 자리에 위치해 있어 재검토가 필요했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대구시가 조속히 사업부지를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1일자로 신임 상임위원에 임성식(57세·사진) 관리관(1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성식 상임위원은 취임사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시대의 흐름을 읽고 외부의 변화하는 요구에 능동적으로 응답하는 선관위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경주·사진) 의원이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도 제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차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배진석 의원은 경주출신 초선의원으로, 제10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10대 전반기·후반기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입법활동과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에 대한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경북도의 통일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의 남북교류협력 및 대북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화와 입주자 및 사용자의 보호를 위한 '경상북도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했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서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제(인사청문회) 도입을 줄기차게 주장해 지난 12월에 34개 출자·출연기관 중 예산규모가 큰 5개(경북개발공사, 경북관광공사, 포항·김천·안동 의료원) 산하기관장 후보자에 대해 집행부와 인사검증 업무협약을 맺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각) 흥남철수작전을 직접 찍은 사진을 선물받고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선물"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버지니아 콴티코시 미 해병대박물관 앞에 마련된 '장진호(長津湖) 전투 기념비'를 찾은 자리에서 흥남철수작전 당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1등 항해사였던 로버트 루니 제독으로부터 사진 한 장을 선물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이혜훈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보수의 몰락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 대표와 비공개 환담을 갖고 "지금 보수는 거의 사라진 것과 다름없이 되지 않았느냐"며 "제대로 된 개혁보수를 빨리 재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10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국제 입법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라면서 "자치분권의 실현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균형있는 국가발전을 일구어냄으로써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7·3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들은 28일 보수텃밭인 대구경북(TK)을 찾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저마다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K합동토론회 정견발표에서 "TK지역은 이 나라를 건국하고 5,000년 가난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일으켜 세운 인물들이 배출된 지역"이라며 "역사의 공과가 있지만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대통령들이 TK의 희망이었고 또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등 미국 방문을 위해 28일 오후 2시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과 전병헌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이 나와 환송했다. 문 대통령은 워싱턴 도착 후 첫 일정으로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장진호(長津湖) 전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한다. 장진호 전투 기념비는 지난 5월 워싱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57㎞ 떨어진 미국 버지니아 콴티코시의 미 해병대국립박물관
야당은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가 28일 재직한 국방과학연구소(ADD), 법무법인 율촌, 방위산업체 LIG넥스원 관계자들을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출석시켜 송 후보자의 도덕성을 집중 공략했다.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은 송 후보자에게 매달 3,000만원의 고액 자문료를 제공하면서도 자문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이유를 김윤태 율촌 관리총괄전무에게 캐물었다. 그는 "송 후보자를 통해 율촌이 더 큰 이익을 보기 위한 것 아니냐"며 "평생 군에서 오로지 국가 안보 위해 희생하신 분을 율촌이 끌어들여가지고 월 3,000만이라는 고액 연봉으로 유인해서 이렇게 타락시켜도 되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방일보 인터뷰에서 송 후보자는) 방산업체와 국방 관공서 사이에 이견이 발생했을 때 조정하는 업무를 하겠다고 했다"며 전관예우 의혹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