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7월 이달의 기업으로 ㈜현대통상을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성달표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현대통상(회장 성달표)은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1986년 창업한 이후 신용과 성실을 기업이념으로 하여 대구, 경북지역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의 입지를 구축하였고, 2003년 현대모비스 부품지원센터인 ㈜현대통상을 경산시에 이전 건립해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업체에 신속 정확하게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혁신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 우수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계열사인 ㈜성원포장, ㈜에스에이엠, ㈜제이에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회장 안경수·롤앤롤 사장)는 지난 30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59개 외주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 안전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고 근절 결의대회'를 열어 혹서기인 7·8월 안전활동 추진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세월호 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적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서 포항제철소 내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중대재해 노출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대책을 적극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경북 동해안, 강원에서 어획되는 TAC(총허용 어획량) 대상어종 4종에 대한 올 상반기 어획 현황을 분석해 보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 상반기 중 동해안에서 어획된 오징어, 도루묵, 대게, 붉은대게의 4개 TAC대상 종에 대한 어획 상황과 월별, 지역별 어획 현황 등을 분석하고 현재까지의 TAC 소진량을 파악해 올해말까지의 체계적인 TAC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로 사용된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울진 문화원에서 관내 수산자원조사원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를 위한 현황을 발표하고 동해안 바다숲 조성 방향도 함께 토의했다.
올해 상반기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이 날개를 달았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경북의 농식품 수출은 1억4천640만 달러로 전년동기 9천418만 달러보다 55.4%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농식품 수출 증가율 4.9%의 11배가 넘는 수치다. 수출작목 중 파프리카는 일본의 엔저에도 토마토 농가의 파프리카로 작목 전환과 고온으로 인한 빠른 착색으로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90% 늘었다. 사과와 배는 전년 생산물량 증가로 올해 상반기까지 수출이 이어져 수출량이 증가한 반면, 국화는 엔저와 일본의 수요 감소 등으로 감소했다. 가공식품은 음료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주가 미국, 일본으로의 수출이 증가해 음료류 수출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가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 뿐 아니라 학생, 주민 등 일반인에게도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에 위치한 글로벌안전센터는 '무재해를 통한 인간존중 실현'의 기반이 되는 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안전 경각심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다.
NH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는 지난 27일 농협시지부 앞에서 햇당파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는 최근 작황호조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햇양파 소비촉진하고 영천양파를 홍보하기위해 행사를 실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7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일자리 전문가, 지역대학 교수, 공무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2014 경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23개의 브랜드 일자리사업(지역맞춤형 17개, 사회적기업 6개)가 소개됐는데 PT 발표 심사를 통해 최우수사업(1개), 우수사업(2개), 장려상(3개) 등 모두 6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영주시(한국폴리텍대학)의 베어링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이 선정됐다. '2012 베어링 아트' 영주공장 설립으로 중장년층을 비롯한 경력단절 여성 및 취약계층들이 베어링제조 전문기술을 익히도록 해 앞으로 3년간 400여명의 베어링생산 인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우수상을 받은 경주시의 '취약계층 취업을 위한 소형 전기스마트카 유지보수 개발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소형전기차 분야 조립 및 유지보수 과정 개설을 통한 관련분야 취·창업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가 지난 26~27일 양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한국폴리텍VI대학의 목표를 공유하고 캠퍼스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으로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폴리텍VI대학 보직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구캠퍼스 이경숙 권역대학장과 대구경북지역 4개 지역캠퍼스 학장 및 캠퍼스 보직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권오일 기획운영이사가 '일-학습병행제 효율적 실시'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도입단계에 있는 일-학습병행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8일, 영천시 원제리 자매결연 농가에서 LH '멘토와 꼬마친구' 멘토 대학생 30여명과 LH 나눔 봉사단 30여명이 함께하는 고구마 수확 일손 돕기 나눔 활동을 가졌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영천시 원제리는 2004년 1사1촌 결연 이후 매년 일손 돕기, 마을 체육행사, 각종 농사용 시설 보수 및 확충 활동,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관계를 돈독히 해 올해로 결연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에 실시한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에는 최근 일손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마을청년회장님의 말에 특별히 LH 멘토와 꼬마친구 프로그램의 멘토 대학생 3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혀 기존 봉사단원 30여명과 함께 60여명이 고구마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26~27일 양일에 걸쳐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임원 및 본부장이 참석하는 '경영진 혁신 리더십' 과정을 진행했다. 본 과정은 오는 28일 취임 100일을 맞는 박인규 은행장이 취임 당시 선포했던 경영방침인 '현장과 실용'의 실천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한편, 우리의 500년을 지탱해온 버팀목인 '선비정신'을 본받아 더 현장 속으로 매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참가자들은 안동에 위치한 선비문화수련원을 찾아 1박2일의 수련일정을 진행했다. 퇴계종택을 방문해 퇴계 이황의 종손 이근필 선생과 면담하며 '추월조한수 (秋月照寒水, 가을 달처럼 티끌 한 점 없이 맑기만 하고, 차가운 강물처럼 투철하고 명징한 현인의 마음 경지)'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김병일 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의 '선비정신에서 배우는 리더십' 강의, 현대 예절교육 등의 과정을 수료했다.
NH농협의 종합 의료·문화·복지서비스인 농업인 행복버스가 이번엔 경주시 산내면을 찾았다. 농협경북본부는 지난 27일 경주 산내농협과 함께 무더위와 영농에 지친 관내 농업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농업인행복버스'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행복버스에서 경북대병원 의료진과 자원봉사단 40여명은 의료진료 서비스를, NH개발의 전문사진기사는 고령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열린 문화공연에는 평양예술공연단원들이 화려한 춤과 노래가 어울린 이색적인 무대로 강당에 모인 300여명의 농민과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27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현대제철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다. 올해 첫 활동인 이 날 행사에서 이형철 포항공장장을 비롯한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창호, 벽지를 보수하고 단열재를 설치하는 등 집수리 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이번에 수리한 독거노인 함우순씨 가옥은 노후돼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고 겨울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도움이 절실한 상황으로, 한 겨울엔 주방을 이용할 수 없고 이불을 여러 겹 덮어야 잠을 청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윤리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포스코패밀리사에 윤리실천 홍보 포스터(사진)를 제작해 배포했다. 윤리실천 슬로건 2점과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직면한 임직원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사원증 뒷면에 적어 놓은 기업윤리 자가진단표 5개 항목을 바탕으로 2종류의 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코는 26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7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및 포스코 계열사 사장단, 박항식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등이 참석하는 등 벤처기업 활성화에 민관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해 투자자를 연결해 주거나 직접 투자 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청년 벤처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가 직접 육성하고 있는 벤처기업 9곳과 포스텍 소속 예비창업자 3팀을 포함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자 및 일반인들 앞에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9개 벤처기업은 문무, 한국메탈실리콘, 라미나, UTC, 화인솔루션, CNFK, 아이에셋, 해보라, 엠티콤 등으로 올해 초 7기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주간의 심화 멘토링을 받았다. 이날 9개 벤처기업이 선보인 아이디어는 포스코의 신사업과 연계해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로 화학, 소재 분야에서 주목받는다. 대표적으로 라미나(대표 홍종팔)는 2차전지 양극화물질 제조장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씨엔에프케이(대표 김성재)가 개발한 탄소복합소재는 단열재 및 태양광 설비 핵심 소모품에 사용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0~11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제2차 중소기업 경영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CEO 출신 자문위원들이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취약 분야를 비롯한 경영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해마다 자문신청 업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를 할 수 있는 무역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역량 있는 중소기업에서 현장실무를 익힐 수 있는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에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제2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과정에 80명의 연수생 선발을 완료하고 26일부터 지역특화형 무역인재 양성에 들어갔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구직난을 호소하는 지역 무역업계, 구인난에 지쳐있는 지역 대학생간의 간극을 줄이고 실무형 무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1기를 개설한 바 있으며, 올해 2기는 5월말 서류·면접전형을 통해 경북지역 대학생 및 졸업생 80명 선발을 완료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산업안전보건분야 표준화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연장심사를 통해 지난 25일 인증을 획득했다. '창조와 변화를 선도하는 대구본부'비전으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하는 대구본부의 안전보건경영방침 아래 년 초부터 기업실정에 적합한 위험성평가 시행, 안전보건매뉴얼 개정, 산업재해 대비 비상훈련 시행 등 내실 있게 추진한 결과 KOSHA 18001 인증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함창지구는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공분양 210세대, 국민임대 316세대, 총 526세대로 이루어져있고, 금번에는 B-1블록 공공분양 210세대가 공급된다. 함창지구는 함창읍내에서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이자, 첫 LH 아파트라는 점에서 향후 함창읍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며, 더욱이 공공분양 주택은 전 평형 경쟁력 있는 정남향, 중소형으로 전용면적 67㎡형 72세대, 74㎡형 138세대로 구성돼있다. 입지적으로도 행정구역상 상주시에 소재하면서도 동시에 문경시에 인접해 점촌지역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 북상주IC 등이 근처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며 경북선 함창역, 함창버스정류장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사업지구 바로 옆에 함창초등학교 등 도보 통학가능 거리 내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양호하며, 동쪽으로는 영강천이 흐르고 남북으로는 평야가 연속되는 등 맑은 공기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이다. 분양가격은 570만원/3.3㎡으로 전용면적 67㎡형의 호당 가격이 약 1만5천530만원이며, 74㎡형의 호당 가격은 약 1만7천160만원이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25일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해방지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결의대회와 안전방재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세월호 사고를 포함해 전국에서 안전사고 및 재난이 잇따라 안전의식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방재활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포스코 권오준 회장 주재로 실시됐다.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포항과 광양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 김사익 고용노동청 포항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김철현 경북동부지도원장, 한완수 포항 남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이상 포항 행사장 참석자), 포스코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 조정구 고용노동청 여수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강성모 전남동부지도원장, 나윤환 광양소방서장(이상 광양 행사장 참석자) 등 사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포스코는 '안전방재분야 혁신 마스터플랜' 발표를 통해 '일터가 안전하고 삶이 행복한 포스코패밀리' 실현을 위한 혁신방안을 공개했으며, 안전보건방재 조직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노후설비의 교체와 신규설비의 투자를 확대하고 안전이 체질화된 직원을 육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뀬대형사고에 취약한 개소에 대한 점검 강화 뀬위험요소의 사전 제거 뀬실제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비상대응훈련 실시 등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준 회장은 강평에서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서 경영의 최우선 정책으로 정착시켜야 하며,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실천하여 습관화해야 한다"며 "안전은 '위대한 포스코' 실현의 첫 걸음으로 나와 동료, 우리 회사,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2부에서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이 포항제철소 4고로로 이동해 재난 통합훈련을 참관했다. 4고로 철피 손상으로 인해 풍구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포항 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5대를 포함해 차량 9대와 3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현장의 자위소방대 및 사내외 소방서의 비상대응 프로세스와 유기적인 협업을 점검했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성공개최를 위해 에너지 관계자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25일 창립됐다. 이날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계 등 60여명의 조직위원들이 참석해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을 개최 취지에 공감하고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도울 것을 다짐했다.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은 2008년 이후 격년제로 개최하는 에너지 관련 분야의 '다보스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