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석사과정 허영준(기계시스템공학과·27세·사진) 학생이 '제1회 3D프린팅 BIZCON 콘텐츠 경진대회'의 비즈니스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허영준 학생이 수상한 작품은 '자기공명 영상검사(MRI)를 위한 팔 고정 보조기구'이다. 이 작품은 환자의 검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세 유지 보조 장치다. MRI 촬영 시 움직이기 쉬운 팔의 자세를 고정할 수 있도록 보완해 정확한 영상 촬영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허영준 학생은 "병원에서 MRI 촬영 시 자세 고정의 어려움 때문에 진단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이러한 보조기구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허영준 학생은 대학 창업교육센터에서 개최한 신(新)가치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신체 맞춤형 자전거 피팅 시스템'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류희철 기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교육의 선도대학인 계명문화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8일 태국 교육부의 직업교육위원회 소속 정책기획국장을 비롯한 18명의 교육 공무원과 교원들이 대구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이 대학을 방문했다. 태국 방문단은 계명문화대의 IT, 미용, 관광분야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교육과정의 개발 과정, 편성, 운영, 평가에 대해 논의하고 실제 직무중심의 수업현장과 시설을 탐방했다. 특히 우리나라 NCS에 기반한 과정평가형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코디네이션 헤어디자인 전공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명문화대 NCS
위덕대학교 국제교류원의 베트남 유학생들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폭우피해 성금모금을 하여 25일에 베트남 현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지난 15일 베트남중부지방에 큰 비로 인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2만7천여채의 집들이 침수되는 폭우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을 하여 137만원 이라는 금액을 모아 베트남 현지에 전달식을 가졌다. 김종오 기자
경북대가 '베스트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국내 10위, 세계 511위에 올랐으며, 국립대로는 1위를 차지했다. 저명한 미국의 학교평가전문매체인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지난 25일 65개국 1천여개 대학 대상으로 종합 평가해 세계 1000대 대학을 발표했다. 국내 대학은 경북대를 포함한 29개 대학이 세계 1000대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학순위는 학술정보서비스기업인 톰슨로이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해당 대학교의 국제 협동 연구, 세계적/지역적 연구 평판도, 표준화된 인용 영향도, 상위 1% 및 10% 인용 논문 수, 상위 1% 및 10% 인용 논문 비율 등 12개 항목 점수를 차등 배점해 총점으로 대학을 평가했다. 이 중 경북대는 '국제 협동 연구' 부문에서 세계 173위를 차지했다. 학문분야별 순위에서는 경북대는 농학 분야에서 국내 2위, 세계 116위, 물리학 분야에서 국내 4위, 세계 169위 및 약학 분야에서 국내 7
영진전문대 시각디자인전공 재학생이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광고제에 입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실력을 입증 받았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콘텐츠디자인과 시각디자인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수 씨와 고자영 씨가 최근 미국 국제 광고제인 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s(이하 CIA)로부터 동상을 받았다. CIA는 세계 유수의 광고회사 재직자와 디자인스쿨/명문 대학 재학생들이 참가하는 미국 국제 광고제로 올해 46회째를 맞았다. 이 광고제는 심사위원 채점 방식이 아닌 심사위원회 의견 일치에 의해 입상작을 선정한다. 지난 9월 금연포스터로 이 광고제에 응모한 김민수(23) 씨는 "담배를 피우면 노화가 빨리 온다는 것을 비주얼로 강조하기 위해 코에서 뿜어내는 연기를 콧수염으로 표현하고 그 안에 노화된 턱과 입술을 시각화 한 것 인증을 받은 것 같
경북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통폐합지원금 1370억원을 교부예정 통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2017년 통폐합지원금으로 교부한 금액 중 39%에 해당된다. 통폐합지원금은 교육부의 적정규모학교육성 정책추진에 따라 시·도 교육청에서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할 경우 학교 급별, 학생 수에 따라 지원 받는 인센티브이다. 이번 예정 교부된 통폐합지원금은 통폐합 20개교 1280억원, 신설대체 이전 2개교 70억원, 분교장 개편 4개교 20억원 등 총 1370억원이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중국 강소성 상주시(常州市) 상주교통기술대학과 건설기계정비 분야의 복수학위제 과정 개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 상주시 교통운수국 카오 지안종(曹建中) 부국장과 상주교통기술대학 탕 휀 부총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과 대학 대표단 일행 6명이 구미대를 방문했다.
수성대 학생들이 각종 가을축제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로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학 제과제빵커피과 전공동아리 B.B.C(회장 김수영)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은 지난 21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된 '2016 칠성종합시장 축제'에 참여해 빵과 과자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행사 참여를 위해 빵, 과자 등을 직접 만들었고, 3일 동안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 전부를 대구시 수성구 황금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제과제빵커피과 전공동아리 B.B.C는 해마다 황금종합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자선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사회복지과도 최근 대구국채
영진전문대가 호텔리조트 위탁경영 전문회사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호텔경영 전문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 대학 국제관광계열은 최근 ㈜HTC의 서울 본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서정완 대표, 이 대학 이종남 국제관광계열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HTC 서정완 대표는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는 차원에서 장학금 1천만 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HTC는 국내 최초의 호텔과 리조트 위탁경영 전문회사로, 현재 국내 11개 호텔/리조트 위탁경영, 해외 3개 호텔의 해외기술지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 보라카이리조트, 베트남 나트랑 다이아몬드베이리조트 운영 컨설팅 수주, 중국 산시성 웨이난시의 화산국제호텔의 위탁 운영을 수주하는 등 해외개발사업 부분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독자적인
경일대가 '2016 대학리크루트투어와 함께 하는 경일대학교 취업박람회'를 오는 27일 경일대 종합체육관과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6 대학 리크루트 투어'와 함께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투어의 마지막에 걸맞게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들이 참가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경일대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 중견/강소 기업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정확한 기업정보와 채용계획을 알리고 학생에게는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에는 대구은행, 경창산업, 삼익THK, 아진산업 등을 비롯한 지역의 중견기업과 한국감정원,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공기업을 포함해 60여 개의 기업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을 위한 채용안내와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영남외국어대학(총장 장영아) 총학생회(회장 이동건)는 교내 화상회의실에서 보직교수와 함께 뜻 깊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총학생회는 대학과 산학협약을 맺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운영하는 나눔장터를 섶돌제 기간동안(10월6일∼10월7일) 본교 소운동장에서 개최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되는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저소득층과 소외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영남외국어대학은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재학생들의 재능기부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DGIST와 대구시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핵심기술인 탄소자원화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DGIST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탄소자원화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탄소자원화 산업발전 방향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포럼은 정부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탄소자원화 산업을 위한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하고 탄소자원화 관련 전·후방 산업 간의 밸류 체인(Value Chain) 구축, 온실가스 감축 모델 발굴, 탄소자원화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DGIST 인수일 대외협력처장이 '탄소자원화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당위성'을 주제로 지역 환경안보를 확립하고 미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탄소자원화 생태계 조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에너지기술연구원 류호정 그룹장은 신개념 에너지 저장기술인 'P2G(Power to Gas) 기술 현황'을, 스마트에코 김익 대표는 원
계명문화대가 24일 문화관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세무사회, 지역 상업계열 특성화고 5개 고교와 사회수요맞춤형 선취업-후진학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 고교에서 재학 중인 선취업-후진학반 학생들은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에 특례입학을 하게 되고, 산업체에서는 미취업 학생들의 취업알선과 취업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계명문화대는 연계교육 협약고교 졸업자에게 입학금 면제와 더불어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세무회계정보과에서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업체 실무전문가, 공인회계사, 세무사 및 변호사 등의 실무경력과 전공이론을 겸비한 우수자원을 외래교수로 영입해 드림 프로페서(DP : Dream Professor) 팀을 구성해 전공능력 및 실무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졸업한 학생들은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함께 향상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락 교수(세무회계
대구보건대 교직원, 학생들이 지난 주말을 반납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 대학 적십자봉사회 회원 교직원 23명, 총학생회, 대의원회 및 학생 81명, 국제로타리 3700지구 뉴팔공클럽회원 10명 등 114명은 지난 22일(토) 오전 10시부터 대구 북구 고성동에 있는 17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장씩 모두 5000장을 나눠줬다. 이들 단체들은 5개 조로 나누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본부와 북구청에서 지정하는 가구에 직접 연탄과 전기담요 25개를 전달했다. 이날 연탄과 전기담요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뉴팔공클럽에서 기증했으며 봉사활동에 필요한 손수레, 앞치마, 간식, 음료수 등은 이 대학교 적십자봉사회에서 준비했다. 대구보건대 적십자봉사회 배기효(62·사회복지과 교수) 회장은 "연탄배달이라는 작은 정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봉사자 모두에게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치위생과 전성희 교수
호산대학교가 최근 유아교육과의 에듀컷지원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에듀컷팅기를 지역 유아교육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 최초로 지난 7월 에듀컷지원센터를 개소한 호산대 유아교육과는 에듀컷팅기를 이용한 교구를 제작해 유아교육기관에 지원해 교사들의 업무경감은 물론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에듀컷팅기는 현장에서 교구제작을 할 수 있는 기기다. 호산대에 따르면 자체 규정상 교육기자재 대외 반출이 엄격히 제한돼 있으며, 외부 반출시 총장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내부 규정을 개정해 에듀컷팅기 대여를 유아교육과 학과장이 전적으로 결정토록 했다. 호산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독도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 속 독도사랑 심어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석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각 자치기구학생회 임원 등 30여명은 지난 19일 ~ 2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및 독도를 방문해 문화탐방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독도사랑 문화캠페인은 수해복구,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 및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되새기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석현 총학생회장은 "최근에 울릉도가 큰 수해를 입어 걱정했는데 직접 방문해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며,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고 평소에도 독도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구공업대학교 기계CAD과가 지난 21일 오전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산업학교의 협조요청에 기계과 학생 26명과 교사 2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대구공업대 기계CAD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3D 프린터를 이용한 3차원 기계설계 시제품 제작 체험'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모델링부터 시제품 제작까지의 일련의 과정과 이를 통한 신기술 분야의 얼리어답터 체험을 목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3D프린터의 역사, 활용분야, 성장 가능성 및 3D프린팅 센터의 활동 등을 설명 듣고, 3D Design시연 및 모델링 체험과 3D 프린터의 작동 체험을 했다. 류상현 기자
경일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산학협력 EXPO'의 주요프로그램인 '2016 KC-Startup 페스티벌' 창업비법노트 부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일대에 따르면 우수상을 받은 경일대학교 창업동아리 'SST'팀은 대학 신입생이나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E-stagram' 콘텐츠를 개발해 창업비법노트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경일대 LINC사업단은 창업교육을 담당하는 김영길 교수를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페스티벌에 참가할 우수 창업동아리 3팀을 선정하고 분야별 산학협력중점교수의 일대일 밀착 멘토링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창업동아리 SST의 팀장인 김우현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의 '2016 기상기후산업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창업경연대회에서 기상청장상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환경과학과 4학년 손웅기·전준구·강영찬·이택상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에코 인스트루먼트팀은 '대용량 중량식 우설량계'를 개발·제작해 기상청장상을 받았다. 이 장치는 1500mm 이상 강우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로 24시간 연속 자동 관측이 가능하다. 같은 학과 4학년 진영철·박지현·신아림·김영미 학생과 전한얼(졸업생)씨 등 5명으로 구성된 포어스팀은 '소형 증발계 자동화'를 개발해 한국기상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 장치는 물 증발량을 자동을 실시간 관측할 수 있는 장비다. 초기 설치 후 24시간 설정한 시간에 따라 데이터를 모두 얻을 수 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수상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리아 실크로드 연구소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실크로드 해외 탐방대' 문명교류 현장 실습이 열렸다. 이번 탐방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관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리아 실크로드 연구소가 운영하는 코리아 실크로드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제 1기 실크로드문명교류해설사과정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경상북도민 20명과 경주지역 대학생 청년 시장개척자 12명 및 운영진 등으로 꾸려졌다. 본 탐방대는 9박 10일간 중국 우루무치에서 시안까지 동쪽으로 거슬러 육로 4,171km의 여정을 통해 실크로드를 따라 형성된 과거의 한국 문명교류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경주와 연관된 실크로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리아 실크로드 연구소장 김미정 교수는 "실크로드 재정립을 통해 향후, 실크로드상에서의 이론적 발전 및 문명교류와 시장개척의 전략이 필요하며, 이번 코리아 실크로드 대원들은 전통문화와 ICT 기술의 접목, 실크로드를 통한 문화교류의 역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