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가의 가구당 평균 소득이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3,166만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9농업전망’ 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제를 발표했다.
극심한 취업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의 한 전문대학에 일본의 관광, IT 분야 등 10개사 대표가 인재를 채용하기위해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정보 사토(SATOH) 대표, LSI개발연구소 도모리(TOMORI) 대표 등 임베디드와 시스템통합(SI) 관련 6개 기업체의 대표와 관계자 7명, 일본 하얏트호텔 등 3개 호텔의 인력 채용 대표자 1명 등 총 8명이 방한해 21일까지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갖는다.
포항시가 구룡포시가지 4차선 확포장공사로 버스정류장을 임시로 이전 했으나 공사가 끝난지 3년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버스정류장을 이전하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경북도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은 21일 대강당에서 다우자산관리와 자산관리 및 컨설팅 사업 전반의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은 안동의료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컨설팅 업무와 관련해 공동의 이익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고자 체결하는 것이다.
지난 한 해 국제 전국단위대회 개최 및 국내외 전지 훈련팀 유치로 지역 경제 기여 및 스포츠 중심 도시로 위상을 높인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은 2009년 새해 벽두부터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를 비롯한 주요 팀들의 동계전지훈련으로 한 겨울의 혹한을 녹일 만큼 그 열기가 뜨겁다.
대구시는 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녹색뉴딜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키 위해 정부사업과 연계해 추진이 가능한 52개 사업, 13조 4,166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해 중앙정부에 건의했다.발굴된 사업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재해위험지구 정비 지역연계 철도망 구축사업 등 13개 사업(사업비 5조 8,093억원)을 확대 추진하고 낙동강?금호강 물길정비 청정에너지 보급사업 등 39개 사업은 신규로 발굴했으며 이들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 22만명 정도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대구시는 전망했다.
의성군이 건설공사의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단밀농공단지조성사업’공사 기공식을 가지고 힘차게 첫 삽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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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차량 2부제가 기름 값 하락과 에너지 절약 움직임이 시들해지면서 유명무실해 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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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21일 영천 316전경대를 방문해 자체 기증 받은 도서를 전달했다.
정한표 영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1일 열린 제27기 정기총회시 전임직원과 회원들이‘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10kg 113포를 동부동 지역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 달라며 동부동장에 기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