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적기업 점프가 지난달 30일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H-점프스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H-점프스쿨은 우수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대학생들은 1년여간 저소득층 청소년의 교사로 활동하는 교육 나눔 프로그램이다.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학생 5명이 독일에서 4개월간 글로벌 현장학습을 받기 위해 최근 출국했다. 교육부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대상자로 선발 된 간호학과 3학년 김주희, 엄유리, 윤종원, 정혜영, 황민혜 학생 등 5명은 처음 한 달간 독일어 교육을 받고 이후 3개월 동안 함부르크 소재 병원 3곳에 나뉘어 독일간호시스템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가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는 올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받은 것이다.
영진전문대가 2017학년도에 재팬비즈니스반을 신설하기로 하고 31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기업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 대학 스마트경영계열은 지난달 31일 오후 일본 도쿄에 있는 'HR인스티튜트' 본사 비전하우스 세미나실에서 이 회사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했다. HR인스티튜트는 일본 소니, 히타치, 도시바, 파나소닉, 혼다자동차 등 유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리더십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해 연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스킬 프로그램과 프로세스 컨설팅 분야에서 브랜드 이미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경영컨설팅 기관이다.
경일대가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졸업생 1천 명 이상 기준)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go.kr)에 따르면 경일대의 취업자 비율은 59.9%로 졸업생 1천 명 이상을 배출하는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중에서 가장 높다.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의 평균 취업자 비율은 50.6%다.
취업률 전국 1위’로 잘 알려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장학금에서도 전문대학 전국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대학 정보공시 공식사이트인 대학알리미 발표에 따르면 구미대가 지난해 지급한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03만8000원이다. 이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장학금 지급액이 1위(재학생 500명 이하 특수분야 대학 및 폐교 대학 제외)에 해당한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지난 26일 교육지원청 2층 세미나실에서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대상으로 집단슈퍼비전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Wee센터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검사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문상담인력들은 슈퍼바이저와 함께 심리검사의 실시목적과 검사결과의 해석, 추후 상담의 진행 방향 등을 논의하고 학생의 성장을 위해 전문상담인력이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체한 '제4회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대구 포산고 2학년 오지현, 김윤진 학생이 '가장 나를 아껴주고 싶은 순간은 내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라는 작품으로 청소년부 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영화제는 '가장 나를 아껴주고 싶은 순간은?'이라는 주제로 출품작 373편이 1차 심사를 통과했고, 그 중 총 1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지현, 김윤진 학생이 출품한
구미시 원호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는 흡연예방교육을 좀 더 재미있게 교육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저학년(1,2,3)과 고학년(5,6학년)에게 흡연예방 개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했다. 이날 공연을 맡았던 극단'가족'은 지루하고 식상한 흡연예방교육에서 벗어나서 웃으면서 배우는 흡연예방 개그공연을 선보여 40분 내도록 아이들이 집중하며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이 부모의 자녀양육 문제 해결과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화)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유아가족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은 대구 거주 만 3~5세 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방문상담과 사이버상담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문상담은 집단상담과 개별상담으로 이뤄지며 원하는 상담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집단상담은 부모교육을 포함해 진행되며 매주 화요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9, 30일 양일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부습코칭단 9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에게 보다 질 높은 개별 맞춤식 학습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학습코칭단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연수'를 벌였다. 학습코칭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개별원인을 진단하고, 원인에 따른 심리 정서적인 지원과 학습상담 및 코칭 등을 제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29일에는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대구 경일여고 합창단이 지난 8월 24일(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환경노래 경연대회' 합창 중고등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대구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환경부, 대구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열렸다. 경일여고 합창단은 '지구의 사랑'(김황희 작사·김정직 작곡)과 'Song of Hope'(Susanna Lindmark 작곡) 등 2곡을 아름다운 하모니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경일여고 2학년 김지영 학생은 "이번 대상 수상은 대회 준비동안 어려움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 한 결과라고
대구시교육청과 과학교육원이 3일~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2016 대구과학싹잔치'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공동 주최인 대구과학축전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올해 19번째를 맞이한다. 대구과학싹잔치는 '과학, 대구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물리, 화학, 생물, 지구, 융합과학 5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각 부문과 관련된 과학원리나 현상을 어린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험 부스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 학생 60팀
대구시교육청의 적정규모 학교육성 시책에 따라 구 본리중과 구 동본리중을 통합해 개교한 새본리중학교(교장 이호근)가 지난 22일부터 새롭게 단장된 교정에서 2학기 교육활동을 시작했다. 새본리중은 지난 3월 2일 입학식을 갖고 새본리중학교 리모델링 공사 완료 전까지 구 본리중 건물에서 교육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새롭게 단장한 새본리중은 모든 교실에 최첨단 단초점빔을 설치해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친환경 소재 마루, 이중 창문, 냉난방기 및 LED조명등 시설과 자동절전제어장치 설치, 개량 개인사물함 제공 등 교실 환경을 완전
일본 시즈오카현립대학교 치위생과 교류 방문단이 지난 14일에서 26일까지 2주간 대구보건대에서 글로벌 인턴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미유키 기바야시 교수와 학생 4명 등 5명의 방문단은 치위생과와 관련한 전공실습과 병원 인턴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경북도는 9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에서 어르신과 유아가 함께 놀이를 통한 '행복씨앗 인성교육'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30일 도청 동락관에서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성공 다짐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 도 어린이집연합회장, 인성교육 강사, 어린이집원장, 육아종합지원센터장, 자문위원, 관련학과교수, 공무원 등 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1부 축하공연, 경과보고, 강사 사례발표, 다짐선언에 이어 2부 특강, 지침전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유아교육 최적기인 3~5세 유아들이 퇴직한 분야별 어르신 전문가와 놀이를 통해, 효·나눔·질서·존중·배려·협력심 등 인성덕목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해 도는 종합계획을 수립, 공무원과 전문가로 자문위원회(15명) 구성과 시·군을 통한 인성교육 강사를 선발했으며, 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강사 교육 실시 등 유관기관 협력에 힘써 왔다. 특히, 도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인성교육 특별활동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시군에 시달하는 등 사업수행에 차질 없도록 준비했다.
영남대가 차세대 스마트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융합부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영남대는 9월 1일 오전 10시 30분 영남대 CRC에서 '자동차 기능안전 SW 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지난 5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추진하는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9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워터스 코퍼레이션'이 크루드 오일 및 환경 분야 PAHs 권위자인 경북대 화학과 김성환 교수의 '워터스 COI 프로그램' 합류를 환영하며, 최근 경북대 화학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로써 경북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워터스 COI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경일대가 지난 21일 본관 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스띠끼말랑대학교(총장 에바 한드리얀띠니)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대학은 공동연구 및 학생교류, 학술자료 및 저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계명대가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해 수험생의 성적과 적성을 고려한 1:1 맞춤형 입시상담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시모집의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계명대는 올해 모집인원 4987명 중 70.1%를 수시모집으로 모집한다. 수시모집의 경우 전형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적성과 성적에 따라 맞춤형 합격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계명대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입시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