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쪽 끝, 독도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의 고충을 위로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방문했다.” 지난 18일 독도경비대 위문을 위해 독도를 방문한 계명대 이성배 총대의원회 의장(26, 남, 광고홍보학 3년)은 이같이 말했다.
경북도교육청은 교육청 과장급 이상 및 각급학교 교장 등 고위공직자 1002명에 대한 청렴도 평가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청렴도 평가는 지난달 14일부터 10일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되었고 내부직원 및 외부평가단 2만2490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지난 3일 시행한 2011년도 제2회 고등학교입학자격 및 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24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와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구미여자중학교, 안동 복주여자중학교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유치원, 초등학교 통학차량 안전도우미(승차보조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안전도우미 연수를 23일 경북교육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행동특성을 고려한 교통안전지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교육을 중심으로 도로교통공단경북지부와 협력하여 안전도우미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공무원의 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조직의 깨끗한 청렴 문화 정착을 바라는 교육가족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청렴도 자가진단을 22일부터 26일까지 시행한다. ‘청렴도 자가진단’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관내 인터라넷 접속 시 자체 개발한 청렴도 자가진단 10개 항목 체크리스트에 대해 스스로 진단을 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 받을 수 있고 진단결과에 따라 노력단계, 향상단계, 성숙단계, 완성단계로 청렴수준을 구분했다.
경북도교육청 다문화가정 자녀 122명이 2차 ‘부모나라 문화 탐방’을 위해 22일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으로 출발했다. 2차 부모나라 문화 탐방은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국 3박 4일, 필리핀, 베트남, 태국 4박 5일의 일정으로 각 나라의 자연환경, 문화유적, 학교 등 어머니 나라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
경북도교육청은 22일 다양하고 질 높은 현장 지원을 위하여 ‘창의?인성 교육을 선도하는 경북 e-장학’을 주제로 2011학년도 경북 e-장학 집필위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선진형 지역교육청 기능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현장 지원 컨설팅과 맥을 함께 하는 ‘경북 e-장학’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자랑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사이버 장학의 장을 통한 교육 정책 정보 제공(사이버 장학실),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최신 교육 이론 제공(e-5분 장학), 밝고 긍정적인 사이버 문화 정착(e-경북교육 칼럼),
계명문화대 호텔관광외식학부 주최를 20일 열린`제3회 예비 항공스튜어디스 선발대회`에 대구를 비롯한 경북, 울산, 대전 등 전국 63개 고교에서 항공 승무원을 꿈꾸는 여고생 11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자격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으로 항공 승무원 신체검사 기준에 따라 신장 162㎝ 이상 및 교정시력 1.0 이상이 돼야 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빠른 교육행정서비스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 교육행정 업무를 집 또는 출장지에서도 처리할 수 있는 원격업무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집 또는 출장지 등 언제 어디서나 개인 인증서만 있으면 웹상에서 교육행정시스템에 쉽게 접속하여 모든 교육행정 업무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전국 최초로 조직 운영 되고 있는 교육정보화현장지원단이 민간 기술지원업체(7개사) 및 통신사업자(6개사)와 12일(금) 각각 업무 협약을 맺고 일선 학교 및 저소득층 자녀 PC수리 지원 등 본격적인 현장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 특색 사업의 하나인 ‘교육정보화현장지원단’은 일선 초?중등학교 교육정보화 관련 장비의 첨단화 및 증가에 따른 전문 인력 부족 및 교원의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하여 일선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정보화 장비(PC, 서버, 네트워크장비 등)의 장애
경일대학교는 지난 15일 ㈜금창, 에스엘㈜와 차례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금창은 샤시 및 자동차의 주요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에스엘㈜는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써서 일의 결과를 인정받자"는 ㈜금창의 인본주의적 경영이념과 “존경받고 신뢰받는 기업”을 모토로 하는 에스엘㈜의 윤리경영 의지는 경일대가 육성하고자 하는 ‘사회적 윤리의식을 갖춘 인재’와 바탕을 같이 한다.
경북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은 깨끗한 교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칭찬과 화합의 날’을 운영한다. 내부직원들의 청렴과 공직생활에 대한 만족, 그리고 동료 간의 화합과 열정이 경북교육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5일 오후 1시 울릉도 도동의 선착장 및 오후 7시 30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11 독도수호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경북중등음악교육연구회(회장 칠곡고 교감 김옥자)와 울릉북중학교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과 울릉군청이 후원했다.
경북도교육청은 경북도청, 농협경북본부, 대구은행, 경북경제진흥원 담당자와 고졸자 취업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4일 오전 11시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경북도청에서 지역의 고졸자 취업현황과 대책, 경북교육청은 특성화고 현황, 취업률목표, 성과 및 금용권 취업 대책 방안과 금융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금융권 출신 전문인력 산업체 우수강사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취약 시기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소홀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및 엄정한 복무자세를 확립하고, 공직비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인 2일 ‘수능 D-100 마무리 학습전략’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수험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험생 수의 증가,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 설정,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정시모집의 경쟁률 상승, EBS 교육방송 수능연계 출제율 70% 이상 등 예측이 힘든 2012학년도 대학입시 준비에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마무리 정리를 효율적으로 하여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최근 고위공직자의 비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자체평가시스템으로 고위공직자들의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렴도 평가는 오는 24일까지 본청, 9개 직속기관, 23개 지역교육청의 과장급 이상, 초중고 교장 등 997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경북대 17층 신축건물 글로벌플라자 관련, ‘공개입찰 12위 업체 최종 시공사 선정, 최종 입찰금액 272억이 441억 공사로 둔갑’ 등, 각종의혹이 난무하고 있으나 조달청과 경북대 측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 각종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경북대가 글로벌 100대 대학과 지역거점대학 역할을 수행키 위해 기초학문, 응용학문, 문화예술 활동을 포괄하는 첨단 교육 지원시설 확보를 위해 건립 중인 글로벌플라자는 경북대가 예산 397억여원을 투입, 2009년 3월∼2011년 12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38,121㎡,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로 신축중인 ‘기초학문 연구소동 및 산학협력 연구소동’ 건물이다
대구대학교 독도영토학연구소(소장 최장근)는 독도영토학 연구총서4 '동아시아영토분쟁의 패러다임'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08년 이래 매년 총서를 발행하고 있는 독도영토연구회는 기존의 독도 간도연구의 역사적 법적 방법론을 탈피하고 '영토학적 관점'으로 독도, 간도문제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해 이번 연구총서를 발행했다.
국립 경북대가 예산 441억을 투입, 올해 완공을 목표로 지난 2009년 공사를 시작한 글로벌플라자를 건립하면서 재학생 기성회비 80억을 사용, 등록금 상승 우려와 재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실제 교내신문에서도 “2009년 ‘HI KNU’총학생회 실시, ‘글로벌플라자 건립 총투표’에서 투표자 4138명 중, 870명이 찬성하고 3273명이 반대(79%)하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후 ‘이만볼트’ 총학생회도 글로벌플라자 건설반대운동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