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의 여윳돈이 9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좀처럼 가시지 않는 국내외 불확실성에 가계가 지갑을 꽁꽁 닫아둔 탓으로 풀이된다. 기업 역시 투자에 인색하면서 자금부족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2년중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여유자금을 나타내는 '자금잉여' 규모는 8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1년(54조9000억원) 대비 31조6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03년 이후 9년 만에 최대치다. 자금잉여란 자금운용에서 자금조달을 뺀 것을 뜻한다.
삼성이 최근 발표한 통섭형 인재양성을 위한 SCSA(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과정의 교과과정 편성과 처우 기준을 대폭 상향 조정한 세부 운영 방침을 확정했다. 삼성은 18일 SCSA 과정 6개월간의 교육지원비를 당초 300만원(월 50만원)에서 수습사원 수준인 130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최초 2개월은 적응과 진로탐색 기간임을 감안해 월 15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4개월은 수습사원 급여수준인 월 2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삼성은 또 6개월간의 출퇴근 형태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소정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입사 후 SCSA 교육과정 6개월을 경력으로 인정해 동일한 시점에 졸업하고 채용된 동기들과 동일한 승격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예체능 계열 졸업생도 이 과정에 지원할 수 있고, 계열사 공채에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지마켓(www.gmarket.co.kr)은 자급제폰 보급의 일환으로 저가형 ZTE 제트폰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소니의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마켓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소니 '엑스페리아Z'를 93만9000원에 80대 한정 판매중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시판되지 않은 제품으로, 통신사는 SK텔레콤과 KT를 선택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14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시계 '소니 스마트와치'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4월1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3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총 5주간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통큰 창립 15주년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창립 15주년 행사는 롯데마트 상품기획자들이 6개월 전부터 준비해 한 달간 총 3000여개 상품, 1000억원 가량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며, 평소 전단 행사보다 3배 가량 큰 규모로 진행된다. 창립 행사 1탄으로,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1+1 밥솥', 반값 스트레치 진, 80만원대 돌침대 등을 선보인다.
토요타가 서울모터쇼에 연비 48km/l의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 차세대 하이브리드카 토요타 'FT-Bh'와 렉서스 'LF-LC'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사는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식품?외식?수출업체의 불황극복, 원가절감 등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대상 중소업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6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DGB 조손가정 Total-Care’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학습지원을 위한 ‘With-U 학습튜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시대를 맞아 상당수 국내기업들은 향후 여성임원 수가 지금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대·중견기업 300여개사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여성인재 활용에 관한 기업인식'을 조사한 결과, 향후 여성임원·관리자 수에 대한 전망으로 응답기업의 43.8%가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53.9%, '줄어들 것'이라는 답변은 2.3%에 그쳤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58.1%)이 중견기업(39.1%)보다 여성임원이 늘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싸이월드에서 싸이뮤직 'BGM+MP3' 상품을 구입할 경우 MP3 파일을 T클라우드(Cloud)로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독일가전업체 밀레(대표 안규문)는 오는 21~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에 참가해 병원과 실험실용 전문 살균세척기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 1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연고지를 경주로 이전하는 ‘한수원 축구단’ 이전 개막경기에 참석하고, 연고지 이전 환영행사를 가졌다.
수영, 등산 등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 최적화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출시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은 NEC 카시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대표 타무라 요시하루)와 손잡고 방수 성능과 충격흡수 기능을 갖춘 LTE 스마트폰 카시오 지즈원(CASIO G'zOne, 모델명: CA-201L)을 18일 선보였다.
'스마트폰 중독'에 피쳐폰으로 다시 돌아가는 '리턴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스마트폰에 얽매인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쳐폰을 택했다고 입을 모은다. 먼저 스마트폰의 중독 증세가 심상치 않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실시한 '2011년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만 5세~49세·1만명 대상)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률은 8.4%로 인터넷 중독률(7.7%) 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일평균 이용시간은 3.2시간이나 된다.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이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8.2시간이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유럽연합(EU)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가 공모한 EU 수소연료전지차 2차 시범운행 사업에 '투싼ix(수출명 ix35)' 수소연료전지차<사진>가 단독으로 재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세계 최초 양산형 모델로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EU 집행위원회, 의회 및 이사회 등 관련 정책입안자들과 의원들에게 최소 6개월간 시범운행용으로 제공된다. 또한 EU 의회 신기술 전시회 등 주요 행사에서 전시 및 시범주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GS칼텍스가 제4고도화 시설인 감압가스오일 유동상 촉매 분해시설(VGOFCC)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고도화 능력 국내 정유업계 1위로 올라됐다. 17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지난 2011년 3월 착공에 들어가 시험가동을 마친 이 공정은 하루 5만3000배럴 처리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운전을 시작했다. 중질유분해시설이라고 부르는 VGOFCC는 벙커C유나 아스팔트유 등 중질유를 촉매를 이용해 분해함으로써 휘발유?경유 등의 고부가가치 경질유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고도화시설이다.
롯데그룹은 올해 6조8400억원을 투자하고 1만5500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는 이날 경영계획을 발표, 작년 투자액인 6조2000억원보다 10% 증가한 6조8400억원을 국내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만 5조8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도 지난해보다 2000여명 늘리는 것으로 확정했다. 롯데그룹측은 "올해 경기 침체와 유통부문 출점 제한 등으로 경영 환경이 좋지 않지만,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투자와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도 지난 연말 사장단회의에서 "비상경영이라고 미래성 비용을 아끼는 것은 기업의 체질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강점을 적극 활용하는 경영행보를 보여줄 것"을 강조한 바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14일 구미 상모사곡지점(구미시 임은동 803-2(상사동로 6길 4), 지점장 백순동) 개점행사를 실시하고, 구미지역 거래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CEO마케팅을 실시했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2지구 효성자 해링턴 플레이스’가 평균 3.3㎡당 540만 원대의 파격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아파트값 상승률을 보인 구미와 같은 생활권에 위치했으면서도 가격은 3.3㎡당 1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알뜰폰 '2nd'의 시험판매를 마치고 본격적인 알뜰폰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잠실점 구로점 등 서울 일부 점포에서 알뜰폰 시험판매를 진행했다. 이번에 시험판매를 마치고 이달말까지 전국 60개 점포로 확대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바이러스 닥터' 기능을 갖춘 2013년 공기청정기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