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지역구 경산·청도에서 하계 지역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번주가 이번 사건 관련자들의 사법처리 수위와 범위 등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지난 31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고 있는 가야산, 포천계곡, 대가천, 성주댐 주변 등 행락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관내 주요 행락지에 대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행락질서 합동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의 10번째 세계유산이 된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은 지난 6월말 공개된 UNESCO 세계유산센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보고서에서 ‘등재 보류’(Refer) 판정을 받았다.
제 5대-6대 경주시의정회 회장단 이취임식
7·28 재보궐선거 패배한 민주당 내부에서 다시 쇄신 논쟁이 불붙을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이 7.28 재보궐선거에서 수도권(2석) 충청권(2석)에서 완승하고, 강원도에서 1석을 확보하는 등 8석중 5석을 챙기는 압승을 거두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에도 힘이 붙게 될 전망이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사퇴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가 북한으로부터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청와대가 27일부터 비상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청송군의회(의장 이성우)는지난 27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17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사찰의 핵심인물인 이인규 전 지원관 등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면서 검찰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동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연합해상훈련 사흘째인 27일 북한의 특이 행동이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미군 당국자들이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형사1부장)은 구속된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소환해 불법사찰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사찰의 윗선은 누구인지 집중 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시는 26일 도의원들이 시민의 소리를 낮은 자세로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정 협력실을 개관했다.
문경시의회(의장 고오환)가 2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부터 개최됐던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검찰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 의혹 수사를 전방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과반수가 헐씬 넘는 경북도의회가 집행부 견제를 충분히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북도의회가 최근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별 탈 없이 임시회를 끝마침에 따라 향후 의사일정이 순항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는 의회 내 정당분포에서 한나라당의 수적 우세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지난 7월 16일~17일까지 군 관내에 내린 살인적인 약 167mm의 집중호우로 인한 가옥과 농작물 침수 및 소하천 유실 등에 따른 피해상황을 살피기 위해 20일 간담회를 열어 계획돼 있던 제166회 임시회 오후일정을 연기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오후에 피해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북도는 22일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경북이 나아갈 방향을 대내외에 제시한다.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백태환)는 21일 오전 기획행정위원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