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이 2026년 개관 15주년을 맞아 ‘시대정신을 품은 미술관’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시·수집연구·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연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대구미술관은 올해 총 9개의 전시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한편 한국 미술사와 대구..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2026년 첫 기획전시 ‘신춘사색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김주연·노은정·유명수·이병철 등 달성군미술협회 소속 작가 4명이 참여해 자연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우리 문화유산이 국민과 세계인에게 얼마나 큰 관심과 공감을 얻고 있는지를, 2025년 연간 누적 관람객 수가 약 198만 명(197만 6313명)이라는 성과로 입증했다. 이 수치는 30년 만의 최다 관람객으로 작년 대비 45% 급증한 ..
청도박물관이 국립중앙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 국보순회전'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6일 청도군이 밝혔다.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중요 지정문화유산(국보·보물)을 지역 공립박물관을 돌아가며 전시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키우기..
옻칠의 깊은 울림 위에 마음의 결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민화 화면들이 경주 고청 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박정희 민화(옻칠) 작가의 초대 개인전 ‘여유’가 경주고청기념관 내 고청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며 작가와의 만남은 23일 오후..
경산시가 임당유적전시관이 경산시의 세 번째 공립박물관으로서 1종 전문박물관에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은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한 전문적 연구·전시·교육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남녀 두 구가 나란히/ 저항한 흔적도 없이/ 뼈로 응답한 월성 축조기/ 목간에는 병오년이라고 씌어 있었다/ 이미 숲이 된 사람들,/ 자작나무 두 그루가 누어 있었다// -황영선 시 ‘순장, 그 천년의 잠’ 중에서. 황영선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고요하지만 강렬한 울..
상주시 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시의회, 상주곶감유통센터가 후원하는 ‘2026 상주곶감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통합된 축제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상주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
예천박물관이 지난 5일 경북박물관협회 경영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박물관 평가 분야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이번 평가에서는 2021년 재개관한 예천박물관이 현재까지 19건의 공모사업 선정, 178억 원의 국·도비 확보, 3만 점 이상의 지역 유물 수집, 18건 192..
영주시는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따라 선조들로부터 이어져 온 고귀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을 선양하고 그 가치를 연구·교육·실천·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개인 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지난해 12월 수증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증 신청으로 접수된 작품·자료 136점 가운데 125점(작품 94점·자료 31점)을 최종 수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증으로 회관 미술관은 신소장품 125점을 새로 편입하며 공공 컬렉션의 폭과 깊이를 한층..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박지원이 조선 후기 청나라에 다녀온 후 작성한 견문록 '박지원 열하일기 초고본 일괄'을 비롯해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 등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했다.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의 '박지원 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관람객 가운데 5가족이 새해 첫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새해 1월 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새해 첫 입장객, 첫 말띠 입장객, 적・토..
경북 고령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133억원을 투입해 대가야권역 최대 토기생산거점인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일원에 대한 ..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 제4회 AoA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문화재단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AoA 인터내셔널 어워드는 2022년부터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민간 종합 예술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0만566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20..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 국내외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Behind the Scene – 그들은 어떻게 거장이 되었나'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부터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활용한 공식 상품들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4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시 대표 캐릭터인 ‘도달쑤’와 대회 엠블럼(상징물)을 활용한 대회 공식상품 23종을 개발했다. 이중 선수들의 호응이 높..
대구시는 1945년 광복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한 대구역사총서 제2권 ‘사진으로 보는 대구 80년’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 책은 대구역사총서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시정(市政) 중심의 역사보다는 ‘시민의 눈’을 ..
대구 청년문학의 역사와 성취를 한 권에 담은 문학 작품집 '다시 봄날의 계단에서'가 출간됐다.이 책은 대구고등학교 출신 문인들의 신작과 대표작을 아우르며 한 시대를 이끌어온 지역 문학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이번 작품집에는 문인수, 이하석, 이창동,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