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는 지난 27일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 강당에서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을 초청해“경쟁사회에서의 성공적인 삶”이란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정진용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5호 대표산타가 됐다. ‘산타 원정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지역의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원하는 소원을 접수해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산타를 뜻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며 아동들이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 청장이 직접 산타로 나선 것이다.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는 28일 이 회사 토목사업본부장이며 부사장인 A(57)씨와 전 토목사업본부장이며 전무인 B(60)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및 배임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들이 조성한 비자금 규모는 257억원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07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년 동안 발주한 46개 공사와 관련, 공사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뒤 차액을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19개 하도급업체와 60여개 설계업체로부터 257억원을 리베이트로 받은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배임으로 214억원, 배임수재로 43억원의 비자금을 만들었으며, 이 중 A씨가 132억원, B씨가 125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리베이트는 경북의 R골프장 공사에서 27억4000만원, 경북지역 국도건설 공사에서 20억3000만원, 강원지역 터널공사에서 17억9500만원 등을 받았으며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설계용역, 하도급공사 등에서 13억1800만원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비자금 조성 부분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비자금 사용 부분과 함께 회사 최고위층 등 공모자, 공사 입찰에 참여한 심사위원 등에 대해 수사키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27일 제25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경북도 및 도교육청에 대한 2013년도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했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27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도청이전추진본부와 건설도시방재국에 대한 2013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경북도는 29일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235명 모집에 5144명이 응시하여 22: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시험은 지난 9월22일 1·2차 병합 필기시험을 치른 242명이 합격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3차 면접시험을 거쳐 230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LH 대구혁신도시 조성사업이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분양도 활기가 넘치고 있다. LH 대구혁신도시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5월 입주자모집 공고한 대구혁신도시 B-4블록 공공분양아파트 350세대는 100% 계약 체결돼 대구혁신도시 최초 주택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연말을 앞둔 가운데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에서는 이웃돕기 봉사활동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4일 아름다운가게 칠곡점과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어, 이 대학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집한 물품 360점을 판매, 133만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난방비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굿네이버스와 ‘저소득층 가정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28일 오전 10시 대구보건대학교병원 1관 9층 희망관에서 김한수 병원장, 김중곤 대구경북 본부장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연계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파악하고 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적, 물적 지원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28일 오후2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사)경북해양포럼 주관으로 해양물산업 전문교수, 연구기관, 해양전문가, 도, 시·군 해양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염지하수 자원특성과 개발전략’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27일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 노인대학생 등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 알아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댄스공연·웃음치료 강의·장기요양보험제도 소개와 건강보험의 실천적 복지플랜을 안내하고,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참석자 전원에게 보온용 장갑을 증정했다.
대구 달서구는 다음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등 재해예방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대비에 나섰다. 올 겨울은 눈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관측과 함께 최근 몇 년 사이 포항·울진 등 경북지역에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출해 대구 역시 설해에 안전하지 못하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설해피해 ZERO화’를 위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북도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돌방에 발내림시설을 설치, 외국어 메뉴판 제작 보급, 관광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음식이 관광만족도를 좌우하는 기본요소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음식점 방문 시 좋아하는 음식을 편리하게 고르고 편안한 공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27일 한전 서대구지사 사회봉사단과 합동으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쪽방에 거주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과 함께 생필품(쌀, 라면)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백승정 본부장, 신동진, 이선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약 40여명의 노사간부가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쪽방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경북도의 도시주거환경 불량지역이 확, 달라져 도시이미지로 변모했다. 도는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에 도로개설, 상?하수도시설, 소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구 내 노후주택을 정비?개량하는 경우에는 장기(최장20년) 저리(2~3%)의 국민주택기금을 받을 수 있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계명대 일본어문학과 2년 남준구(22) 씨가 최근 창원대가 주최하고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사)경남한일친선협회가 공동 후원한‘제12회 전국대학생 일본어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일본어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일본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 및 한일 양국 교류확대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개최돼 전국 대학교에서 우수학생들이 대거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런 가운데 남 씨는‘끌려 다니는 인생’이란 주제를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발표,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그는 대학 진학 후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일본 어학연수나 장기 체류 경험 없이 순수하게 국내에서만 일본어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DGB금융그룹은 27일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별관(대구 달성동 소재)에서 대구은행 DGB동행봉사단원 및 부인회 봉사자 등 50여명과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회장 남성희) 봉사단원 40여명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2012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하춘수 회장은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약 4톤의 김장을 담가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결연세대인 독거노인, 조손 가정세대, 기타 취약계층 세대 400가구에 세대당 약 10kg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사랑의 연탄 12만장을 600여 세대에 전달했으며,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를 진행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부식세트 지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하 회장은“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최동익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은 지난 26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재활과학대학 강당에서 ‘장애인 정책 현황과 발전과제’이란 주제로 학부생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조사받던 현직 경찰관이 잠적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조희팔 다단계 사기사건과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A(43) 경사 등 경찰관 2명과 교도관 1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A 경사는 이달 중순 불구속 입건으로 대기발령됐으며,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휴가를 다녀온 후 26일 무단결근한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직장 무단이탈 경찰관 발생 수배를 내려 A 경사를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관 A(43)씨는 2007년 8월부터 9개월여 동안 조씨의 다단계 업체 부사장인 강모씨로부터 6,700여만원을 뇌물로 받았고, 다른 경찰관 B(53)씨는 2007년 8월 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교도관 C(47)씨는 2008년 8월께 강씨에게서 500만원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받은 금품의 대가성 여부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조씨와 함께 달아난 공범 2명과 조씨의 은닉 자금을 추적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조희팔 다단계 사기사건'은 2007년 10월~2008년 11월 대구·부산·경기·인천지역에서 (주)리젠 등 20여개의 법인과 50여개의 센터를 운영한 조씨가 '안마기 등 건강용품 1대당 440만원에 구입하는 방식으로 투자하면 위탁임대업을 통해 8개월 후 580만원을 준다'고 속여 3만여명으로부터 2조5600여원을 가로챈 국내 최대 규모의 사기극이다. 배만준 기자
대구 수성구 도시철도 2호선 시지역 주변 노점상들이 27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수성구청장실을 점거했다. 노점상 김모(58)씨 등 20여명은 “수성구청 측이 추위에 아무런 대책도 세워주지 않고 노점상을 강제로 철거하고 있다”며 “생계보장을 요구하기 위해 구청장을 만나러 온 것"이라고 했다. 수성구청 측은 시지역 인근 상가에서 '노점상을 단속해 달라'는 민원을 계속 제기하자 올 4월 1종 미관지구로 지정된 간선도로변 노점상을 모두 철거키로 했다. 시지역 주변 상가 상인들은 "비싼 임대료를 내고 장사를 하는데, 불법 노점상 때문에 영업을 방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청 측이 철거에 나서려하자 10여년 간 이곳에서 장사를 해온 노점상들은 "갑자기 내쫓으면 어떡하냐"며 "일정 기간 유예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 사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갔던 일부 노점상들이 수입이 변변치 않자 다시 시지역 주변으로 몰려들면서 구청 측이 강제 철거를 시작한 것이다.
경북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김장재료 구매기회를 제공하고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대구시내 2개소에‘김장시장’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장시장’2개소 중 1개소는 농협과 공동으로 29일부터 이틀 동안 농협경북지역본부(북구 대현동) 앞에서 운영하며, 다른 1개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30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운영한다. 김장시장에는 신선한 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류, 새우젓 등 젓갈류 등을 시중가격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한 번에 김장재료를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과일류, 채소류, 잡곡류, 버섯류, 고추장, 된장, 산나물, 수산물 등 다양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도 함께 개설해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순홍 경북도 식품유통과장은“올해는 폭염과 잦은 태풍 등으로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대체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이런 직거래장터는 생산지에서 직송해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보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