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DGB봉사단(봉사단장 이화언 은행장)은 9일 본점 주차장에서 '2009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헌혈 부족현상 해소에 동참하고,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하춘수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DGB봉사단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동유럽발(發) 금융위기가 오히려 LG전자와 같은 현지 생산법인에는 호재로 작용한 반면 현지 판매법인에는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같은 현지 생산법인이라 해도 현대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주시청 공무원들이 최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시의 농산물인 양배추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미담이 되고 있다.
그 동안의 설움을 단번에 날려준 우승이었다. 양용은(37. 테일러메이드)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리조트 & 스파 챔피언스 코스(파70. 7,1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부터 선두에 올라 생애 첫 PGA투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양용은은 결국 강호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산소탱크' 박지성(28)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A컵 준결승에서 에버튼과 만났다.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는 9일(이하 한국시간) FA컵 준결승 대진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구룡포수협(조합장 연규식)은 지난달 27일 대회의실에서 2008년 결산총회에서 대의원 42명중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2.301명의 출자배당금을 8% 증가한 56억5,659만9.261원를 6일 승인·확정 발표했다.
이호석이 대회 마지막 날 열린 1000m 우승과 함께 대회 2관왕에 오르며 남자부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호석(23. 고양시청)은 9일 새벽(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페리 두시카 경기장에서 열린 '20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최종일 남자부 1000m 결승에서 1분33초060으로 1분33초262를 기록한 미국의 안톤 오노(27)를 0.202초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시 승격 60년을 맞은 포항시와 수원시가 지방자치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해 손을 잡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밀랍주조법으로 만든 금속활자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조선시대 금속활자 ‘임진자’가 밀랍주조로 제작된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직지심체요절의 금속활자가 밀랍주조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게 됐다.
음식을 만들려면 먼저 식재료를 다듬어야 하죠. 주로 하는 게 칼로 써는 일인데 칼로 썰려면 바닥에 뭔가를 받쳐야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도마'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김진관 )는 부채등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시행한다.
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낙동강 살리기’정책토론회가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유석우 안동시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림항공관리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지난달 23일 영덕군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에 따라 긴급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2009년 제3차오지종합개발사업으로 6개면(단촌면, 점곡면, 가음면, 비안면, 단밀면, 안사면)에 대해 소득·생산기반조성사업, 도로시설정비사업, 마을경관개선사업, 환경위생정비사업, 및 농산물가공시설설치 등에 54억원을 투자해 농산물의 수송을 용이하게 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오랜 주민숙원을 해결하기위해 22개 개별사업을 지난달 발주해 상반기 준공목표로 조기발주 및 조기집행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가족과 함게 동료와 함게 달리는 2009년 제7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마라톤 동호회와 시민들의 관심속에 참가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연장 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지난 2004년부터 안동 생명의 콩 육성으로 비교적 손쉬운 농사이며 소득 작물로 콩을 육성해 쌀 수입 개방과 쌀소비감소에 대처하고 유전자조작 외국농산물에 대한 위해성 논란과 중국발 멜라민 파동 등으로 국산 콩의 소비증가를 농가소득과 연결을 위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봉화군이 지역주민의 정보화마인드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주민정보화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은 최근 어려운 국내외 경제침체로 증가추세에 있는 빈곤층 및 청년실업자 해소를 위해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3월중) 예산절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 사업을 편성 추진하기로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997년 전국 최초로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처리를 기존 매립 및 소각방식에서 전환해 사료화를 통한 축산 농가에 무료 지원해 재활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김천시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지마을 순회진료 사업이 지난 6일 어모면 덕마1리(상덕)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