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납치가 의심되어 112로 신고하면 경찰은 소방에 의뢰하고, 소방에서는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수산업 경쟁력강화 방안의 하나로 수산업과 어촌사회의 리더로 활동할 2008년도 수산분야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대구시 북구청 볼링선수단이 지난 7일 막을 내린 필리핀 마카오에서 개최된 제22회 아시아 도시대항 볼링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석권했다.
세계 경제 한파가 연말 분위기를 압도한 가운데 김휘동 시장은 확대간부회의를 주제하는 자리에서 현실의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나가려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대북 연주가 임원식의 전통 타악연주회 ‘자연(自然)’이 14일 오후 4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자작곡 ‘두드림’을 시작으로 ‘천둥소리’, ‘몰입’, ‘조우’, ‘천년의 북소리’ 등을 들려준다.
가수, 화가, 작가, MC…. 조영남(64)이 산문집 ‘예수의 샅바를 잡다’를 펴냈다. 1983,200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옷을 갈아 입은 조영남표 종교서적이다.
◇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이 바로크 미술의 거장 피터 폴 루벤스(1577~1640)를 주축으로 한 17세기 바로크 화가들의 그림을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안토니오 반 다이크, 반 루이스달, 얀 반 호이엔 등 루벤스의 제자를 포함해 같은 시기에 활동한 화가 47명의 유화 75점이 걸린다.
달성군(군수 이종진)은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군청과의 원거리 거주 주민들께서 각종 건축신고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군청(종합민원과)에 오실 필요 없이 해당 거주 읍면사무소에 신고할 수 있는‘읍?면사무소에서 건축신고 신청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성주봉 자연휴양림’이 매우 인기 있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지난 2001년 6월 휴양림개장 이후 년간 수익금이 꾸준히 늘어나 올해의 경우 11월말 현재 3억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구미시 옥성면 자연휴양림에 연리목이 자생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연리목(連理木)하면 뿌리가 다른 두 그루의 나무가 자라면서 하나로 합쳐져 한 나무로 자라는 나무를 말한다.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에서는 9일 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2월 중 무궁화포럼’을 두 번째로 개최하면서 업무유공자 4명에게 경북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칠곡군은 주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6년부터 이동치과버스에 치과유니트 체어, 장비 등을 구비해 농어촌에 바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는 한껏 고조되고 있다.
구미시 진미동(동장 최용두)에서는 어려운 지역경기 불황속에서 어르신을 위한 훈훈한 인정이 넘쳐 흐르고 있다.
상주시가 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한 남산근린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과 운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산소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달성군보건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보건소 회의실 및 보건교육실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 집중교실을 운영한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이 내년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군책으로 쏟아내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성주군 2009 건설공사 조기발주 기획단’출범식을 갖은데 이어 10부터 2009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해, 합동 설계단을 편성 운영해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생활개선회(회장 신성자)는 8일 청도군을 방문해 재단법인 청도군 인재육성 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공무원으로부터 3,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포항시의회 이모(50)의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울릉군은 오는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관광의 섬 울릉도를 홍보키 위해‘2008년 울릉도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시여성자원활동센터가 주관하는‘2008 영천시 자원봉사자대회’가 8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