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우리나라 최대의 천문대가 자리하고 있는 보현산자락에 축제에 맞춰 개관한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제6회 보현산 별빛축제는 어린이들은 물론 연인들까지 밤늦게 별향기에 흠뻑 젖었다.
한국거래소는 5일 12월 결산법인 1585사(유가증권 609사, 코스닥 976사)의 2008년 사업실적을 반영해 각 법인의 투자지표(PER, PBR 및 배당수익률)를 발표했다.
국내 주도입 원유의 가격 기준인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급등하며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지방노동청, 고성과작업장혁신센터와 공동으로 7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일자리나누기 실천사례 및 정부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는 경기침체 여파로 금융기관의 여신(대출)과 관련한 민원과 상담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19일까지 추첨을 통해 LED TV, 내비게이션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Step High'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년간 허위계산서발급 등 불법 술 거래 업체 94곳이 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주요 대기업들이 해외 채용 문을 넓히고 있다.
형편대로 납입하고 골라서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가 다가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주지 성타)에서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을 지난 3일 오전 11시 범영루 앞 광장에서 성대하게 봉행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28분쯤 경주시 동천동 821번지 상가건물 3층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 짱 도전을 요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비만탈출 운동교실’이 7월1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운영된다. 경주시 보건소 주최로 진행되는 ‘야간 비만탈출 운동 교실은’ 식생활 개선과 운동을 겸한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2일 경주동국대학교 ‘제1회 심명제’ 축제가 개최됐다.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점(지점장 최장수)은 지난 5일 보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경주월드에서 어린이 미아 예방을 위한 이름표 달아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5월 단일 플랜트 사상 최대 규모인 20억7000만달러(약 2조6000억원)에 수주한 카타르 최대 발전시설 프로젝트 공사에 착수했다.
주택연금의 가입연령이 기존 만 65세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낮춰지는 등 정부의 활성화 방안에 힘입어 4월 중 신규가입이 137건에 달해 월 단위 최고기록을 나타냈다. 또한 올 들어 3개월 연속 가입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청천마야구회(회장 김영춘, 주민생활지원과장)가 지난달 25일부터 8일간 경주손곡야구장에서 개최된 제7회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야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도내 공직자 142명이 쌀소득 직불금을 부당수령한 사실이 확인돼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이달부터 징계절차에 착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지난 1일 국가정책조정회의을 열고 쌀직불금 특별조사 결과와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를 벌인 뒤 부당수령공직자 명단을 확정하고 해당 기관에 징계처리 기준을 통보했다.
현행법상 여객용 버스는 승객 소지 휴대화물만 실을 수 있는데도 이들 버스들은 터미널을 통해 버젓이 소화물을 싣는 등 불법영업을 일삼고 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당실무자와 면담하면서 "의식이 가물거릴 때도 있다"며 피로를 호소한 적이 있다고 교도 통신이 5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4일자를 인용, 김 위원장이 "일이 많아 피곤한 게 사실이다. 내가 무슨일이든 척척 잘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토로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