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기획재정부가 금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대구의 IT융합산업진흥원 설립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큰 공사가 아닌 경미한 개·보수가 필요할 경우 건물의 규모와 관계없이 신고만으로도 개·보수가 가능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 일부개정안이 6일자로 공포·시행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김건호)는 5일 전국의 주요 간부들을 긴급 소집, 심화되고 있는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가뭄극복 비상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국가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전개될 어떠한 형태의 가뭄에도 용수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과학적인 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발광다이오드(LED) TV용 두께 10.8mm의 초슬림 LCD 패널 양산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는 제품은 화면크기 40~55인치의 LED TV용 패널로 일반 LCD TV용 패널 광원으로 사용되는 CCFL(냉음극형광램프) 대신 최근 각광받고 있는 LED(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해 두께를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4분의 1 정도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이 4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꾸준히 감소하던 연체율이 상승 반등한 것으로 나타나 카드업계는 물론 개인신용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카드 연체율 상승 반등은 지난 2003년 카드사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아직도 행사장 에 공무원 동원 여전하다. 지난 5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지역 오피언리더 초청 경주포럼에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함에 따라 경주시는 실과별로 공무원 6명씩 할당해 참석하도록 했다.
지식경제부 해외진출기업지원단은 5일 인도 투자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한 '인도 투자진출 유의사항 10계명'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인도가 최근 경제성장을 통해 내수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인프라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며, 공장부지난·높은 부동산 임대료·구인난 및 인건비 상승 등의 투자환경 악화로 투자진출시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압류차량에 대하여 새벽시간대에 번호판 영치 및 강제인도를 시행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09년 노동부 청년고용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6천87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사회 전반적으로 문화 수준이 크게 높아지고 특히 영화관람은 대표적인 문화생활로 꼽히고 있지만, 아직 관련 시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복합상영관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영화관 시설 이용에 대해 100점 만점 중 70점이 채 안되는 낮은 만족도를 매긴 것으로 조사됐다.
김천시와 우호교류를 추진 중인 중국 요녕성 무순현 방문단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김천시를 우호 방문한다.
현곡면 산불감시원 김영식(57)씨는 5일 관내 어려운 세대에 라면 20박스(시가40만원상당) 전달하여 사랑을 나누었다.
경주 푸른마을 에서 생활하다가 호흡곤란으로 고 박재호 군 사망 사건 1주기를 맞이해 장애인 단체들이 경주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가졌다.
롯데칠성음료가 5일 국내산 홍삼과 꿀로 만든 건강음료 '고려홍삼'과 '꿀홍삼'을 출시했다. '고려홍삼'은 홍삼 농축액과 대추즙 등을 넣어 만든 건강음료로 홍삼농축액이 들어있으며 홍삼 사포닌이 70mg 이상 함유돼 있다.
안동시 생활개선회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 취임식에서 제10대 김동숙 회장(여·54) 취임식을 가졌다.
울진군은 ‘2009 정월 대보름 월송정 달맞이 축제’를 오는 9일 관동팔경 중 하나인 월송정(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소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월송정 달맞이 행사는 민족 고유의 전통 달 문화놀이 계승과 군민의 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것.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호자로 성장할 때까지 지원 할 것입니다.”
포항남구보건소는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겨울철 산행 및 야외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수병(광견병) 감염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공수병(광견병)은 1993년 강원도지역에서 재발생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올해 정월대보름(오는 9일)에 먹는 부럼 가격이 판매장소에 따라 최고 100g 당 1,400원 가까이 가격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GS25는 지난달 31일 제322회차 로또 1등 당첨자 6명 가운데 2명이 GS25에서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로또의 발표에 따르면 1등에 당첨된 6명의 주인공 가운데 3명이 편의점에서 로또를 구입했는데 2명은 GS25, 다른 한 명은 LG25에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