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봄눈 소식이 찾아온 13일 강원 화천군 광덕산 인근에 핀 진달래 위로 눈이 쌓여 있다. 연합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0일 인천 연수구 승기천 둔치에서 시민들이 싱그러운 봄기운 속에 산책하고 있다. 연합
9일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에 형형색색의 연등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 수선화가 만개해 있다. 연합
7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린 벚꽃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포근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부산 기장군 좌광천 일원에 화려한 튤립 꽃길이 조성돼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연합..
식목일이면서 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 매화가 핀 가운데 봄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수산교에서 성류굴로 가는 길에 조성된 산책길에 벚꽃이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절기 청명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상춘객이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에서 외국인 참관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는 1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피어있다. 연합
3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내 도심 백사장에 대형 모래조각 포토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지난 29일 경북 지역 산불진화 지원작전 중인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잔불 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육군 제공
30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은 왕이 흥례문에 행차해 수문장을 임명하고 축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행사로, 올해는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역대급 산불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행사가 축소됐다. 연합..
28일 경북 의성군 산림이 산불에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빛내림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날 일주일간 이어진 경북 산불의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27일 경북 영양군 입암면 노달리 마을에서 한 주민이 우산을 쓰고 산불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이날 오후 7시께 영양군에는 굵은 빗방울이 잠시 떨어졌다. 연합뉴스..
모처럼 단비가 내린 27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 교정에서 우산을 쓴 이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를 걷고 있다.
26일 산불에 전소된 경북 의성군 고운사에 동종이 남아있다. 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의 본사(本寺)로 신라 신문왕 원년인 681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제공..
26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 단지 가장자리에 유채꽃이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합..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마을에서 주민들이 야산에 번진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