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 'Goodbye 2017'이 경주시민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 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송년음악회 Goodbye 2017’은 참석한 700여명의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탱고, 뮤지컬곡, 성악 및 관현악곡,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송년음악회 Goodbye 2017은 경주시 주최,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경북신문사가 후원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의 오페라와 발레 그리고 팝스오케스트라 지휘의 대가인 최선용 지휘자를 중심으로, CM(Cuore in Music)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삼국유사 초기 판본 파른본이 공개되는 '삼국시대 기록의 보고, 삼국유사' 전시가 29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린다. 고려 충렬왕 때의 보각국사(普覺國師) 일연선사는 몽골의 영향 하에 있었던 우리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전국을 돌며 역사서, 사찰 사적기, 금석문, 당시 고려인의 증언 등 고대 한반도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군위 인각사에서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정리해 삼국유사를 만들었다. 이번 전시에는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 초기 판본인 연세대학교 소장 파른본을 비롯해 인각사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 공양구, 2017년 완성된 삼국유사 초기 복각본 등이 소개된다. 특히 파른본은 왕의 일대기를 담은 '왕력'과 신화와 전설의 이야기로 가득한 '기이'의 내용이 결장 없이 완전하다는 점에서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재)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6일 2016-17년도 3기 청년예술가 수료식을 갖고 총 15명에 대한 활동 및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2년부터 지역의 유망한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 2년간의 펠로우십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가로 육성하는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력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업'이 아닌 '사람'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청년예술가 펠로우십 지원제도로, 예술가 개인의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계의 역동적인 분위기 조성과 창작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예술가는 2년간 월 80만원씩의 창작지원금 지원을 받는다. 분야별 멘토 컨설팅, 워크숍 및 교육, 언론 홍보 및 대외 홍보자료집 제작 등 다방면에서 활동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수료한 3기 청년예술가는 무용분야에 박은영(34), 이수민(30), 시각예술분야에 권혁규(37), 김주현(31), 방정호(36), 연극분야에 배경진(34), 조정웅(34), 최재석(35), 김현규(35), 안민열(31), 음악분야에 김현수(33), 정나영(33), 조지영(36), 홍기쁨(34), 전통예술분야에 구슬기(27)이다. 특히 3기 청년예술가는 국내·외 페스티벌 및 행사에 초청이나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많이 남겼다. 무용분야 박은영씨는 댄스포럼 주최 '평론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에 선정돼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페스티벌에 출연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의 빼어난 풍경을 담아낸 김판준 도예가의 초대 개인전이 경주예술의전당 라우갤러리에서 열린다. 김판준 도예가의 도자기 작품에서는 풍경을 기호로 도식화 한 부분이 많다. 작가는 경주에서 태어나 유년의 대부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경주 보문호수와 남산 등의 풍경을 작업 전반의 모티브로 활용했다. 오는 1월3일부터 열리는 김 도예가의 개인전에는 '유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작품 25점이 라우갤러리에서 전시된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무술년 개띠 해를 다룬 특별전 '공존과 동행, 개'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존과 동행, 개' 전시에서는 통일신라 시대의 '십이지신추(錘)'와 '개 모양 장식 굽다리접시', 사도세자 작(作)으로 전해지는 '견도(犬圖)' 등 다양한 전통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명 구조견' 등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개와 관련된 영상 등 70여 점의 자료도 선보이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영호남 가야문화권 유산들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가야출토유물보관센터’가 2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준공됐다. 가야출토유물보관센터는 문화재연구소에 있는 기존의 내부 수장고가 약 95%이상 포화 상태가 되면서 앞으로의 출토될 유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새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착공됐다. 지난해 7월 공사가 시작되어 이달까지 약 1년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약 3000㎡의 부지에 전체면적 1809㎡,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유물 보관 수장고, 목제유물 보존처리실, 학예연구실 등을 갖췄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청도 용천사와 대비사의 영산회상도, 예천 보문사 삼장보살도 등 경북지역 사찰의 불화가 26일 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들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 7건, 사찰에서 도난당한 후 다시 찾은 불화 3건, 전국에 있는 사찰들에 소장되어 있는 불교문화재 9건, 고서적 1건 등 20건이다. 이 가운데 경북지역과 관련있는 보물 제1956호 '청도 용천사 영산회상도'는 영조 25년(1749년)에 조성된 불화로, 2000년 5월 용천사에서 도난, 2014년 8월 회수됐다. 영산회상도는 석가여래가 영취산에서 제자와 권속들에게 설법하는
성주군은 지난 22일부터 성주생활문화센터(구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2017년 하반기 동지에서 대보름까지 행사를 열고 있다.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휴면기 또는 관광 비수기로 알려진 동절기 기간(동지~대보름)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체험, 문화체험, 농촌체험, 예술공연 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은 동짓날을 맞아 금수강산권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동지 팥죽을 나눠주며 동지(冬至)의 의미를 알리고, 행복한 2018년을 기원하며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주고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동지부터 2018년 3월 2일까지 대보름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지정날짜에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4시까지 총 11회 동안 운영된다. 특히 이번 12월 달에는 22, 23, 29, 30일에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김상규 문화관광과장은 "금수강산권역 주민들과 성주생활문화센터의 상호협력을 통해 겨울철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주군이 겨울 문화예술과 교육, 관광명소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울산광역시 박찬경씨가 출품한 '물놀이'가 최고상인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이묵 구미시부시장, 윤창욱 도의원, 박세진·정하영 시의원 등 시·도의원, 수상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미시에 따르면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일깨우고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파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미시가 녹색환경도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연과 사람,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살기 좋은 녹색생태환경도시의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초석이 됐다. 또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희귀자연환경을 사진으로나마 접하며 녹색생태 환경의 보존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이인록씨의 소설부문 ‘배웅’ 작품의 신라문학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신인 작가의 앞날에 문운이 활짝 펼쳐지기를 기원 합니다.” 전통과 권위를 가진 문학상일수록 경쟁력은 최상을 유지한다. 작품의 수준도 높은 경쟁력에서 상응한다. 29회째를 맞는 올해의 신라문학대상 소설부문 심사평가다. 올해의 접수된 소설응모작은 총 131편이었다. 심사위원은 김지연, 이광복, 김봉환 세분의 중진 소설가이다. 1차에 9편을 본상 후보작으로 뽑아 2차 심사에서 5편(녹번, 오류, 배웅, 설리 갈화차, 남편이 죽었다)으로 압축하고 3차 최종 본심에서 토론 후에 ‘배웅’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신라문화 선양위원회에서 신인작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29회 신라문학대상 소설부문 대상 당선작은 이인록(KB손해보험 근무·사진))의 '배웅'이 뽑혀 상금 1천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23일 오후4시 경주보문단지 The-k호텔에서 갖는다.
오는 28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송년음악회 Goodbye 2017’은 오케스트라와 탱고, 뮤지컬곡, 성악 및 관현악곡, 재즈 공연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경주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 Goodbye 2017은 경주시 주최,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경북신문사가 후원했다. 한국의 오페라와 발레 그리고 팝스오케스트라 지휘의 대가인 최선용 지휘자를 중심으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아시아 대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카운터테너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 트럼펫터 조성훈, 테너 신현욱 외 성악가, 탱고 류지니, 김종홍, CM 심포니오케스트라, 스페셜 게스트 배우 강신성일 등이 무대를 꾸민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일제하의 민족적 울분과 저항을 노래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썼던 민족 시인 이상화 선생과 독립운동가 이상정 장군 등 경주이씨 논복공파 이장가(李庄家)의 업적을 기리는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이 최근 개관했다. 경주이씨 금남공파와 논복공파를 함께 일컫는 가문명인 ‘이장가’는 금남 이동진 선생이 재산 일부를 가족과 친지, 종족들을 위해 나눈 일을 ‘이장(李庄)’이라고 부른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지난 8일 국내로 들어온 '강노 초상(강세황 증손)'이 지난 19일 공개됐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미국 온라인 경매 입찰을 통해 구매한 ‘강노 초상’을 이날 오후 2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실물을 공개했다. ‘강노 초상’은 조선후기 대표적 문인화가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의 증손인 강노(1809~1886)의 71세를 기념하여 1879년 9월에 그려진 작품이다. 19세기 초상화 중에서는 드물게 의자에 앉은 자세를 취한 반신교의좌상인데, 묘사가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인물의 고매한 인격과 정신이 잘 표현되어 있다.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지원을 받아 신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내년 1월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종합자료실을 오후 10시까지 개방해 평일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이 늦은 시간까지 도서 대출 및 반납, 도서회원증 발급 등이 가능하게 되었다. 1997년 12월에 개관해 20년 동안 지식의 둥지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은 자료소장 중심도서관에서 이용자 접근 중심의 도서관으로 변모해 나아가고 있으며 야간 시간 도서관 개관연장을 위한 기간제 사서의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두희 문경시립중앙도서관장은 "교육도시 문경에 걸맞게 앞으로도 도서관의 지속적인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지역내 독서 환경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시민들의 정보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에서 다양한 '송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성탄절 시기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대구예술발전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했다. 선물 증정 이벤트는 2017년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의 작품이 삽입된 '달력 메모장'을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하고 성탄 시기 감사와 선물의 의미를 담아 포인세티아 화분 모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1층 로비에서 관람객이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도자기 화분을 장식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구예술발전소 관계자는 "이번 송년 프로그램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예술가의 거리를 좁혀 예술의 일상화에 기여하고 대구예술발전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전국 최고 빙질의 천연 스케이트장인 영양 무료스케이트장을 오는 23일 개장한다. 영양 무료스케이트장은 일월산에서 발원하는 반변천의 수려한 자연이 그대로 묻어나는 천연스케이트장으로 빙질이 우수하며 얕은 수심으로 안전성도 높아 겨울철 가족단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양 빙상장은 무료로 스케이트(피겨, 스피드스케이트). 얼음썰매, 얼음자전거, 얼음킥보드, 얼음열차 등을 대여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꽁꽁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휴게실도 준비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2018년 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8일 까지 3일간 스케이트 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양군 체육회 직원들이 상주하여 스케이트장 및 용품을 점검하고 사고예방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 추억 만들기에 적합한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최근 몇 년간 따뜻한 날씨로 인해 제때 스케이트장을 개장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는 제때 개장하여 군민들이 휴식 공간 및 추억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촌철살인의 시어(詩語)와 해학으로 독자를 감동시키는 김시종 시인이 중앙문단에 오른지 51년 만에 40시집을 펴냈다. 그의 꾸준한 정진(精進)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독자들이 많다. 김시종 40시집 '최상의 음악(사진)'에는 자작시 51편과 에세이 23편을 싣고, 중진 시인·평론가가 김시종 시인의 시를 분석한 시평설이 4편이나 실려 있어, 김시종 중진 시인의 시세계를 관조할 수 있다. 김 시인은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젊은 감각으로 노익장(老益壯)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김시종 시인은 '미산올곧문예상' 운영회장을 맡아 저력 있는 문인의 발굴하여 격려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김시종 40시집 최상의 음악은 104쪽으로 시집 정가는 5천원, 시전문잡지 영강시안이 펴냈다. 이 시집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054-555-6224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구문화재단이 오는 26일부터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기반 조성과 창조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한 '2018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를 진행한다. 대구문화재단은 올해 개편해 호응을 얻은 '대구형 예술지원체계'와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주기별 맞춤형 지원제도'를 재정비해 2018년도 사업을 설계했다. 우선 단체·개인, 일반·지역특성화로 지원대상을 명확히 구분해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강화시켰다. 예술단체의 경우 활동지원-기초기획-우수기획-집중기획으로 구성된 단계별 육성으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성장을 유도한다. 이는 예술단체의 활동실적에 따른 제작역량을 고려해 소액에서 고액 지원사업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준 것이다. 특히 '우수기획지원'과 '집중기획지원'은 지역적 소재와 지역성이 가미된 고유 콘텐츠 사업을 우선 선정해 대구를 대표하는 사업의 개발·육성에 집중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영주시민들은 전국 동주(同州)도시 문화관광시설을 관람할 경우 현지 주민들과 동일한 할인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19일 영주시에 따르면 '동주도시 문화관광 공동할인 혜택'은 지난해 하반기 회장도시인 경주시기 제안한 것으로 회원도시들은 공동할인 적용 대상 및 범위, 할인율 조정을 위해 도시별 해당부서 협의 및 관련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주도시에서 운영하는 유료시설물은 58개소이나 이중 52개소에서 동주도시 시민으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는 경주시의 대릉원, 동궁과 월지, 포석정, 양동민속마을, 공주시의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석장리박물관, 여주시의 신륵사관광지 등이 있다. 전국 동주도시 교류협의회 회원도시는 영주시를 포함해 경기도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파주시, 강원도 원주시,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충청남도 공주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경상북도 경주시, 상주시, 경상남도 진주시와 제주시 등 15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동주도시 문화관광시설을 방문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