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오는 21일 영양읍 감천리에 위치한 오일도 시공원 일원에서 오일도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오일도 전국 백일장'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오일도 전국 백일장'은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문인협회(회장 양희) 주관으로 개최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 참가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눠 백일장을 진행하며 아울러 오일도 시화전시, 오일도 시인 관련 특강, 시낭송 및 장기자랑, 음악공연(매직쇼, 색소폰, 통기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종근 영양부군수는 "영양의 가을이 우리지역을 방문해 주신 분들의 작품을 통해 더욱더 아름답게 채색되리라 생각되며 오일도 선생님의 문학정신이 참가자 분들의 작품속에서 되살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관련 행사의 개최를 통해 문학활성화를 도모하고 영양군이 문향의 고장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2017 안동 옛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부대행사로 전시회가 열린다. 지난 9월 7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온라인접수와 방문접수로 200여 점이 접수됐으며, 공모에는 개인과 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 안동의 일상생활과 옛모습을 담은 귀한 사진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출품된 사진들은 4개 영역(상징성, 신뢰성, 희소성, 활용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쳤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에는 권기상씨의 '하회마을 겸암 류운룡 신도비 이전' 사진이 선정되었다. 1958년 하회 화산에 있던 겸암 류운룡의 신도비를 하회마을 전 주민들이 동원되어 부용대 옆 화천서원으로 옮기는 사진으로 4개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운사 주지 및 한국사찰음식문화협회(이사장 호성스님)는 오는 22일 의성군 단촌면에 있는 고운사 경내에서 '2017 고운사 사찰음식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운사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최하고, 한국사찰음식문화협회가 주관하며, 의성군이 후원하는 문화축제이다. 행사주제는 '절집의 차와 후식이야기'로 정해졌다. 올해 사찰음식문화제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산사를 찾은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대중공양으로는 전통 사찰의 대표음식인 연잎 밥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연잎 밥은 연잎의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며, 연잎의 항균 및 방부작용이 뛰어난 음식이다. 사찰에서 흔히 마시는 전통차 시연회 및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전통차 시연회는 유하사(동우스님)에서 말차, 녹차, 중국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선보이며, 특히 유하사 다도회원들이 이십년간 익힌 솜씨로 참석자들에게 전통차의 맛과 멋을 느낄수 있는 찻 자리를 편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3D VR 홍보버스’가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19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찾아가는 3D VR 홍보버스는 대형버스를 개조해 황성공원, 경주역, 성동시장, 첨성대 앞 등 경주시내 외에도 외동읍, 서면, 양남면, 양북면 등 경주 전역을 찾아다니며 호찌민-경주엑스포2017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디지털 3D 아쿠아리움’을 콘셉트로 한 홍보버스 내부는 관람객들이 3D 안경을 쓰고 역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과 소개, ‘호찌민-경주엑스포2017’ 행사내용, 경주엑스포공원 콘텐츠 소개, 경주관광정보 등의 내용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를 모티브로 고대 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 연오랑과 세오녀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과 포항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특별전은 '금관총 금제그릇' 등 국보급 유물 10점을 비롯해 137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특히 포항 지역 출토품이 최초로 일반에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포항시가 주최하는 일월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삼국유사에 보이는 ‘연오랑과 세오녀’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신라 상고시대 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신라 천년, 56왕의 위대한 서사를 재조명하는 '2017 신라 왕들의 축제(Silla Kings Festival)'가 20일 경주동부사적지 첨성대 일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7 신라 왕들의 축제는 경북도·경주시 주최하고 경북신문이 주관했으며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설화속의 신라 56왕과 왕릉·유적지에 얽힌 이야기 등을 다채로운 전시·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주 행사장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공연은 신라 고취대 실내악단, 가수 지원이의 식전공연에 이어, 주제공연에서 '신라 시조왕! 알에서 태어나 세상을 밝힌 임금'을 테마로 '왕의 환생, 위대한 세상'을 연기하는 전문 배우들과 '불의 춤, 빛의 노래'를 표현해 내는 첨단장비가 조화를 이뤄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2일 제16회 전국정가경창대회가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전국의 정가 동호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접수한 결과 816명(개인 86명, 단체 35팀 730명)이 접수했으며 경연종목은 개인부문 일반부(가곡·가사 설총부 및 한장군부, 시조부), 학생부(초등부 및 중·고등부)와 단체부문 일반부, 학생부, 유치부로 나눠 대회가 펼쳐진다. 신라 향가에 연원을 두는 우리민족의 전통성악인 정가(正歌)는 조선시대 양대 문학인 시조와 가사를 실제 노래로 부르는 것을 말하는데, 그 창법이 우아하고 멋스러워 옛 선비들이 수양과 풍류로 즐겼던 성악곡으로 가곡, 가사, 시조창의 세 종류가 있는데 이 중 가곡은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자산으로 등록된 바 있다. 한국정가진흥회(회장 윤용섭)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있는 기품 있는 정가는 오랜 세월 애창되어 온 가장 한국적인 전통예술이며 충과 효, 근면성실 등 교훈적인 내용이 많고 느리게 부르는 특징적인 전통음악으로 물질만능주의가 넘치는 시대에 정서함양과 심성치유에 큰 도움이 되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가족 또는 연인과 관광객들을 위해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안동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 가을 단풍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안동댐의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등을 걷는 월영교 달빛 걷기 행사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과 함께 진행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달그락은 문화공연, 월영교 걷기, 먹방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다. 민속촌에서는 한복을 입고 셀프 촬영할 수 있으며, 고추장 담그기, 전통차 시음, 다도·다식 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하회마을 별신굿탈놀이와 안동 캠핑축제, 월영장터, 고택 체험객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 문화와 예술, 가족의 사랑이 있는 풍성한 공연 마련
영양군은 2017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을 오는 28~29일까지 이틀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 있는 두들마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은 2015년까지는 세계유교음식페스티벌로 개최되었고 2016년에는 음식디미방 페스티벌, 올해부터는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개최된다. 이번 장계향 문화축전은 '여중군자 장계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 장계향 군자리더십 강연과 장계향 일일 예절교육 등 학술교육프로그램, 음식디미방 청소년 요리 경연대회, 전통혼례 및 혼례 퍼레이드, 그리고 맛칼럼니스트 황광해 작가가 진행하는 음식디미방 인문학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두들마을은 재령이씨 집성촌으로 퇴계 이황선생의 학통을 이은 갈암 이현일 선생의 부모인 석계 이시명선생과 정부인 장계향선생의 후손들의 유적이 남아있는 전통마을이다. 장계향선생은 1999년 11월 문화관광부로 부터 경북 여성 최초로 '이달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장계향선생이 지은 '음식디미방'은 한글최초의 조리서이자 여성이 지은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로 영양군에서는 '음식디미방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을 통해 조선중기의 맛을 재현해내고 있다. 두들마을을 방문하면 음식디미방의 맛 체험을 할 수 있다.
‘경북 영주 시골밴드’ 수식어를 달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가 영주에 온다. 18일 영주시에 따르면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기념하고 경북 영주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24일 오후 7시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만여 명이 관람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주출신 2인조 밴드 ‘볼빨간 사춘기’를 비롯해 전인권 밴드, 장혜진, 김연자, 장민호, B1A4, 위키미키, 김나니, 컨템포디보, KBS관현악단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송군은 청정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를 발굴해 이를 창의적 방법으로 실용화하고 현실적인 가치로 만들어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연계하고자 '청송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재생프로젝트는 2년 주기로 추진하며 올해는 '청송포레스트 아트'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송강생태공원-목계솔밭-객주문학관에서 실시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조형예술품 전시, 청송맛장터, 청송숲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자연조형예술품은 청송의 산과 들에서 자연재료를 주재료로 활용하여 청송을 모티브로 한 조형예술품을 송강생태공원, 목계솔밭, 객주문학관에 전시하며, 송타오(중국)의 'Nothing Moves. 움직이지 않는다', 잔프테스트루크투렌(독일)의 '버드나무의 섬', 미카엘 한센(덴마크)의 '뜻밖에 미학', 문병탁의 '회귀(回歸)코끼리', 최두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강신재의 '소풍처(小風處)', 박재우의 '자연을 품다 CAGE', 정소이의 '파랑새' 작품을 볼 수 있다.
경북도는 21일부터 11월5일까지 '탁! 하고 떠나자, 가을엔 경북으로~!!'란 테마로 경북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을여행주간을 운영해 다시 한번 가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여행주간은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 시·군이 참여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북의 가을과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경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북만의 특별 체험프로그램 경북 향우회 회원을 초청해 '내고향 구석구석 보기 팸투어'를 경북도 내 8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경산, 영덕, 성주, 울진)에서 실시한다. 출향민들의 고향방문과 관광지 답사를 통해 고향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경북'의 가을을 홍보하며 특히, 문경시, 고령·성주·봉화군에서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경시=사과축제와 연계해 '백설공주와 선비가 함께하는 복장 체험'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동심까지 사로잡는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7~18일 '헨젤과 그레텔'을 시작으로, 24~25일 '리타', 31일~11월 1일 '팔리아치', 11월 7일~8일 '이화부부' 등 대구 곳곳에서 소극장오페라 공연을 펼친다.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유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전막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다. 숲 속 과자집으로 아이들을 유인해 잡아먹는 마귀할멈과 그를 물리치는 두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작곡가 훔퍼딩크가 누이동생 베테의 대본에 곡을 붙여 만든 '동화오페라'로, 섬세한 연출과 우리말 각색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재탄생했다. '헨젤과 그레텔'은 북구어울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리타'는 시대를 초월하는 재미있는 소재로 관객들에게 웃음폭탄을 안겨줄 오페라다. 도니제티의 작품 중 가장 흥행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리타'는 아름답지만 성질이 나쁜 아내 리타에게 구타 당하며 사는 남편 베페가 그녀의 전남편인 가스파로를 만나 서로에게 리타를 떠넘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단막극이다. '리타'는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23회 청송문화제'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청송읍 용전천변에서 개최된다.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청송문화제는 지역고유문화 전승·보전과 향토문화 창달 및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문화제는 유구한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군민과 출향인들의 문화적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전 9시 청송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군청사거리, 군청을 거쳐 용전천 특설무대까지 진행하는 청송도호부사 행차 재현 퍼레이드는 1459년(세조 5년)부터 1895(갑오개혁)까지 무려 437년 동안 경상도 7대 도호부(창원, 김해, 영해, 밀양, 선산, 대구, 청송) 중의 한곳으로 위상을 유지해 오면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온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게 된다. 또 이번 퍼레이드에는 전국 각지의 역대 도호부사 후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시간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김철호)은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4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연주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엄마야 누나야’, ‘Viva la musica', ’김광석 메들리‘ 등 총 10여곡과 테너 한용희,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테너 한용희는 풍성하고 힘있는 음색으로 ‘Tu ca nun chiagne (넌 왜 울지 않고)', ’뱃노래‘를 공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운치를 더했으며,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두껍아 문지기‘, ’Roger Bobo plays the Tuba' 2곡을 합창해 공연에 발랄함을 더하는 등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여성들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가을의 감성에 빠져드는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을 시작으로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6년간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5 대구세계합창축제’ 은상, ‘2016 제19회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해 구미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음악 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영주시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숲과 산림의 효율적 활용과 선순환구조 확립으로 우리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는 소백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산림자원과 관광, 휴양자원을 보유한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에서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다양한 산림 치유와 복지, 문화 등이 소개된다.
(재)대구문화재단이 지난 9월 대표의 사임에 따른 공석 발생으로 지난 16일부터 새 대표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재단 이사회는 공개모집에 앞서 대표의 임기와 임명절차 등에 관한 정관과 규정을 제·개정하고 지난 13일 대표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개모집 계획을 확정했다. 대구문화재단은 새로 공모하는 대표의 임기는 개정된 정관에 따라 전 대표의 잔여임기(7개월 정도)에서 1회 2년에 한해 연장이 가능해 최대 2년 7개월 정도까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단의 새 대표의 임명절차는 대표후보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대표 후보를 재단 이사회로 추천하면 재단 이사회에서는 추천위로부터 추천받은 대표 후보자 중에서 의결을 거쳐 시장에게 추천하게 되며 시장은 이사회로부터 추천받은 후보 중에서 임명하게 된다. 대구문화재단 대표는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통할하고 소속직원을 지휘·감독하는 등 재단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지원신청은 26일부터 31일까지 접수받으며 11월 6일 서류심사 후 11월 11일에 면접심사가 예정돼 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 월성해자에서 출토된 목간을 중점으로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문자 문화 변화'와 '고대 도성의 축조의례'를 살펴보는 국제학술회의가 경주에서 열린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6시 30분까지 ‘동아시아 고대 도성의 축조의례와 월성해자 목간’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목간학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새롭게 출토된 월성해자 목간의 현황과 그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조사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학자 7명, 중국학자와 일본학자 각각 2명 등 전체 11명이 기조강연과 발표를 맡았고, 이들 발표에 대한 논평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오는 11월 1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막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한류 동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기간 동안 호찌민 현지 9.23공원에 ‘한국관광공사 홍보관’을 설치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홍보관의 외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중심으로 동계올림픽과 한류 이미지를 주요 콘셉트로 구성된다. 홍보관 내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홍보존, 한류드라마 등 한류스타 관련 홍보존, 한국의 첨단 ICT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 AR(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2017 근·현대 명가 서품전'이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지난 15일 오전 10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중국, 일본, 국내의 저명한 서예 교수진들과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서예 전시회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5개국을 대표하는 저명 서예작가의 90여점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5개국이 서예문화로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후에는 동방문화대학원 문화콘텐츠 연구소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는 '문화예술의 향유와 국제화'란 주제로 중국, 일본, 한국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한·중·일간의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및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근·현대 명가 서품전의 명가 작품들은 오는 11월 5일까지 3주간 초정서예연구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