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에서 추진 중인 ICT융합스포츠콘텐츠 개발 사업이 융합스포츠 시범 교실 구축·체험시설 구축 등 가시적인 사업 성과와 함께 향후 다양한 결실이 기대되고 있다. ICT융합스포츠콘텐츠 개발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DIP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스포츠에 ICT융합기술을(스마트센서, 로봇, 가상현실 등) 적용해 체력증진·훈련, 엔터테인먼트 등을 지원하는 기능성 콘텐츠 개발 사업이다. 주관사 ㈜모트렉스, 참여사 ㈜엔픽소프트, ㈜플레이팸 개발사로 참여하고 서드파티로 ㈜디지털쿠키가 참여해 디바이스 7종과 11종의 융합스포츠콘텐츠를 개발 완료했다. 지난 5월 대구스타디움 가상스포츠체험관 내 사업 결과물 구축·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 및 대형마트와 협의 중인 콘텐츠·디바이스 설치 구축 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올해 안에 매출 성과가 전망된다. 또 국립대구과학관 ICT융합스포츠체험관을 오는 9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현재 구축 중인 아양중학교에 융합스포츠시범교실 구축이 7월 초 완료되면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체력증진을 할 수 있는 환경 제공과 함께 향후 융합스포츠 관련 콘텐츠 적용 학교 확대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1일부터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대출금리를 연 2.7%에서 2.4%로 0.3%p 인하해 지원한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창업이나 사업장의 증·개축, 기계설비 구입 등 시설증축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8년간(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저금리로 융자지원해 주는 사업자금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9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중앙의 경기부양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창업과 투자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경북도의 추진방침에 따른 것. 금리인하로 향후 자금 이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물론 2012년부터 기 대출받은 309개 기업들이 수혜를 받게 되며, 연간 5억원의 이자부담이 경감된다.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여러 종류가 있지만 특히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초기 창업을 꿈꾸는 기업, 사업 확장 및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들에겐 꼭 필요한 자금으로 이번 금리인하로 인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안동시와 상주시가 '2017년도 환경부 도시침수대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안동 292억원, 상주 361억원 등 65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여름철 집중강우 시 상습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안동시 태화동 일원과 상주시 냉림, 남성동 일원 등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하수관로의 물 흐름 능력을 확대하고 우수관로 정비 및 빗물 펌프장을 증설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환경부는 전국 12개 공모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최근의 침수피해 현황과 사업의 시급성, 지자체 사업추진 의지 등에 대한 종합평가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도내 안동, 상주 2개소 포함 전국 10개소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사업이 추진되면 안동시와 상주시의 2천여 가구 지역주민들의 재산피해 예방과 함께 우수기 만성적인 불안감을 시원하게 해소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그동안 도심지역의 여름철 집중강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포항, 안동, 구미, 성주, 고령, 봉화 등 6개 시군에 사업비 총 2천42억원을 투입, 도시침수대응사업을 지속적으로
울산에서 포항까지 이동시간 30분 시대가 열린다. 30일 포항,경주, 울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울산-포항고속도로 53.7km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는 울산공단에서 포항 철강 산업 단지로 가는 7번,14번 국도의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착수했으며 총 사업비 2조원을 들여 7년 만에 완공 됐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남경주∼동경주 11.6km 구간으로 차량 통행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울산분기점~남경주, 동경주~남포항 42.1km 구간은 지난해 12월 먼저 부분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부산~울산~포항을 최단거리로 이용할 수 있게 돼 국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에서
UNIST(울산과기원)와 제약회사 동화약품이 알츠하이머 성 치매를 극복할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함께 나선다. UNIST와 동화약품은 29일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치매 치료제 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치매의 60% 이상은 알츠하이머 질환으로 발병한다. 특정 단백질이 뇌에 쌓여 뇌 기능의 저하를 부르는 알츠하이머 질환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치료제 개발이 어렵다. 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는 약 4,600만 명으로 치료제 시장은 약 5조 원으로 추정된다. UNIST 임미희 교수(자연과학부)는 알츠하이머 질환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중 표적 혁신 신약'을 개발 중이다. 임 교수는 이번 동화약품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정무영 총장은 "유명 제약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새로운 개념의 치매 치료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인류의 삶에 공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27일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2016년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받았다. 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는 건설업체의 경영 및 재무상태, 공사실적, 기술력, 법인세 신고내용, 규모등을 조합해 신용도를 평가하며 최고등급인 AAA등급은 전국 1만1천여 건설업체 가운데 0.2%에 불과하며 AAA부터 최저등급인 D까지 10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이번 신용등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받게 되어 보증수수료율 인하 및 보증한도액 상향 등 신용등급에 따른 업무거래 차등화 혜택과 함께 신인도 상향에 따라 금융권 및 고객들로부터 신뢰성이 크게 높아져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각종 주택사업과 건설수주사업에도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화성산업 관계자는 "건설 전분야에 걸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업계를 선도하는 초우량 건설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DGB생명(사장 오익환)이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또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한국해비타트의 집고치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봉사단을 구성해 집을 고쳐주는 프로젝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DGB생명 임직원 15명은 영세민 가정의 도배, 보수, 장판교체, 씽크대 수리 등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익환 사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의 보금자리를 개선하는데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보육원 후원, 복 삼계탕 나눔,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가 28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상생토론회를 가졌다. 이 날 토론회는 건강보험제도 이해당사자들과의 상생 발전과 지역 건강보험 사회적 협의체의 운영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건강관리사업의 평가와 지속적 발전을 위한 신사업 모델이라는 주제의 발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건강관리부 김현숙 차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좌장을 맡은 경북대 감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토론 패널로 경북대 김건엽 교수, 대구시의사회 이상호 보험이사, 대구시청 백윤자 과장,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 건강관리부 김기형 부장이 참석했다. 더불어, 대구시청 및 보건소, 건보공단 직원 100여명이 방청인으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건강관리사업과 함께 보험료 수가 문제, 빅데이터 정보관리와 개인정보보호 문제, 건강보험 재정지출 및 재정고갈에 따른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설공사 발주기관의 편의를 위해 조달청의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이하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가 확대된다. 조달청은 총사업비 대상공사(토목공사 500억원 또는 건축공사 200억원 이상인 공사)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조달청에서 계약한 모든 공사에 제공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이번 검토대상 확대로 종전보다 약 40% 증가한 연간 1800여건의 물가변동 검토를 통해 공사품질 향상 및 정부 재정지출 절감 등 원활한 공사이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가변동 검토를 조달청에 요청 시 필요한 서류, 절차 등은 문서를 통해 각급 기관에 안내하였으며, 나라장터 및 조달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달청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 대상 확대를 통해 조달청에 공사계약을 요청하는 기관의 만족도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금액 조정' 검토 서비스는 공사의 물가변동 요건(계약일로 부터 90일 이상 경과하고 계약금액을 구성하는 각종 품목 가격이 상승 또는 하락으로 계약금액의 3%이상 변동) 발생 시 계약금액 증·감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조달청이 공공건축물 발주 시 사업규모의 타당성 검토, 공사비 예산편성, 예산집행 및 관리의 의사결정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5년 공공건축물 유형별 공사비 분석'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공공건축물의 다양하고 복잡화 하는 추세에 맞게 분석유형을 더욱 세분화해 청사, 학교, 체육·의료시설 등 23개로 유형을 선정, 대상공사 62건에 대한 공사비 분석자료를 담고 있다. 공사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단위면적(㎡)당 공사비는 분석대상 전체(23개 유형 및 62건 공사)의 평균단가가 약 219만 원으로 분석됐다. 공공건축물 유형별 공사비는 관제센터(361~380만원/㎡), 전시시설(267~293만원/㎡), 체육시설(230~301만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장경간 구조물 등 복잡한 건축구조와 각종 설비시스템의 자동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대적으로 건축구조가 단순하고 표준화된 창고(87만원~116만원/㎡), 공장(111만원~154만원/㎡) 건축물은 공사비가 낮게 나타났다. 특히 올해 공사비 분석대상에 복지와 안전 관련 시설물인 복지시설, 관제센터 등 5개 유형을 새로 추가, 공공건축물의 다양하고 복잡한 발주추세를 적극 반영했다.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이 29일부터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일임형ISA')를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일임형ISA는 투자자별 투자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모델 포트폴리오를 운용전문가들이 운용전략, 시장 환경 분석 등을 통해 편입상품선정, 자산배분, 리밸런싱까지 고려한 후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금융상품이다. DGB대구은행 일임형ISA는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형 등 투자자 성향별로 총 6개의 모델포트포리오를 제공한다. 고위험형에는 DGB대구은행ISA고수익홈런형A형/P형, 중위험형에는 DGB대구은행ISA중수익캐치형A형/P형, 저위험형에는 DGB대구은행ISA저수익홀드형A형/P형이 있다 각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 DGB대구은행만의 특색 있는 자산배분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산배분결정위원회를 통해 최적의 자산배분 모델을 구축했다. 고객 자산증식과 안정성을 고려한 최적화 자산배분모델 구성을 위해 외부 우수운용인력 채용과 더불어 내부 펀드매니저로 구성된 일임형ISA운용팀을 신설하는 등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모델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한 내부 구성을 완료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2016년도 월드 프리미엄(World Premium; WP) 제품 판매비율 목표 50%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28일에는 2016년 상반기 WP제품 판매 실적을 점검하고 WP제품 판매 확대와 솔루션마케팅 실행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여기에는 철강사업본부,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기술연구원 등 관련부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에 앞서 선재, STS, 자동차, 강건재열연, 에너지조선 등 세션별로 실무진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WP제품 판매 확대와 솔루션마케팅 고도화방안, WP판매 확대 제약 요인 해소 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가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사로 지속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산업별 메가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시장 WP제품 개발방안, 미래 성장전략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도 펼쳤다. 오인환 철강사업본부장은 "2016년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WP제품 판매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전문이 협력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지난 25일 열린 서울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는 지상 11~14층 5개동, 전용면적 84㎡ 498세대로 구성된 단지로 지난 1984년 입주해 올해로 32년이 경과됐다. 포스코건설이 제시한 설계안 기준으로 기존 5개동 전용면적 84㎡형이 각각 90㎡(457세대), 105㎡(41세대)로 면적이 늘어난다. 여유부지에는 74세대 규모의 3개동을 별동으로 건설한다. 신축되는 74세대는 모두 전용면적 84㎡ 구성될 예정이며, 일반에 분양된다. 착공은 2018년 상반기, 준공은 2020년 예정이다.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는 중앙보훈병원 옆에 위치한 단지로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통학 여건이 우수하다. 일자산 해맞이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천호역, 강동역 인근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2년 후에 도보권 내에 보훈병원역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많이 개선될 예정이다.
조달청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대학에서 양성한 조달전문 인력을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등 조달기업들이 인턴으로 채용하는 상담회를 가졌다. 그간 중소 수출 초보기업들은 꾸준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노력에도 필요한 전문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 이번 채용상담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채용된 학생들은 인턴기간 동안 미국, UN 등 특화된 조달시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제안서 작성 등 입찰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원할 경우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조달청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산·관·학 협력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과 기업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인력양성 확대, 시장다양화 등 사업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 국제물자국장은 "이번 채용상담회는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조달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해외조달시장을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문가를 공급함으로써 고용창출과 수출에 기여하는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대구의 수출액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증가로 돌아섰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의 5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한 5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북은 전년 동기대비 16.5% 감소한 31억 5900만 달러로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대구의 10대 수출 품목 중 주력인 자동차부품(-3.1%)을 비롯해 폴리에스터직물(-8.1%) 등이 감소했으나 인쇄회로(39.2%), 고속도강및초경공구(18.7%), 합성수지(36.9%) 등의 수출증가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경북은 전체 수출비중의 19%를 차지하는 무선전화기 수출이 2.9% 증가한 5.9억달러를 기록했고, 기타 평판디스플레이(-42.9%), 열연강판(-20.2%), 냉연강판(-22.9%) 주력제품에서 수출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수출 지역별로는 대구는 중국(1.1%), 일본(12.9%), 베트남(11.5%) 수출이 증가했으나 미국(-5.4%) 수출이 감소했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은 자동차부품(-13.9%)은 부진했으나 고속도강 및 초경공구(79.6%)의 선전으로 전체 수출은 1.1% 소폭 증가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도시락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6월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기회의 모래사막, 중동을 경험하다'라는 주제로 권오준 회장과 입사 전후 중동국가를 경험한 포스코그룹 직원 10여명이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중동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 주의 할 점, 중동시장의 성장 가능성 및 직원들의 이색경험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사우디, 이란 등 중동지역 국가들과 업무협력을 확대하고 있어, 해당지역 경험을 가진 직원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준비했다. 이날 도시락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각 포스코 두바이사무소 근무, 이란 외무성 대학원 교환학생, 바레인 시멘트 회사 근무 등 입사 전후에 중동지역 국가에서 이색적인 이력을 갖추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담당 업무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27일 오후 대구 동구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공항 입지결정에 따른 대구·경북 시·도민 대표 간담회에서 권영진(앞줄 왼쪽 여섯번째) 대구시장과 김관용(앞줄 왼쪽 일곱번째) 경북도지사가 결의문을 낭독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생명(사장 오익환)이 '영업현장 기 살리기'의 하나로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장기근속 FC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년 이상 영업 활동을 이어온 장기근속 FC 중 업적 우수자에 대한 독려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석한 150여명의 FC들은 외부 특강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고 부산 지역 명소 관광 등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DGB생명은 FC 역량 강화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 5, 7년 등 근무년수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근속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는 장기활동수수료 제도를 업계 최대 규모로 시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우수 FC 및 영업 관리자를 선발해 시상금을 지급하는 영업혁신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박성호)가 첨단산업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연구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RIST는 여름방학을 이용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포스텍 학부생 6명을 대상으로 연구원의 연구개발 현장을 실습하고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4주 동안 RIST의 첨단 연구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구시설 견학, 실험장비 실습, 조별 과제진행, 토론 등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RIST는 이번 인턴십 기회를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직접 연구개발 업무에 참여함으로써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쌓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지난 21일~23일 울릉군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콘서트를 열었다. 행사는 울릉군청 간담회,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상담코너 운영, 지역 중소기업 현장방문(4개 업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지리적 여건과, 바쁜 생업 등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며 "정부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문환 청장은 "도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화상 회의를 통한 시책설명회 개최 등을 적극 검토해보겠으며, 창업자를 위한 컨설팅 지원 등 앞으로도 울릉군 지역 소상공인 육성 및 정부 지원정책 홍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청에서의 간담회가 끝난 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중소기업 지원 관련 4개 기관이 참여한 소상공인 애로상담 코너가 운영됐다. 방문 이튿날에는, 울릉군 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거리 등 지리적 여건으로 정부 정책에서 소외된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