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를 지명하고, 국가보훈처장으로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을 임명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상임위를 개최,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7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추경 심사에서 교육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으로 일부 사업은 '도교육청은 사업 추진 의지가 부족하다'는 일구동성으로 호된 질타와 쓴소리를 이어졌다.
청송군의회(의장 이성우) 의원들은 지난 16일 경북도청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청송꽃돌 홍보전시회'에 참가해 청송을 홍보하는 등 바쁜 의정활동을 펼쳤다. 청송꽃돌 홍보전시회는 (사)청송화문석연합회(회장 김시복)에서 주최·주관하며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16일 "계파 패권주의를 배격하자"고 촉구하며 사실상 친박계 2선후퇴를 주장, 당내 일각의 '홍준표 당대표 추대론'에 힘이 실릴지 관심이다. 자유한국당 초선의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계파 패권주의와 선수(選數) 우선주의를 배격하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결의했다. 이들은 특히 성명서에서 최근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의 재입당을 두고 집단 반발한 친박계를 겨냥, "복당과 징계 문제 더 이상 거론해서는 안되며 앞으로 당내 분파를 일으키고, 분열을 시키는 자에 대해서는 단호한 행동을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당은 16일 원내대표를 각각 선출하고 대선 후 새로운 각오로 출발을 했다. 집권여당으로 9년 만에 돌아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의 우원식의원(서울, 노원을)이 선출됐다.
한·미가 오는 6월 말 미국 워싱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정상회담을 개최하자는데 합의했다. 정의용 청와대 외교·안보TF 단장과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여민관에서 만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윤 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양측은 6월 말 워싱턴에서 조기에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상세일정과 의제 등은 외교 경로를 통해 추가적으로 협의키로 했다"며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정상간 개인적 유대와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도록 관련 준비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의견교환도 이뤄졌다. 미국의 확고한 대한방위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양국간 공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기능을 대신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일자리위원회 관련 규정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인 15일과 16일 이틀간 농수축산물 공급체계의 안전관리 상황 점검을 위해 포항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비롯한 수산업 소득 증대를 위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우선 15일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에 소재한 포항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과 애로사항 청취 후 식재료 전처리 및 포장 등 위생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위원들은 학교급식에 따른 식재료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더불어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 등 지역 농가의 소득창출 효과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와 포항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서포항 농협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북·사진)은 15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현판식을 가졌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SW 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4년간 총 7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SW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미세먼지 감축 응급대책으로 30년 이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셧다운(일시 가동 중단)'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은정초등학교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운영 중인 석탄발전은 총 59기로 이중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발전소는 10기다. 전체 석탄발전소 가운데 노후 석탄발전소 10기의 설비용량 비중은 10.6%수준이지만 오염물질 배출량 비중은 19.4%로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신임 대변인으로 초선의 백혜련 의원과 원외의 김현 전 의원(52)을 임명했다. 참여정부에서 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뒤 여성으로서는 역대 처음으로 춘추관장을 지내며 친노·친문 계열 인사로 분류된 김 대변인은 1965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여고,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은 가정교육의 주체인 부모가 건강하고 올바른 부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모의 생애주기와 특성·상황에 적합한 부모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상임위원장 오중기·사진)는 지난 12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선대위원들과 송영길 전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의 선대위 해단식은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여야 한"다"며 "집권여당의 도당위원장으로서 중앙당과 정부를 오가며 경북공약이 실행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영(예천, 사진)경북도의원은 제29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북 곤충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곤충전문 인력 양성과 경북도립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곤충산업과 신설을 촉구했다.
자유한국당은 14일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자행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북한이 달라질 것이라는 환상을 즉시 버리고 북한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부 출범 나흘 만에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주변 4강국 특사로 미국에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을, 중국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일본에 문희상 민주당 의원을, 러시아에 송영길 민주당 의원을 파견하기로 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이낙연 후보자는 14일 새 정부 조각(組閣)을 위한 국무위원 제청권 행사 문제와 관련해 "아마도 이번 주중에 (대통령과) 협의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첫 정무수석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발탁했다. 청와대 직제개편으로 신설된 정책실 산하 사회수석에는 김수현 환경부 전 차관을, 비서실 산하 사회혁신수석에는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추가 인선안을 발표했다. 정무수석은 대통령을 보좌해 대(對) 국회 소통의 창구로 기능하는 자리다. 신임 정무수석에 임명된 전 전 의원은 충남 홍성이 고향으로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정무비서관과 국정상황실장으로 일한 바 있다. 17대부터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민주당에서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고 문재인 대통령 선대위에서는 전략본부장으로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탰다. 비서실 산하에 신설된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대화를 담당한다. 지역과 사회의 혁신적 활동들도 수렴해 공동체발전과 국민통합을 뒷받침한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사회혁신수석에 임명된 하 전 부시장은 서울 출신으로 마포고등학교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대표적인 시민운동가로 1997년부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을 맡아 재벌개혁운동을 벌였고, 2000년대에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납세자운동을 펼쳤다. 직제개편으로 부활한 정책실 산하인 사회수석은 보건복지, 주택도시, 교육문화, 환경, 여성가족 등 비경제 분야 사회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보좌 기능을 담당한다. 사회수석에 임명된 김 전 차관은 경북 영덕이 고향으로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 국민경제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세종대 도시부동산대학원 교수이며 서울연구원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과 대화가 가능해도 태도 변화가 있을 때에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뿐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라고 규정하면서 "우리 정부는 이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말했다. 특히 "취임식에서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바 대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그럼에도 이번 도발이 대한민국 신정부 출범한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동시에 엄중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에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어떤 군사적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으며 외교당국에는 "미국 등 우방국 국제사회와의 공조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3축 체제 구축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한 억제력을 빠른 시일 내에 강화해 나가기 바란다"며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추진상태를 점검해 속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 국민들에게는 "새 정부가 북한의 도발을 인지하고 빠르게 NSC를 개최해 신속하고 단호히 대응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도 새 정부의 조치를 믿고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순진 합참의장으로부터 화상으로 상황 보고를 받고 국정원·국방부·외교부·통일부로부터 부처별 대응 방안도 보고받았다. 이날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문 대통령은 관저에 머물며 추가 상황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대화의 전제로 언급한 북한의 태도변화에 대해 "북한과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은 북핵 문제 해결을 1번 과제로 생각한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은 조금 더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일명 '청와대 지하벙커'로 불리는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7시부터 열렸다. 문 대통령은 회의 시작 1시간 뒤인 오전 8시부터 참석해 20분간 주재했다. 새 정부 인선이 완료되지 못한 탓에 김 실장과 한민구 국방·윤병세 외교·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등 박근혜정부 인사들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참석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도 배석했다. 한편 북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5일만인 14일 탄도미사일 도발을 전격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05시27분께 평안북도 일대에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며 "비행거리는 약 700㎞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된 전병헌 전 의원은 국민의 정부 시절 정무비서관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정책위의장·원내대표와 최고위원을 지낸 3선 의원이다. 전 수석은 정치경륜과 정무감각을 갖춘 중량감 있는 인사로 평가된다. 정무수석에 무게감 있는 인사를 앉힘으로써 국회와의 소통에 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전 수석이 청와대와 국회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만큼 집권여당과의 당정협력은 물론 야당과의 원할한 소통을 뒷받침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있다. 전 수석은 1988년 민주당내 동교동계를 주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평화민주당의 당보 편집국장을 지냈다. 그는 김대중 대선 캠프에서 최연소 대선기획단으로 참여해 당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