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공정선거지원단은 내년 6월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보조, 선거정황 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을 지원한다.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가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에 동참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13일 가산면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 차원에서 사과 따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날 우리나라의 대(對) 아세안 비전을 전세계에 알렸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5년 임기 내에 아세안 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국(미국·중국·러시아·일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아세안 10개 회원국(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베트남·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을 방문하며 아세안 우호를 다지고 협력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닐라 솔레어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기업자문위원회(ABAC)와 아세안 경제계인사 대상의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 연설 2017'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국-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바른정당 탈당파에 대한 당내 논란에 대해 "오늘로써 상황 끝"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친박계가 바른정당 탈당파 재입당에 반발해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바른정당은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당원대표자회의를 개최해 유승민의원(대구 동구을)을 당 대표로 선출했다. 유 대표는 책임·일반당원 투표 등을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총 1만6450표를 얻어 56.6%의 득표율로 당 대표에 당선됐다.
바른정당 주호영 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전당대회를 마친 뒤 탈당계를 공식 제출했다. 지난 8일 김무성의원을 비롯해 8명이 탈당한데 이어 주 전 권한대행이 이날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의 탈당은 일단 마무리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2일 군 사이버사령부에 대한 정치공작 지시 의혹 등과 관련해 "상식에서 벗어난 질문을 하지 말라"고 일축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바레인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과의 사이버사 활동 지시·보고 여부 및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건 상식에 안 맞다"고 재차 주장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대구시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 정책에 따른 획일적인 지방공무원 증원 기조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더욱 어렵게 할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 SOC예산 대폭 삭감으로 ‘국비 3조원’ 확보 달성이 불투명해진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 정부예산 추가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양국 간 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한 신남방정책을 강력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모두발언에서 "앞으로 아세안과의 관계를 4대국 수준으로 격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은 우리 한국으로서는 2번째 교역대상 국가다. 중국 다음으로 아세안이다" "한해 6백만 명의 한국인이 동남아 지역 방문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 아세안은 한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그런 나라이기도 하다"고 아세안과의 교역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이 9일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하자 당내 친박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김태흠 한국당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홍준표 대표는 총선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고 대통령 탄핵에 앞장을 섰던, 당에 큰 해를 끼친 김무성 의원을 조건 없이 입당시키려 하고 있다"며 "홍 대표가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면 김 의원도 예외가 되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의 당원 규정에는 '탈당한 자 중 탈당 후 해당 행위의 정도가 심한 자가 입당신청을 한 경우에 시·도당은 최고위원회의의 승인을 얻어 입당을 허가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홍 대표는 서, 최 두 의원에 대해 당을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희생양 삼아 출당시키려 했다"며 "홍 대표는 일관성 있고 형평성 있는 당 운영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진태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바른정당 출신 의원 9명의 복당에 반대한다"며 "차라리 바른정당 자강파가 소신이 있다"며 반발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안동의료원에서 포항·김천·안동의료원을 한자리에 모아 경북도지방의료원에 대한 2017년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지방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문경) 부위원장은 최근 대학병원 간호사 수 천명이 첫달 월급으로 31만원을 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을 이야기하며, 3개 지방의료원에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없는지 질의하고 지방의료원에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미국 대통령으로는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이후 24년 만에 8일 국회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미국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북한 지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할 메시지가 있어 왔다"며 사실상 이날 연설의 목적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향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 북핵 문제 해법과 관련해선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총체적 비핵화"라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동남아 첫 순방지인 인도네시아로 떠나며 순방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45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향해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0일까지 1박2일간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공항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나와 환송했다.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과 여야의원 5인이 공동으로 주최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을 위한 공사비 정상화 정책토론회'가 30여명의 국회의원과 전국 건설업계관계자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7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공공부문 발주공사 수주업체들의 공사비 부족과 채산성 악화에 따른 불만이 누적되면서 현행 공공공사 공사비 산정체계와 입낙찰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안동·문경·예천교육지원청, 오후에는 상주교육지원청에서 김천·구미·상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이날 조현일 위원(경산)은 2016년 문경교육지원청이 현 부지로 이전 후 문경 시내와 접근성이 떨어져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할 방법을 강구하고, 농촌지역 인구가 급감하고 학교유지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숙형중학교를 계획해 추진하는데, 아직까지 문경·예천 지역에는 추진계획도 없다고 지적, 적절한 대상과 시기를 고려해 추진해줄 것을 제안했다. 고우현 위원(문경)은 교육지원청별로 운영하는 특색 있고 우수한 내용의 다문화 프로그램은 서로 교류 할 필요가 있으며, 다문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은 애국심과 애향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나라사랑 교육이라며 이에 대한 다문화 프로그램 강화를 주문했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6일 제18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영천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2018년도 영천시 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7건, 2017년도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안, 영천시 도시관리계획(자동차정류장) 결정(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총 22건의 안건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최종 의결 처리했다.
지난 5년간 대구·경북의 주요 아파트 분양권 최고액이 2억여원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3~2017년간 대경지역 분양권 최고액(실거래가) 현황'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2013년 수성구 상동의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의 분양권이 6억9000만원으로 최고가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수성구 만촌동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8억7500만원을 기록, 5년새 분양권 최고액이 1억8500만원이나 올랐다.
7일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정치권에서 제기한 북핵문제와 관련한 코리아 패싱에 대해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국가다. 한국을 우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바로 말할 수 있다"며 코리아 패싱 논란을 일축했다.한국은 굳건한 미국의 동맹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한·미 정상은 한국의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데 최종합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한·미는 한국의 자체방위력 증강을 위한 협력을 전례없는 수준으로 추진해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굳건한 한미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해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및 인근지역으로의 순환배치 확대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최첨단 군 정찰자산 획득을 위한 협의도 개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는 "美전략자산 도입 협의 범주에 핵추진 잠수함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한미 FTA와 관련 "한·미는 자유·공정·균형 무역을 증진하며 한미FTA개정은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한미군에 대해 "한·미 동맹의 든든한 초석이자 미래"라고 평가하며 "여러분은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를 흘린 진정한 친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착 시점에 맞춰 국빈방한 첫 일정지였던 캠프 험프리스를 찾았다. 한·미 두 정상은 군 장병들과 격려오찬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한·미 장병, 특히 미국의 장병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함께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이인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청와대 소정원을 산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