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도 분양열기 누르지 못해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연 '북죽곡 현대썬앤빌'의 열기가 가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소 쌀쌀한 가을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기도 전에 길게 줄을 늘어선 고객들의 관심으로 모델하우스는 하루종일 북적였다. 분양사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오픈날인 24일(금)부터 주말까지 추산으로 2만5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 여전한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와 세천지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대구은행이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에서 대구지역 최초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최고명예대장'은 적십자 활동과 적십자 회비 납부 등의 적십자 사업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문화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포장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종영)가 지난 23일 재난 상황에 대한 초동대처 및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경북혁신도시 현장에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최종영)가 2015년도 잠정적 사업계획을 내놓았다. LH 대경본부는 내년도 사업비 투자를 1조750억원을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는 올해 7663억원 보다 3087억원 증액된 규모이다. 23일 대경본부에 따르면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제반 여건을 감안해 내년 2월 내에 LH 본사와 협의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부문별로는 용지 취득비 604억원, 단지개발 조성비 1774억원, 주택건설 공사비 8372억원이로 주택건축비가 사업비의 78%를 차지한다. 주택 신규착공은 대구신서혁신도시 A5블럭 등 8개 단지 2960가구 규모이다. 이를 주택유형별로 살펴보면 국민임대주택이 대구신서혁신도시 2개 단지 518기구, 울릉도 3개 단지 110가구이다. 공공분양주택은 대구신서혁신도시 1개 단지 582가구에 불과하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대구신서 1개단지 823가구, 대구테크노폴리스 1개 단지 927가구이다. 이 경우 LH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리츠임대 방식으로 시행한다. 리츠임대는 주택기금과 민간자금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리츠를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의 임대주택 공급방식이다. 한편 지구지정 후 장기간 사업이 보류돼 왔던 영천문외(2009년 7월2일 지구지정), 경산무학(2008년 1월2일 지구지정), 대구도남(2009년 4월16일 지구지정)은 사업성을 개선해 순차적으로 내년에 보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단지조성은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지구는 없다. 다만 이미 조성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대구연경 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비를 집행할 예정이며, 대구옥포 2단계, 경북혁신도시 3단계, 대구금호 2단계 사업이 준공이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은행이 23일 본점 비지니스룸에서 고객중심 경영 실천 및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고객패널 'DGB 참소리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객패널'이란 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해당 기업 고객들로 구성된 모니터 요원을 뜻한다. 대구은행은 지역의 오랜 고객 10명을 'DGB 참소리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1기 자문단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앞으로도 계속 패널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1순위 마감되며 완판 신도시로 이름높은 세천지구에 현대BS&C가 선보이는 '북죽곡 현대썬앤빌'이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으로 3개 동 2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다. ▣미래가치,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모두 갖춘 주거지로 각광 '북죽곡 현대썬앤빌'이 들어서는 세천지구는 성서5차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으로써 그 배후주거지로서의 미래비전과 가치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곳이다. 성서5차산업단지(147만㎡)에 현재 90여개 업체가 입주해 활발히 가동되고 가운데 이곳 산단의 배후주거지로 조성된 세천지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택지지구내 분양계획된 5개의 아파트단지가 지난해 5월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분양완료될 예정으로 세천지구내 생활인프라 조성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은행이 노년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창립 47주년 기념으로 22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시니어고객을 위한 은퇴 스토리 2014 DGB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대구은행이 행복한 노후를 목표로 런칭한 브랜드 'DGB행복파트너'가 추진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로 추진됐다. 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부동산닷컴 김영욱 대표가 진행한 '최근 부동산 정책과 대구·경북 부동산 시장 전망' 강의, 다수의 TV출연으로 '백년손님 남서방'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프렌닥터내과 남재현 원장의 건강관리 비법, 해솔 동양학연구소 신영준 원장의 '관상으로 풀어보는 인생설계' 등 시니어고객 흥미에 맞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색소폰 음악회, 별도 부스를 설치해 진행한 뇌건강 진단 등 부대 행사도 진행돼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태식)는 22일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새로운 품질보증 시스템 'Q-CAPS(Quality-Check And Pass System)' 구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각 공정별로 다양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공정 전체의 품질을 관리하는 '통합형' 시스템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에 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는 '불량은 만들지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는 포스코의 품질경영 메시지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품질보증 시스템 개발에 매진해 Q-CAPS 구축이라는 성과를 일궜다. 이번에 가동된 Q-CAPS는 △공정간 품질검사 △품질보증 △품질예측 △품질/조업 모니터링 △ 품질해석 등 5개 분야에 대한 70개의 목차와 480여개의 소메뉴로 구성돼 있다. Q-CAPS는 제품 생산공정의 모든 조업실적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품질을 판정하는 예측모델을 운용하고 있으며, 제품 품질판정의 정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2중 검토 시스템이 활용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경상북도관광공사 2층 소회의실은 관광마케팅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사 임·직원들의 열공 열기로 가득하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관광마케팅 분야의 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사내교육인 'GTC관광마케팅아카데미'제2기를 지난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4주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GTC관광마케팅아카데미는 지난 2월에 실시한 제1기에 이은 제2기로 1기는 마케팅 전문지식의 기초를 다졌다면,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교육수요조사를 통해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례중심의 마케팅교육과 직원들의 토론의 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창의력과 혁신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였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발맞춰, 기술금융 및 관계금융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21일 영업본부 2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조득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구경북연합회(회장 장인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은옥)와 기술금융 및 관계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업 경영컨설팅 무료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3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 협회 소속 기업들에게 대해 기술금융 및 관계금융 지원을 적극 서두르기로 했다.
대구의 수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4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세를 보이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21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의 9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3.4% 증가한 5억9천900만 달러를 달성하며 4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경북은 전년 동기대비 1.0% 감소한 43억6천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구의 경우 기타조명기기(63.9%)와 합성수지(608.3%)의 수출증가가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폴란드, 중국, 브라질로의 조명기기 수출이,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합성수지의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 경북은 주력품목인 무선전화기(-19.2%), 평판디스플레이(-16.9%) 수출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컬러TV(12.7%)와 열연강판(30.2%)의 수출은 러시아, 인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경우 중국(8.3%)과 미국(12.9%)으로의 수출이 여전히 증가세이고, 중동지역(61.2%) 및 폴란드(470.3%)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경북은 일본(-6.8%)으로의 수출 감소를 제외하고 미국 및 중국 등 주요 수출국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잘될 수 밖에 없는 분양조건을 고루 갖췄다. 신도시 강자로 정평이 난 반도유보라 답게, 대구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미래가치가 탁월한 입지, 813세대 남향위주 중소형 대단지, 교육특화 아파트의 대명사가 된 반도유보라만의 교육프로그램과 '혁신평면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반도건설의 특화된 평면, 수납설계 노하우까지 한곳에 집약됐다. 이러한 요인으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청약결과 최고 4.83대 1(84B㎡/당해) 을 기록했고, 803명 모집(총813세대 중 10개 특공제외)에 총 1,401명이 몰려 평균 1.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내에 마감되었다. 10월 21일(화)~23일(목) 진행되는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30만원대이고 계약금정액제(1차) 5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고 발코니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의 미래 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첫 민영 아파트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이 지정한 '아름다운 임도 100선'중의 하나인 대니산과 사계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비슬산이 가까이 위치하고 칠백리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연결된 낙동강 또한 인접해 자연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10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단지 내 중앙쉼터 등에 풍부한 녹지가 마련되어 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 또한 획기적으로 향상되어 편리한 교통네트워크가 완성된다. 현풍IC~테크노폴리스간 도로가 개통되었고 10월 대구수목원~대구테크노폴리스 도로가 완공되면 대구 도심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88고속도로 등으로 전국 어디로나 빠르게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다. 현풍IC~대구국가산업단지 8차선 도로가 착공되었으며 화원~창녕간 31km를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하는 지하철 1호선 연장(예비타당성 검토 중)으로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이 기대된다. ◆신도시에서 선보여온 평면특화와 대구맞춤형 교육특화로 찬사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68㎡(172세대), 75㎡(179세대), 84㎡(46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4Bay 구조(75㎡/84㎡)에 곳곳의 수납을 최대화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다양하게 활용하는 알파룸을 채택하여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구 최초로, 지역 대학교인 대구 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컨텐츠를 도입하여 대구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학력과 나이를 묻지 않고 모든 직무에서 구인이 이뤄지는 박람회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본부세관, 경북도와 공동으로 '대구경북 수출우수기업 초청 제1회 청년 일자리 두드림 취업박람회'를 오는 11월 5일(수) 대구무역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취업박람회에는 지역 대표 수출기업 20여개 사가 참가해 현장에서 구직 희망자와 면접을 시행, 채용을 결정한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20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해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티켓 100매(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이에 앞서 '대구나눔대축제'와 '컬러풀대구세계인축제' 행사에도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폭을 넓히고 있다.
우미건설이 구미지역에서 공급한 옥계 1,2차 우미린에 이어 이달에 분양한 '구미확장단지 우미린풀하우스' 아파트도 분양에 성공하며 구미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우미건설은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 분양한 '구미확장단지 우미린풀하우스'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1,225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2.7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수)~16일(목)에 '구미확장단지 우미린풀하우스'의 1·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1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88명이 신청해 평균 2.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1순위에서 2.73대 1의 최고청약률로 마감했고 전용 84㎡B는 3순위 당해에서 18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 84㎡C는 1.06대 1, 84㎡D는 2.1대 1, 101㎡A는 2.62대 1, 101㎡B는 1.3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풀하우스'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보면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특화된 평면구성 및 최고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을 설계한 점이 주효했다. '구미확장단지 우미린풀하우스'가 들어서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구미시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첨단 IT업종과 R&D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구미국가산단 4·5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견본주택 개관 당시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30·40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하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100%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카페린, 에듀린, 실내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이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구미지역에서 분양한 구미 옥계 1·2차의 상품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어 구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중흥은 지난 17일 경북 구미시 구미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짓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주말동안 1만5천여 명이 모델하우스를 찾는등 벌써부터 분양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5층, 2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뀬84㎡ 1,259가구, 뀬99㎡ 152가구, 뀬110㎡ 115가구, 뀬184㎡ 6가구(펜트하우스) 등 총 1,532가구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700만원으로 22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중흥은 향후 구미확장단지 내 총 3,000여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으로, 이 중 1차 물량인 1,532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가구에 4-BAY 특화설계와 주방 펜트리,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쾌적한 실내공간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전용 99㎡의 경우, 세종시에서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거실과 안방으로 연결되는 서재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단지 옆 골프장과 마주한 동 최상층에 총 6곳의 펜트하우스(전용 184㎡)가 들어서고, 거실과 가족실 사이, 안방 옆으로 대형 테라스를 조성하여 야외에서 조망은 물론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실내수영장(4라인, 25m), 단지 중앙으로 위치한 넓은 생태연못과 석가산,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뛰어 놀 수 있는 물놀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주부들의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입주민카페인 '클래시안카페'도 단지안에 마련된다.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가 들어서는 구미확장단지는 총 245만 7,000여㎡로 조성되는 구미 최대규모의 택지지구로, 산업, 연구, 주거, 문화 인프라를 갖춘 구미 글로벌비전의 중심지역으로 조성된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와 제5단지(하이테크밸리) 중간에 위치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으며, 초·중·고와 상업시설, 도서관, 유통시설은 물론 수변공원이 들어서는 등 신 주거지역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구미확장단지에서 유일하게 단지 바로 옆으로 선산CC가 위치해 일부조망은 물론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단지 내 중학교 부지와 인근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 구미IC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는 물론 옥계동(5분 거리)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기일형 대성에너지(주) 경영지원본부장)가 지난 16일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지역 기계·금속업계 임원·부서장 및 대구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금속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의회는 정윤철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을 초청, '기계·금속산업의 현황 및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강의를 듣고,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소개와 국책 R&D 지원기관의 지역 기계·금속업계 기술지원 등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대구본부가 지난 17일 대구본부 정보교류센터에서 2014년 신입사원 100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7일 입사한 신입사원이 100일 동안 코레일 대구본부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 및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 코레일 배지 달아주기,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생활용품 전문 매장 모던하우스가 지난 16일부터 연말시즌까지 크리스마스 상품 전시·판매 행사에 들어갔다. 크리스마스 파티 식기세트를 비롯 머그컵, 미러볼, 장신구 등 100여 가지의 상품이 1차 입점 됐다. 이 백화점은 이 달 말까지는 크리스마스 트리용품 등 전 상품에 대해 입점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