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김형태 당선자(경북 포항남구울릉) 문제에 대해 한국여성단체연합이 트위터를 통해 논평을 발표했다. 여성단체연합은 16일 공식 트위터 계정(@kwau38)을 통해 "11일 김 후보가 당선되고 나서 후속 대응을 논의 중"이라며 "피해자 직접 상담 및 법적 검토 등을 거친 뒤 우리의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16일 성추행 논란이 제기된 김형태 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자 당적 문제에 대해 "진상 조사와 법적 공방의 결과에 따라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며 결정을 유보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 진행 도중 브리핑을 갖고 "관련 논의들의 결론이 조속히 내려지길 바라고 있다. 그 결론에 따라서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경북도 의회사무처는 스마트 시대를 맞이해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SNS 직장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KT IT 서포터즈팀 허경진 강사를 초빙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용방법'과 지도활용, 사진편집, 영상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 해 직원들의 정보화 능력 함양을 도모했다.
4·11총선을 치른 새누리당이 이번 주부터 차기 지도체제 구성 논의에 본격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그 구성 방식과 차기 당 대표를 누가 맡을지 등에 대해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비대위 체제가 계속될 경우 '새누리당=박근혜당'이란 인식이 공고해지면서 연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당과 박 위원장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늦어도 다음달 중으로 비대위 활동을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15일 "비대위 활동시한은 내달 초나 중순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내일(16일) 비대위원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도 총선 다음날인 지난 12일 "가능한 빠른 시기에 당을 정상화하겠다. 새 지도부를 구성해서 당을 정상체제로 운영하고, 바로 민생문제 해결과 공약실천을 위한 실무 작업에 들어가겠다"며 당의 최우선 과제로 '조기 정상화'를 제시한 바 있다.
주한 일본대사관앞 규탄집회
“19대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저를 선택해 주신 위대한 구미시민 여러분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선거운동 기간 곳곳에서 전해 주신 성원과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비판과 가르침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새누리당의 승리,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정권 재창출의 희망과 확신을 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심학봉(구미갑) 당선자는 고난과 역경의 시간들을 지나오며, 오르지 못할 나무를 올라야만 기적을 이룰 수 있고,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뤄냈을 때, 신화가 된다는 사실을 늘 가슴에 새겨왔습니다.
안동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88개 안동경제살리기 완성사업,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안동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당선의 영광을 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동경제’와 '안동번영시대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남구 유권자 여러분! 먼저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끝까지 선전한 6분의 후보자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중남 구민 여러분!
기분 좋은 선택! 새로운 변화! 존경하는 황성동, 용강동 주민 여러분! 이번 2012년 4월 11일 경주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저에게 기분 좋은 선택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짧지 않은 선거 기간 중에 만사 일들을 제쳐 두고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의 여러 선,후배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기호1번 정수성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3일간 선거기간 내내 허위비방과 거짓선전이 난무하고 구시대적인 혼탁선거가 재연됐습니다만, 그 와중에서도 시민들께서 진정으로 경주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저 정수성을 당선시켜 주신 데 대해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일 치러진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마감직후 공개된 출구조사 결과에서 경주시 국회의원에 새누리당 정수성 후보가 당초 박빙 예상을 뛰어넘어 출구조사에서 압도적인 득표차로 재선에 성공 가능성을 예감했다.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하면서 총유권자 21만3965명 중 11만974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5,9%를 보인 가운데 출구조사 64,3%를 나타내면서
11일 실시된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대구 12곳과 경북 15곳에서 당선 확정이나 확실시 되면서 새누리당 텃밭을 입증했다. 총선투표 개표가 진행된 밤 11시 대구·경북지역 새누리당 후보들은 당선 확정내지 확실시 됐다. 대구·경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압도적인 득표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지역구 강석호 후보가 최근 상대 후보가 제기해 온 여론조사 조작설에 대해 강력 대응하고 나섰다. 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9일 무소속 김중권 후보가 최근 모 언론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온데 대해 근거 공개를 더 이상 미루지 말 것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상주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종태 후보자의 선거유세가 색소폰 연주라는 이색선거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후보자들마다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상대방 후보자를 비방하는 흑색선전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자는 자신을 비방하는 후보자에 대해 일체의 비방을 하지 말 것을 선거운동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총선 선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일부지역에서 비방?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음식물 제공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남은 기간 동안 단속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비상감시체제로 전환하고, 특히, 불법?혼탁지역에 대한 특별기동조사팀을 집중 투입하여 감시?단속활동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는 ▲ 인쇄물?인터넷?SNS 등을 이용한 비방·허위사실 유포 ▲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음식물 제공 ▲ 선거사무소?선거연락소외에 이와 유사한 시설을 설치해 불법선거운동
대구 중ㆍ남구 김희국(53) 새누리당 후보는 무소속 박영준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와 김동열 후보의 ‘신공항 백지화 주역’이라는 공세에 대한 대응 보도자료를 ‘대선승리를 위한 마중물 김희국’이란 제목으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은 대선 기여도에 대해 "2012년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박근혜 위원장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면서 “국토개발 및 해양부문의 대선공약을 만들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지지받는 새누리당을 만들고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대선승리에 반드시 밑거름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상주시 국회의원 선거전이 7일 상주장날 풍물거리에서 치열한 유세전으로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자의 판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오전8시부터 시작된 후보자들간의 유세에서 무소속 정송후보자와 통합민주당 김영태 후보자가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자 비방전에 열을 올리면서 시민들의 빈축을 샀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윤직)는 지난 5일 경주지역 장날을 이용해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투표참여 홍보대사’들과 함께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경주지역에서 5일장이 서는 황성시장은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경주시의회의원보궐선거(경주시‘가’선거구)가 치러지는 곳으로 많은 후보자들이 연설대담을 위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경주 총선 후보자들이 총력 유세를 펼치며 지지세 굳히기에 나섰다. 기호1번 새누리당 정수성 후보는 선거 마지막 주말 장날을 맞은 중앙시장 사거리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상주시 국회의원 선거전이 7일 상주장날 풍물거리에서 치열한 유세전으로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자의 판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오전8시부터 시작된 후보자들간의 유세에서 무소속 정송후보자와 통합민주당 김영태 후보자가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자 비방전에 열을 올리면서 시민들의 빈축을 샀다. 무소속의 정송 후보자는 김종태 후보자의 기무사령관 재직시의 민간사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