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대중교통이 인근 지역들에 비해 질적으로 뒤떨어져 관광객과 시민들의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시 관계자는 “단계별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먼 거리도 버스운임을 기본운임으로 책정해 운영 중이다”라며 “환승제에 관해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충분히 공감해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쾌적하고 매력적인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금오산 산책로 구간 500m를 시작으로 야간경관 디자인 사업에 착수했다. 산책로 주변 벚나무에 수목투광등 설치와 금오천 주변 LED조명등을 설치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경북 영양군 입암농협이 생산하는 햇살촌고춧가루가 미국으로 수출된다. 9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영양 입암농협(조합장 오상용)은 8일 오후 입암농협 청결고춧가루가공 공장에서 자매결연농협인 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과 햇살촌고춧가루 수출협약식을 체결했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 4일 무을면 옛 안곡초등학교에서 제 3회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버섯이 많이 생산되는 무을지역의 특성을 살려 버섯과 사과 등 농.특산물 직판행사와 주민 화합을 위한 면민체육대회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신청사가 영천시 금호읍에 준공돼 경북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산58-17번지 일원에 부지 1만6550㎡, 연면적 6303㎡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부속동 2층 규모로 지난 2006년
영덕군은 10일부터 강구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10일간 2009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견수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각계각층의 의견을 다양히 수렴하고자 읍면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영덕군 홈페이지에 2009년도 예산편성
경북 경산시는 2015년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위해 11월17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 불가리아, 그리스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는 현지 시장성 조사후 경쟁력 있는 업체 5개사 정도를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며 업체별로 항공료의 1/2(업체당 1명), 상담 장 임차료, 현지 통역비, 시장정보, 바이어리스트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죽도시장 상품권 구입은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 8일 오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5일 앞두고 장을 보기위해 오후 죽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죽도시장에서 사용할수 있는 상품권이 있다는 질문을 한 후 나온 주부들의 답변이다.
선진도시,글로벌 도시, 환태평양의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하고 있는 경북 포항시가 내년 시 승격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포항의 역사를 여는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올 10월에 열리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면장 현원채)은 오목천 강변도로 유휴지에 메밀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향긋한 백색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방도 69호선을 따라 오목천 우회도로변 좌측을 보면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하얀 메밀꽃이 파란 가을하늘아래 서로 기대어 가을바람을 따라 넘실거리고 있다.
경북 경산시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할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에 발맞춰 전담부서를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11월6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2008 대구국제음식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음식산업 육성과 대구 대표음식 발굴.계승을 위해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이번 음식박람회는 특히 '국제' 대회로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주시립화장장 건립이 서면 주민의 반대와 시의 화장장 현대화 사업을 위한 강행 방침의 대립으로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경주시가 지난달 11일 서면 도리 산 78번지를 경주시립화장장(
“울릉도에서는 독도가 눈에 보인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생활터전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독도가 보이는 곳이 없다.”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은 지난 5일 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박물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의 교과서 해설서 독도 영유권 명기를 계기로
경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운영금 부족, 선수 이탈 등의 문제로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 9일 경주고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경주고 야구부는 최근까지 동창회 지원금으로 운영돼 왔으나 동창회의 동창회관 건립에 따라 지원금 지급 여력이 없어졌다. 또 학교 측의 야구부 운영방침이 정규교육 후 연습 돌입 방식으로 바뀌면서
8일 경주시 황성동 소재 용황유치원생들이 우렁찬 함성으로 만세를 외치며 첫걸음을 내딛는 경도일보를 축하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공사에 들어 간 안동학가산 온천이 지난달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추석을 이틀 앞둔 12일 개장된다. 천년고찰 광흥사를 품에 안은 학가산 동남쪽인 안동과학대 인근에 위치한 안동학가산온천은 학가산 줄기 지하 700m에서 분출되는 최고의
울진에서‘제32회 성류문화제 및 제7회 울진 금강송 송이 축제’가 오는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제7회째를 맞는‘울진 금강송 송이축제’의 주요행사로는 농사와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암으로, 신생대 3기 약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 사이에 생성되었다. 최고봉은 168.5m로 산정이 뾰족한 원뿔형 모양으로 독도에서 가장 높고 가장 넓은 섬인 서도에 있다.
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구미지역 제조업체 4/4분기 경기전망이 3/4분기에 이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 한다고 2일 밝혔다. 구미상의는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10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8 4/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