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오는 22일 버거류 16개, 디저트류 8개 드링크 5개, 치킨류 등 제품에 대해 평균 3.9%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은 이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수속하고 공항에서 바로 출국할 수 있게 됐다.
DGB금융그룹은 산학연구원(이사장 최용호)과 공동으로 지난 15일 오후 인터불고호텔에서‘제15회 대구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 포럼에는 최용호 산학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신덕열 DGB금융지주 부사장, 이천기 대구은행 부행장, 현수환 (주)동원약품 회장, 최재운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명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 김송호 (주)홍진씨엔텍 대표이사를 초청해‘새로운 시대를 대비하자’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고졸 채용이 확대되면서 대졸과 고졸 신입사원의 초임급 격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100인 이상 5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평균 255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대기업의 대졸 초임이 287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100~299인 중소기업의 평균 대졸 초임 223만5000원에 비해서는 월 63만6000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호인 조달청장(좌측)은 지난 16일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우측)과 양 기관의 전문성을 공유, 대외 무상원조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조약정을 갱신?체결했다. 그동안 조달청과 KOICA는 개도국 등에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 구축및 해외 공무원 연수사업등을 공동 지원해 왔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조달제도 및 전자조달 운영성과 벤치마킹을 위해 연간 40회 이상의 연수단이 방문했다.
GB금융그룹은 김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일 오전 김천 탑웨딩타운에서 ‘제5회 김천CEO포럼’을 개최하고, 김천 소재 거래기업을 방문하는 현장 CEO마케팅을 실시했다. 김천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오찬 포럼에는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경천 김천과학대학교 총장,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CEO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을 초청해 ‘대한민국, 제2의 기적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김천에 소재한 거래 기업을 찾아 일터를 살펴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CEO현장 마케팅’을 진행했다.
도시락 업체 한솥(대표 이영덕)이 유기농 커피와 즉석 도시락을 함께 판매하는 도시락 카페를 열고 커피전문점 사업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찬차마요 커피'라는 이름으로 강남역에 첫 매장을 냈으며, 페루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찬차마요시에서 나는 100% 천연 유기농 커피를 판매한다.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가 인터넷TV(IPTV)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 제작·기획사와 5000만달러(540억원) 규모로 5편의 애니메이션을 공동제작한다. SK브로드밴드와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은 프랑스 애니메이션 제작사 메소드, 기획사 자그툰과 애니메이션 공동제작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자동차노조는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30분 가량 서울 방배동 전국버스회관 6층 회의실에서 전국 17개 시·도 조합 이사장, 노조위원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상총회를 열고 버스 총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버스연합회 등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포함시키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오는 21일 국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내 달성군 구지면민 어르신을 모시고 22일부터 24일까지‘무료 장수(영정)사진 촬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갤럭시 노트2'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만든 이어캡을 준다고 20일 밝혔다. 이어캡은 이어폰 단자를 막아 물기나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액세서리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라이프 이즈 굿(Life’s Good)'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이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ife's Good 캠페인'은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CIS,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남미지역 3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기업고객 관리시스템인 '스마트 SPURT'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SPURT'는 내·외부 정보를 종합하고 분석한 후 개별 기업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으로 상담,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업고객 관리시스템이다.
'스파크', '리큐', '순샘 버블'. 애경의 친환경 세제 3인방이다. 애경(대표 고광현)은 최근 친환경 세제 3인방의 매출이 늘면서 불황기 효자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KT(대표 이석채)는 서울시와 함께 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중고그린스마트폰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올레 사랑나눔터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올레닷컴에 스마트폰 기부할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하고 기부받은 중고폰을 최상급의 중고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서울시에 전달한다. 서울시는 전달받은 스마트폰을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카톡' 신드롬에 이어 '팡' 열풍을 주도한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이석우)가 '카카오톡' 인맥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3종을 선보이고 모바일 생태계에 새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선다.
외환은행은 보다 신속하게 고객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고객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소형 주택용 창호인 어반 윈도우를 출시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반 윈도우는 항공기 창처럼 창호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디자인하고 창틀 중앙부에 간단한 생활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선반을 적용해 1인 가구의 대다수인 20·30대 젊은층의 생활 속 요구를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CJ제일제당이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한국인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안되는 7가지 영양소를 제시했다. 최근 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CJ제일제당은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해온 '건강한 가공식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가 인터넷의 음란물과 불법저작물 유통을 막기 위한 단속에 나섰다. 방통위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웹하드 사이트를 집중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