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덕 전 안동경찰서장은 지난 22일 안동시청 2층 브리핑 실에서 “퇴임 1년여 세월이 지나갔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출마 변을 밝혔다.
친박계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세종시 회동'이 무산된 것과 관련, 23일 "정몽준 대표가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마치 박 전 대표가 대통령의 면담 요청을 거부한 것처럼 의원총회에서 말했다"며 정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23일 검찰에 교육 관련 비리에 대한 전국적이고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펼치라고 지시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교육비리 문제에 대해 '척결'이라는 강도 높은 단어를 써가면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였다. 최근 '졸업식 알몸 뒤풀이'
한나라당 친이계(친이명박계)와 친박계(친박근혜계)는 23일 열린 세종시당론변경 의원총회에서 이틀째 세종시 문제에 대한 공방을 이어갔다.
1960년 3월15일 마산에서 일어난 '3.15 의거'가 이르면 올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부터 1년간 매달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열고 교육정책 점검에 나선다.
세종시 문제를 놓고 기싸움을 벌여온 한나라당 친이계(친이명박계)와 친박계(친박근혜계)가 22일 열린 당론 변경 의원총회에서 격돌했다.
지난 19일부터 6·2 지방동시선거 시장·시의원·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이 각자 행보를 가지면서 선거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나라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은 20일~24일까지 봉화군을 시작으로 지역구를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고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최영섭 정책개발연구소장은 20일 오후 3시 영주아모르웨딩홀에서 자서전 ‘나의 꿈. 나의 희망·최영섭의 영주 이야기’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울릉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신봉석(61·서면) 의원이 최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다가오는 6.2지방선거에 울릉군수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세종시 문제를 놓고 기(氣) 싸움을 벌여온 한나라당 친이계(친이명박계)와 친박계(친박근혜계)가 22일 격돌한다.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두언 의원은 21일 "지방선거에서 지면 대선에서 지는 것이고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대선에서도 이기는 것"이라며 공천 기준 등 6·2지방선거 전략을 제시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1일 "이명박 정권은 2년 동안 4대 위기를 초래했다"며 "서민경제·민주주의·한반도평화·국가재정의 위기를 초래한, 한 마디로 역주행한 2년"이라고 평가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는 등 애를 먹고 있다.
지역 내 여론화 되고 있는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해 신현국 문경시장은 18일 오후2시 청사 제2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 공원식 정무부지사가 6·2지방선거 포항시장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대만(42) 민주당 포항시 남구 울릉군 지역위원장이 오는 6.2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친박계의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이 대법원 등 7개 독립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하자는 절충안을 제시한 것과 관련, 18일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