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중학교와 복현중학교가 내년 3월 1일자 통합을 앞두고 지난 19~21일 3일간 복현중 강당에서 통합학교 공감 프로젝트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통합학교로 출발하게 될 양교 학생들 간 어색함과 서먹함을 해소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는 학교 간 경기가 아니라, 양교의 동일 학반이 한 팀이 돼 다리씨름, 8자 마라톤 줄넘기 등 단체경기 2종목과 휴지펜싱, 병뚜껑 컬링 등 개인경기 6종목으로 진행됐다. 대회 초반에는 양교 학생들이 다소 어색한 모습도 있었지만 대회가 진행될수록 열기가 올라갔고 서로 협력하며 경기를 치르는 모습을 통해 통합학교로 가는 성공적인 통합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복현중 2학년 이혜진 학생은 "경진중학교 2학년 친구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하면서 서로 얼굴도 익히고 자연스럽게
대구시교육청이 내년에 추진하는 교육복지사업의 지원 대상과 금액을 올해 기준 보다 확대해 142억 원 더 지원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저소득층 고교학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56%(4인가구 251만원)에서 60%(4인가구 269만원)으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의 1인당 지원액을 연간 48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렸다. 저소득층자녀 고교 학비는 2017년도에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기준 56%에서 60%로 확대해 5억9600만 원을 더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16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수혜자는 2만265명으로, 전년에 비해 추가로 714명이 학비감면 혜택을
이경숙(경산꽃재유치원)교사, 윤종구 예천초 교사, 이이동 영천동부초 교사, 정인수 포항흥해공업고 교장, 김주찬 의성공업고 행정실장이 제42회 경북도 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도교육상은 평소 남다른 소명 의식을 가지고 교육현장에서 헌신 노력하는 사람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자 주는 상이다. 이경숙 교사는 투철한 교육관으로 각종 연구대회 및 도지정시범유치원 운영으로 교실수업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경북유아교과연구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유아교육 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했다. 윤종구 교사는 학교교육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2016 자유학기제 수업-과정평가 직무연수'를 열었다. 연수는 달성군 중학교 희망교원 68명(교감 1, 교사 67명)이 참석해 7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역사, 기술·가정)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사는 평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부산과 대구의 수석교사 6명, 수업 전문교사 1명 등 7명이 나섰다. 이번 연수는 교과별 특색을 살린 수업과 평가를 연계해 강의를 듣고, 실습도 하며, 발표까지 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맹환 달성교
구미 도산초등학교(학교장 강태기) 지역공동야구영재학급은 지난 21일 강당에서 영재학생 16명, 영재강사,학부모, 도산초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도산초등학교 지역공동야구영재학급 수료식을 가졌다. 도산초등학교 지역공동야구영재학급은 2016년 4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년간 수요일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신체활동과 야구체험을 통한 야구 기능향상을 위한 다양한 수업을 운영했다. 2016학년도에는 총 16명의 학
고령교육지원청은 제6회 경상북도 맞춤형장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청-학교-교사가 通하는 3通 장학으로 행복 수업 나래 달기'라는 주제로 지원장학부문 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고령교육지원청은 무엇보다 학교-교사와 수업으로 소통하는 장학 활동을 전개해 전문적인 현장 지원과 교원의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에 노력했으며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업력을 높이는 지원장학, 찾아가는 맞춤형 장학지원, 교사 학습 공동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장학을 펼쳐 학교 현장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지
대구 달성초등학교(교장 이삼선)가 지난 14일부터 내년 1월까지 2016년을 보내는 감사와, 2017년을 맞는 희망을 담은 '행복나무 열매달기'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행사는 이 학교 4~6학년으로 이루어진 달성바름이봉사단 학생 13명이 주도하고 있다.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의 마음과 2017년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다짐 글을 행복나무에 달아보자는 이벤트다.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까지 참여해 가족, 친구, 선생님 등 여러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소원을 담은 글
경주 현곡초등학교(교장 김수배)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지난 17일 3~6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영어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교과 시간에 배운 영어 단어를 중심으로 25문제로 구성됐다. 마지막 25번 문제는 골든벨 문제로 최후의 1인만이 도전할 수 있었다. 탈락한 학생들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방청객 퀴즈를 통해 끝까지 모든 학생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21번 문제에서 6학년 최진성 학생이 탈락해 안타깝게 최종 골든벨 문제는 도전할 수 없었다. 최진성 학생은 "
대구남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도)이 지난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A(대구)지구(총재 김태종)로부터 자전거 안전모 500개를 기증받았다. 이날 있는 기증식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김태종 총재, 박병구 사무총장 등이 방문했으며 남부교육청에서는 이용도 교육장, 이주영 행정지원국장, 초중등교육지원과장과 장학사들이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 기증받은 자전거 안전모는 남부교육지원청 중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통학을 위해 학교로부터 보급 신청을 받아 자전
대구시내 모든 학교가 이번 달 29일 전후로 방학식과 함께 초·중학교는 31~34일간, 고등학교는 32~46일 동안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방학 중에도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모든 초등돌봄교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초등돌봄교실은 일반적인 돌봄 뿐은 물론, 독서교육, 놀이활동, 특기적성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루 1개 이상 무상으로 운영한다. 일례로 성서초의 경우
대구의 학교에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2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감염 학생 수는 올해 49주째(11월 27일~12월 3일)에 141명이던 것이 50주에는 880명, 51째주에는 4205명, 이번주들어서는 18~20일에만 4395명 등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계절 인플루엔자가 예년에 비해 빨리 확산되자 각급 학교와 가정에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인플루엔자로 등교 중지된 학생이 많아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울 경우, 보건당국과 협의를
의성교육청(교육장 남교희)은 '2016년 사랑의 PC지킴이' 현장지원을 경북도교육정보센터 현장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약 13대의 저소득층 자녀 가정의 고장난 PC를 수거해 무상 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PC지킴이'는 저소득층자녀 정보화 지원 대상자 중 가정에서 PC 사용이 어렵거나 고장이 난 경우, 가정에서 학교를 통해 교육청으로 수리 신청을 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거나,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의성교육청에서 수거 한 후 OS 재설치, S/W 및 H/W 점검, 고장 부품 교체,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다시 가정에 설치 해 주는 사업이다. 박진우 행정지원과장 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가정이 좀 더 많은 정보화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경주 모량초등학교(교장 정필희)는 21일 다목적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그린마일리지 제도와 경제교육을 연계한 '모량장터'를 열었다. 2016학년도 2학기동안 학생들이 교내생활과 학습, 봉사, 예절 등에서 받은 칭찬증을 모형화폐로 교환해 학교와 각 가정에서 모은 다양한 물품들을 생활영어를 활용해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구매할 물품들의 목록을 미리 보고 자신이 가진 예산 내에서 어떤 물건을 선택할 것인지 계획서를 작성하고 실제 구매를 하는 과정에서 경제에 대한 개념들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칭찬증을 기부하여 그 금액만큼 물건을 구매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머니회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물품판매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정필희 교
대구시교육청이 21일, 5급 이상 지방공무원에 대해 내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정년퇴직, 교육파견 등에 따른 결원 충원 및 전보 등의 인사요인에 따른 것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황정환, 변창호 지방부이사관의 정년퇴직을 비롯 지방서기관 교육파견, 사무관 7명 승진 등 총 38명이 임용됐다. 6급 이하의 인사는 오는 23일 있을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원활한 업무 추진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업무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로 행정수요와 변화에 대응하고, 예산 편성 등 학기초의 학교 실정을 감안해 전보를 최소화했다"며 "학교현장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현장의 지원를 강화하고 투명한 인사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 인사명단. ◆3급 ▲정년퇴직=동부도서관 황정환, 남부도서관 변창호 ◆4급 ▲정년퇴직=과학교육원 이우석 ▲교육파견=총무과 배호기, 배근영 ▲전보=학생문화센터 총무부장 임재용,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영주여고가 도내에서 최우수 동아리 학교로 선정됐다. 또 우수교는 포항제철서초, 예천여고, 인동고, 진량고, 문경여고, 모계고가 우수교에, 현일중 등 5개교가 장려로 선정됐다. 경북도교육청이 2015년 이후 인성교육과 학교문화개선을 위한 역점 프로그램으로 '1만 동아리 육성'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도내에는 1만230개 동아리에 17만9천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17년에도 특색사업으로 '1만 동아리 육성'사업을 지속하면서, 매달 우수동아리 40팀을 선정·지원하고, 명품 동
대구시교육청이 초등돌봄교실(이하 돌봄교실)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4대 안전장치를 모든 초등돌봄교실에 설치한다. 돌봄교실은 학교 내에서 늦은 오후(저녁)까지 홀로 운영되는 교실이므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구교육청은 21일 4대 안전장치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뀬주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뀬비디오폰 뀬주출입문 CCTV 뀬긴급 상황 발생 시 외부에 즉시 알리는 비상벨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정규근무시간 이후 건물 출입문을 잠그고, 출입자를 통제한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건물 주출입문에 비디오폰을 설치해 학생 동행 귀가를 위해 방문하는 학부모를 확인하고, 자동개폐장치로 주출입문을 자동으로 열어준다. 또 CCTV는 돌봄학생 및 전담사가 주로 사용하는 주출입문만 비춰 특별 관리한다. 비상벨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돌봄교실과 야간 경비업체(경찰서)를 연결해 긴급사태를 알린다. 돌봄교실은 대구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이용자 만족도는 96.8%에 달한다. 류상현 기자
대구 상서중 3학년 백민재, 대서중 3학년 박재우·유준하 학생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6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4위에 해당하는 챌린지리그 테크니컬(Technical) 상을 받았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세계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정신을 기르고, 로봇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기 위한 대회로 전 세계 19개국에서 선발된 미래의 로봇공학자들이 기량을 겨뤘다. 백민재 학생을 비롯한 세 학생은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의 창작부문 은상(3위)을 수상해 우리나라 대표로 선발됐다. 세 학생은 이번 대회
칠곡교육지원청이 21일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교장, 운영위원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edu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칠곡 edu 컨퍼런스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교육 가족이 함께 칠곡 교육 발전을 도모해보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우영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6명의 토론 패널들이 칠곡 교육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발표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임 경)은 최근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 교육관계자 52명과 울진관내 초·중교장단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영 호남 교육교류 증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뀬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교육 증진 뀬우수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뀬양 지역 간의 교육·문화·예술 교류에 대한 협력 증진 등이다. 이에 지난
대구지역 사학재단들에서 잇따라 채용비리가 발생하자 '사립학교 교원시험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으로 비리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최근 교사 채용 과정에서 9명의 면접 성적을 조작해 합격시켜주는 대가로 14억3천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 경암재단 전 이사장 S씨와 행정실장, 브로커 등 5명을 구속하고, 받은 돈을 나눠 가진 혐의로 S씨 가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오성재단 이사장의 아들과 아들의 은사이자 현직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