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신용등급 7~10등급의 저신용자들에게 주는 7%p 특별우대금리 혜택을 1만명이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의 우정사업본부는 저신용자의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1만3000명에 한정판매하고 있는 우체국새봄자유적금의 가입자 수를 1만명 확대해 2만3000명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체국새봄자유적금은 신용등급 7~10등급 저신용자들을 위해 2010년 4월부터 기본금리(3%)에 연 7%p의 특별우대금리를 주는 고금리 적립식 상품으로 지난달 가입자 수가 1만2617명을 집계돼 잔여 수가 383명만 남아 사실상 판매 종료가 다가 왔다. 하지만 우정본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가입자 수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9월 발표되던 정부 세법개정안이 올해는 8월로 한 달 가량 앞당겨진다. 12월 대선 등 정치일정을 감안해 발표 시기를 조정한 게 아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때문이다. 2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정부의 올해 세법개정안은 8월 중순쯤 발표될 예정이다. 통상 9월 초에 나왔던 세법개정안 발표 시기가 빨라진 이유는 지난해 말 통과된 한미 FTA 이행법안 때문이다. 국회는 당시 14개 한미 FTA 이행법안을 처리하면서 '행정절차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행정절차법 개정안은 정부의 입법절차 과정에서 그동안 '20일 이상'으로 돼 있던 입법예고 기간을 '40일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입법예고 기간 연장은 기존에도 국민들의 의견수렴 절차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지만 결정적 계기는 한미 FTA 협상 과정에서 미국 측이 요구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개정된 행정절차법은 한미 FTA가 발효된 지난 15일부터 시행됐다.
샘표(대표 박진선)는 유기농 콩농장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샘표 유기농 콩농장'은 콩을 심는 과정부터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그는 방법까지 된장을 만드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1년 코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4월에 있을 발대식을 시작으로 파종하기, 수확하기, 타작하기 등의 농사체험과 허수아비 만들기, 된장요리 만들기, 가을운동회,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마련돼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과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영농기술과 다양한 농업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농업기술정보 프로그램인 ‘생생! 찾아가는 농업정보’를 자체 제작해 19일부터 12월까지 지역케이블방송TV를 통해 방영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지사장 유병원)는 1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제도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강고집미나리농원은 10년전 2001년 귀농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기농산물만을 고집하며 수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꾸준히 연구 개발한 덕분에 다들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는 유기농 농업기술을 개발 강고집만의 유기농기술을 정립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16-3-01-4호로 유기농산물인증을 받고 2개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에 대한 뾰족한 묘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공동물류를 비용절감 해법으로 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유통·제조 분야 화주기업과 물류기업 471곳을 상대로 실시한 '공동물류에 대한 인식과 애로점' 조사를 발표하고 응답자 절반인 50.6%가 '공동물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공동물류는 노동력, 수송수단, 보관설비, 정보시스템, 도로 등 물류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복수의 사업자가 공유하는 것이다. 자동차로 치면 '카풀'과 유사한 개념이다. 업종별로는 물류기업(70.1%)이 제조(45.7%), 유통(36.1%) 화주기업보다 물류공동화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40여년의 식품 철학과 연구개발, 제조 노하우를 담은 건강 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바이(NatureBy)'를 론칭했다. 네이처바이는 오뚜기 기업의 경영철학 중에 하나인 자연소재만을 이용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과 케찹의 주원료인 토마토의 건강기능성분 '커큐민'과 '라이코펜'을 꾸준히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 네이처바이가 사용하는 강황은 발효강황분으로, 식물유래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맛과 향이 깊고 부드러워졌으며 보다 좋은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또 잘 익은 토마토만을 엄선해 좋은 케찹을 만들어온 오뚜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라이코펜의 지표성분인 토마토추출물은 식약청에서 개별인정을 받았다.
현대미포조선이 1997년 신조(新造)사업에 진출한지 14년 만에 600척 선박 건조 기록을 세웠다. 현대미포조선은 19일 600번째 선박인 1000TEU급 컨테이너선 '스카이 호프(SKY HOPE)'호를 건조해 선주사인 천경해운(CK LINE)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스카이 호프'호 명명식에는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김지수 천경해운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의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해, 600번째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다. 지난해 1월 500척 건조를 달성한 후 1년여 만에 100척을 더 건조한 것으로, 600척을 톤수(GT)로 환산하면 1,650만톤에 이른다.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은 지난 8일 40년 만에 선박인도 1억톤을 달성한 바 있다.
이석채(사진) 2기 체제를 본격 가동하는 KT가 주력사업을 통신에서 탈피해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미디어 유통기업으로 탈바꿈한다. KT는 이를 위해 △IT미디어 집중 육성 △컨버전스 사업 확장 △혁신적 통신리더 △글로벌 사업자로 변신 △사회적 가치창출 등 5대 방향을 세웠다. KT는 19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이석채 대표와 주요 그룹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경영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3년 동안 글로벌 미디어 유통 사업에 집중해 2015년까지 매출 4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2011년 12월 5일 202억5000만원에 인수한 동영상 검색기술 전문업체 엔써즈와 유스트림 코리아를 콘텐츠 유통 담당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넥스알, kt이노츠 등 솔루션 자회사를 통해 빅 데이터로 수요가 급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한다.
정부가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단지 '반값' 분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은 미분양 상태인 산업단지의 분양가를 30~50% 인하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분양가와의 차액을 정부가 예산으로 직접 보전해 주는 형태로,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운영되는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평가를 거쳐 지정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기업들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각 시·도의 미분양 산업단지의 분양가를 대폭 인하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며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인 '기업 투자활성화 종합대책'에 담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은 우리나라의 산업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주도해 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가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율을 체크·직불카드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 지역의 명소와 산업현장을 둘러보는 포항관광 시티투어가 17일 40여명의 관광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힘차게 닻을 올렸다. 올해 들어 이날 첫 출발한 투어는 포스코역사관 및 포스코 생산라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호미곶관광지, 환호해맞이공원과 북부해수욕장 테마거리, 안보 현장인 포항함체험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조수정)는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35여명의 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3월 16일 선남 용신리 ‘천지빛깔 발효원’ 농촌교육농장에서 가졌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본격적인 황사 유행철을 맞아 황사로 인한 식품 오염 및 피해 방지 등 위해 ‘황사대비 식품 안전관리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 달성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16일 달성군 화원읍에서 주부모니터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대구농협 주말농장이 대구 16곳에 총 1,300세대 분(4만㎡)의 분양을 끝내고 18일 화원농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장에 나섰다. 주말농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영농체험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친환경 놀이터로서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족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돼 도시민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마트사업분사가 하나로마트물류센터에서 '정직 하나로' 선포식을 열었다. '정직 하나로'는 오직 '정직' 하나로 고객을 모시겠다는 대고객 약속으로 상품·가격·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정직한' 하나로클럽(마트)이 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이강운 분사장은 "'정직 하나로'를 한마음으로 실천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하나로마트가 되자"고 당부하고 임직원간 소통 강화, 낮은 자세로 임하는 마케팅 등 하나로클럽(마트) 운영에 관한 구상을 밝혔다. 농협은 앞으로 '정직 하나로'를 PB상품으로 개발하는 등 농협 하나로클럽(마트)의 간판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의 A4 규격 용지를 전용으로 쓰는 레이저 프린터가 독일에서 최근 3분기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일 A4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2011년 2분기 25.8%, 3분기 26.7, 4분기 25.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09년 독일 시장에서 16.3%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10년 22.4%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고 2011년 24.2%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독일 전체 프린터 시장의 75%를 차지하는 B2B(기업간 거래) 시장 공략을 위해 친환경 전략을 펼친다. 독일은 유럽 내에서도 환경보호와 오염에 억제에 규제기준이 높은 나라 중 하나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층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해 서민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할 계획이다. 금감원을 비롯해 신용회복위원회·자산관리공사·국민은행·우리은행·농협중앙회·대한법률구조공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미소금융중앙재단·한국 대부금융협회·한국이지론·주택금융공사·메리츠화재 보험 등 총 13개 서민금융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메리츠화재 보험은 서민 우대 자동차보험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실생활과 금융거래에 유익한 금융강연을 들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부문에 대해 원스톱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