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센터가 주관해 지역 패션업체와 공동으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8개 업체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프레타포르테 파리’와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되는‘후즈넥스트’에 참가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부터 개최되는 프레타포르테 파리 전시회는 매년 봄, 가을 두차례 열리고 개최횟수가 100회가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최대의 여성기성복 전문전시회이자 세계의 패션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유명 패션업체들이 매년 참가하는 전시회이다.
성주군의회(의장 백인호)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제15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상주시의 잠업전통에 기반을 둔 오디.뽕 클러스터 육성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천시 보건소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해 전신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 및 차상위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치보철을 보급해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건강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 노인의치보철 지원 및 무료 사후관리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8대 한여농 경북도연합회장 취임식이 29일 오전 도 농업인회관에서 회원 및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시에서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김성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승마협회 관계자, 경북도 관계관, 시청 실과소장,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 사용할 상주국제승마장 실시설계용역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고령군은 행정구역명 도로망 주요시설물 관광지 등 신설 변동사항과 군의 주요통계 현황을 집약 수록한‘고령군 행정지도’를 제작했다.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만호)은 2009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항상 미소 띤 모습으로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웃는 연습과 친절구호 등을 외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시는 농소면 봉곡리, 용암리, 연명리, 노곡리 등 4개 마을을 묶어‘이화만리’ 즉“자두 꽃 향기가 만리까지 넘친다” 는 테마를 가지고 2009년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노력한 결과 29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최종 대상지로 확정돼 국 도비 6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영천시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4년 연속 유치했다.
포항시는 올해 사회복지분야에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2,224억원(일반회계 1,800억, 특별회계 424억)의 예산을 투입.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민생대책에 나선다.
전국최대의 복숭아 주산지 영천 복숭아재배농가들은 속박이 근절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10kg이하 소포장으로 출하키로 했다.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이 ‘경영 및 서비스평가’ 결과 도내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새벽 민족의 섬 독도를 경비하다가 실종 된 고 이상기 경사를 찾기 위해 지난 28일 투입된 울릉지역의 수난구조대원에게 울릉경찰서장이 29일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노고에 치하했다.
지난 1999년 신한일 어업협정 후 일부 통발어선들이 자기 어장구역을 확보키 위해 통발과 통발로프를 해저에 깔아 어장이 황폐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스포츠의 메카 문경에서 2008-2009 MBC ESPN 대학장사 씨름 문경 한마당 대회가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15개 대학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경읍에 있는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청송군은 사업비 5억4,000만원을 들여 귀농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29일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일자리사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의성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금년도 신규로 추진하게 될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영양군소재 선바위권역을 선정 발표했다.
봉화군이 대형 유통점 확산 등으로 서민경제의 뿌리인 재래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침체된 재래시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