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간에 유가환급금이 회자되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봉급생활자들이 각별히 관심 갖는 게 있다. 연말정산이다. 세금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필요한 영수증 모으기에 분주해진다.
겨울은 활동성이 크게 줄어드는 계절이다. 활동성이 적어지면 운동량이 줄어들고 연말 모임 등의 이유로 과음, 과식하게 돼 살이 찌기 쉽다. 추위 때문에 착용하는 옷까지 두꺼워져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도 떨어진다. 게다가 추위에 견디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찾게 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각종 경제 위기설에 기업들의 경영전략에도 비상이 걸렸다. 수요는 급감하고 시중에 돈은 말라가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경영전략의 폭도 그만큼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미시 양포동(동장 이창국)에서는 10일 양포동 회의실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 조성에 따른 주민대책회의를 가졌다.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에서 전문대학 최초로 선보인 통합보건실습교육이 새로운 보건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병원 예비종사자들에게 큰 성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은 9일 서울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2008년 지역거점공공병원 QI경진대회’에서 3위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1일 한국토지공사 및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160만평에 대한 사업자 참여와 사업의 조속한 착수를 건의했고 한국마사회에서 열린‘전국 승마인의 밤’행사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영화감독들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의 김지운 감독을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했다. 올해 마지막 영화상인 ‘제11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 김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놈놈놈’은 시각적 쾌감이라는 장르 안에서 새로운 시도들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관객의 눈물을 쏙 뺀 영화 ‘약속’(1998)은 1996년 초연한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10여년 만에 연극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유오성(42)과 송선미(33)가 조직폭력배 ‘공상두’, 의사 ‘채희주’를 연기한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11일 경북대학교 말 산업연구원 개원식 및 세미나가 열렸다. 경북대학교 말 산업연구원(원장 권태동)과 상주시 지역혁신협의회(의장 하혜수)의 공동주관 개최하는 개원식 및 세미나에는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 김광원 한국마사회장, 이정백 상주시장, 추태귀 경북대학교 부총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주시 보건소(소장 우철구)에서는 소외계층인 장애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4일부터 상희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운영해 오고 있다.
구미시 도개면(면장 박진하)은 10일 면장실에서 도개농업협동조합장 도개치안센터 민원담당관 도개농민상담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마을별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마지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정규과정의 틀에서 벗어나 특강형식으로 여성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2008년 동절기 여성교육을 개강했다.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구미시 관내 중?고등학생 8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연합예술제를 개최 한다.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08년 지역특구 운성성과 평가에서 성주참외산업특구(군수 이창우)가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포상금150만원과 상사업비 1,500만원을 수상받게 됐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에서는 ‘2008년 바른가정 인증패 수여식’을 10일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칠곡군이 2008년 한해 동안 거둔 가장 큰 성과중의 하나는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에 불을 붙였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산업단지의 지구지정이다. 산업단지 조성이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생활안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산불방지 총력에 비상체제를 운영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릉경찰서는 연말연시 많이 일어나는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키위해 전 경찰관의 체력을 키우며 강인한 정신력 보강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무도훈련에 돌입했다.
지역우수인재 육성과 스타 영천의 명문교육 일류를 만들기 위한 장학사업 시민보고회가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도의원, 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 각 학교장을 비롯한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