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주지역 투자유치단’은 1일부터 9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대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전국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는 지난 25일 열린 제3회 영천시 직원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의 경비를 아껴 영천시장학회에 11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시는 평소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업무 추진으로‘역동적 경산건설’에 앞장서는‘일 잘하는 모범공무원’5명과‘일 열심히 하는 모범환경미화원’2명을 선발해 11월 정례조회시 표창할 계획이다.
경산시 자인면은 진량 공단로 3km구간에 걸쳐 장미거리를 신규로 조성했다. 진량에서 자인으로 오는 대표적 길목인 공단로는 2009년 도민체전 시 타시 군에서 찾아오는 많은 선수, 임원 및 관광객들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으로 도민체전이 열리는 5월이 되면 이곳은 붉은색의‘장미꽃거리’로 탈바꿈돼 거리마다 장미향기로 뒤덮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내년도 경산시의회 의원 의정비를 결정할 경산시 의정비 심의 위원회가 지난 30일으로 바른 선거 시민모임 양재영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회장 정병택)는 지난 31일 최병국 경산시장, 배한철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각 장애인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제12회 경산시 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임고면 효리 일원에 추진중인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 대한 준공 기념으로 제9회 문체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 개최된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단장 김도호 준장, 52세) 기지교회 신자들은 지난30일 본격적인 월동준비 시기를 앞두고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진, 부녀회장 김경자) 회원 40여명이 30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 실현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영주시‘선비문화수련원’이 사업 착수 6년만인 지난 18일 준공과 함께 개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련원은 16개 동의 고유 건물 명칭을 짓고 전국 작가들의 글씨로 현판을 걸어 주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동교도소장(소장 김선진)는 교정의 날 기념 행사로 지난 31일 직원가족 등 70여명을 초청해 교정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환율급등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연탄값 인상으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안동지역 농가들이 깊은 시름에 잠겼다. 본격적인 영하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 시작되면 연탄 구입비도 좀 더 오를 것으로 보여 어려운 경제에 서민들의 근심이 늘어만 가고있다.
예천군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1, 2일 공설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예천군테니스협회(회장 심두보)가 주최하고 예천군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생활체육협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직장대항 10개팀과 클럽대항 12개팀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난 97년 외환위기 직후, 불황으로 굳게 닫힌 소비심리를 흔들기 위해 '김밥 2000원'의 마지노선을 깨고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인 분식점이 전국을 휩쓸었다.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으로 전날 177원이나 떨어졌던 원 달러 환율이 31일 반등했다. 하지만 코스피는 연일 140포인트나 급등하는 대조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291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41원 올랐다.
지난 31일부터 인터넷전화의 번호이동이 전격 시행됨에 따라 고객 유치 전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를 지난 31일부터 시행에 돌입함에 따라 향후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터넷 전화 회사들은 신기술과 저렴한 요금체계를 내세워 시장공략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31일 수원사업장에서 1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9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단종에 따른 생산라인 중단조치로 울산 2공장 협력업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무더기 실직 위기에 봉착했다.
원자력 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술관, 현대미술과 원자력의 만남 -원자력을 찾아온 태권 V'가 지난 31일 40여일간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