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조업지원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산업현장과 지역경제에 긍정적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철강업계가 비용 상승과 통상 장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나온 이번 결단은 단순한 고용 방식 전환을 넘어 원·하청 구조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
기업도시 개발에 발목을 잡아온 ‘초기 세금 부담’을 풀기 위한 입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민간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규제 완화 성격이 짙어, 실제 투자 활성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국민의힘 김정재(포항 북구) 의원은 기업도시 개발사업 참여 기업의 세 부담을 완화하는..
지지부진하던 포항 촉발지진 형사재판이 재판부 교체를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재판부는 쟁점을 ‘주의의무 위반’으로 좁히고, 올가을 선고를 예고하며 사실상 결론 수순에 들어갔다.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의장 모성은)는 7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에서 촉발지진 형사사건 6..
무대 위에서 랩을 하듯 응급상황을 재현한 초등학생들이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포항남부소방서는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서 구정초등학교 팀이 2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고 ..
포항시가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이후 첫 번째 성과로 친환경 신소재 기업의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시는 9일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에이엔폴리 본사 및 공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포항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첫 입주..
포항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지능(AI) 협력 거점이 될 ‘APEC AI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시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논의가 시작된 AI 협력체계 구축에 맞춰, 정책·기술 개발과 산업 적용, 인재 양성을 총괄하는 상설 국제기구인 APEC AI센터..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를 추가로 확보하며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포스코홀딩스는 7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캐나다 리튬사우스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수 ..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법률) 시행 후 하청 노동조합 간에 교섭단위를 분리해야 한다는 노동위원회의 첫 판단이 나와 포스코 하청노조에 적용된다.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8일 원청인 포스코와 단체교섭을 추진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금속..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약 7000명에 대한 직접 고용 방침을 밝히면서 실제 고용 전환을 위한 구체적 방식과 일정, 현장 안착 과정 등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직접 고용 인력에 대한 처우를 놓고 기존 직원들과의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커 이를 어떻게..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구급차 운용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며 응급의료 체계 관리 강화에 나섰다.북구보건소는 7일 지역 내 구급차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점검..
포항시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상담 서비스를 확대한다.시는 상반기까지 ‘주거복지 SOS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와 한국부동산원 포항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와 고용복..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안승대 예비후보가 결과를 수용하면서도 경선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안 후보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최다 득표로 후보로 선출된 박용선 후보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포항과 당이 엄중한 시기인 만큼 승리를 기대..
포항시 대이동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봄맞이 반찬 나눔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대이동행정복지센터와 대이동 지역자원봉사대는 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날 봉사대원들은 직접 준비..
포항시 북구청이 국제유가 상승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민 참여형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북구청은 8일 청사 일대에서 출근 시간대에 맞춰 ‘범시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한 시민..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가 철강산업 위기 대응과 산업 구조 전환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내놓았다.박 후보는 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강산업 재부팅·산업전환 책임도시 포항’을 목표로 한 5대 실행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철강산업의 위기가 지역 경제 ..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일본 정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국제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의료 교류 확대에 나섰다.세명기독병원은 8일 일본주관절학회 소속 의료진을 초청해 진행한 ‘트래블링 펠로우(Travelling Fellow)’ 연수를 지난달 26일 종료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자 포항시가 어업용 유류비 긴급 지원에 나섰다.포항시는 8일 지역 어선 1,151척을 대상으로 총 10억5945만 원 규모의 ‘어업용 유류비 긴급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면세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조업 비용 부담..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 에너지 시장 불안이 커지자 포항시가 지역 산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철강과 이차전지 등 주력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물류비·원가 상승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착수했다.포항시는 8일 시청에서 ‘에너지 위기 대응 기업 ..
악성 민원과 재난 대응 등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을 위해 포항시가 ‘심리 관리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포항시는 7일 공직자의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바일 기반 상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반복되는 민원 ..
포항 한 동네에서 주민들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생활 속 돌봄’이 이어지고 있다.포항시 북구 용흥동은 지난 7일 감실골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과일과 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서는 환절기를 맞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