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이외에 이자나 배당, 건물 임대 소득 등을 따로 올리는 직장인의 건강보험료 추가 부담 기준이 크게 엄격해진다. 월급 외 소득에서 빼주는 공제 금액이 현행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줄어들면서 부수입이 있는 직장가입자의 건보료 부담이 한층 늘어날 전망이다.27..
6·3 지방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받은 투표자 수 수정 보고는 총 72건으로, 투표자 수가 6000명 이상 늘어나거나 12시간 뒤에 수정이 이뤄진 경우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정 사유도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아 '주먹구구식'으로 수정이 이뤄진 상황이다.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25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피서객들이 양동이 물폭탄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평창군 제공..
정부가 올해 종합부동산세 개편 과정에서 기본공제선과 초고가 기준선을 중심으로 세 부담을 차등화하는 '3그룹 설계'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수 대신 주택 가액을 기준으로 중과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도 토론회를 거치며 유력한 방안으로 부상했다. 이는 1세대 1..
프로야구 KBO리그의 흥행이 뜨겁다. 올해 한층 더 밀도 높은 '좌석 점유율'로 진화하며 KBO리그 황금기에 달했다는 평가이다.25일 현재 2026년 KBO리그 10개 구단 홈경기 평균 관중을 분석한 결과, 리그 전체 평균 점유율은 86.7%에 달했다. 지난해 평..
검찰이 공소유지를 전담하는 공소청 전환을 약 두 달 앞두고 '내우외환'에 빠져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보완수사권 폐지를 당론으로 정하고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재차 강하게 사의..
미국과 남미 3개국(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국과 남미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메르코수르(남미 공동시장)와의 무역협정 협상 재개 및 AI 시대 핵심 광물 협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
미국·남미를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두 번째 방문국인 브라질을 향해 출국했다.전날 미국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1박 2일간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르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AI(인공지능) 서밋' 행사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이후 윤리위를 통한 '해당 행위자' 징계 방침을 밝혔으나, 중앙윤리위원회 내부에서 이례적인 분란이 발생하면서 '기강잡기'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장 대표는 다음 달 취임 1년을 맞아 당 쇄신안 발표를 준비하며 반전을..
전 국민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초역량부터 산업별 융합 역량까지 총 24개 교육과정이 무료로 제공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6일 온라인 기반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을 통해 공공 AI 교육과정이 제공된..
정부가 최근 6년간 아동학대 대응 예산을 2배 이상 늘리며 국가 책임을 강화했지만, 재학대율은 계속 상승해 목표치의 두 배 수준에 머물면서 단순히 예산 확대보다 예방 중심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사..
행정안전부는 26일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04명으로, 이 가운데 54%인 56명이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변을 ..
“젠장, 그놈의 일 때문에 책을 읽을 수가 없잖아!”책벌레였던 한 문예평론가가 직장생활 1년 차에 내뱉은 비명에 가까운 깨달음이다. 책을 더 많이 사서 읽기 위해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IT 기업에 취업했던 일본의 문예평론가 미야케 가호는 정작 회사에 들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10개 대학 합격생 가운데 검정고시 출신이 최근 10년새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주요 10개 대학(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해킹으로 외교·안보 분야 요원 약 1만명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 데 이어 국방부 직할 국군의무사령부도 사이버 공격을 받아 군인들의 민감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우리 외교의 심장부 중 하나인 국립외교원 서버가 무려 10..
자동차 내수 호조가 올 하반기에도 이어져 연간 판매량이 3년 만에 170만대 이상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출은 주요국 고물가와 금리 인상, 일부 모델의 현지 생산 전환 등으로 하반기 들어 다소 주춤할 것으로 분석됐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부가 디지털성범죄 피해 보호를 위해 불법 촬영물 삭제·차단에 나서고 있지만, 한 해외 불법 유해사이트에는 '한국인 성인물' 동영상 21만여건이 여전히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다.26일 성평등가족부 등에 따르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파악된 불법 유해사..
고소 사건을 수사한 경찰의 무혐의 처분 등에 불복해 제기된 '이의신청'이 4년 사이 두 배 넘게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불송치 처분에 대한 고소인의 이의신청 건수는 지난해 5만6165건으..
결혼을 촉진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주던 세제혜택이 폐지되는 대신 보조금이 직접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더 두텁고 빠른 지원을 위해서다. 정부가 주기적으로 폐지 여부를 고민했던 청약통장(주택청약 소득공제)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일몰 자체를 폐지해 상시..
정부가 만 14세 미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 제한과 청소년 대상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 및 무한 스크롤 기능 제한 등을 추진하면서 청소년 온라인 보호 정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가입 연령 제한을 넘어 플랫폼의 서비스 설계와 추천 방식까지 규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