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도 농간 정보격차 해소 및 농업인의 정보화 마인드 고취와 정보화를 접목한 농가경영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올해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시작했다.
영주시는 오는 12월까지 관광버스를 이용한 랩핑 광고로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으로 홍보한다.
정부의 '4대 강 정비사업'이 결국 논란의 종지부를 찍지 못한 채 지난해 12월 29일 4대 강 살리기 사업 선도지구인 안동지구(낙동강)와 나주지구(영산강)에서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경기침체에도 불구,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26일)을 맞아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제 위기로 너나할 것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명절 때 만큼은 '정(情)'을 나누자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대 제네시스가 국내 자동차로서는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 자동차 업체가 만든 대형차로서도 처음이다.
경북 구미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시 애로점은 상대국의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부족, 자금 부족, 상대국의 정세불안, 파견요원 부족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상대국의 정세불안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예금취급 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51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금융기관들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됐다.
잘못 납부된 세금 658억원이 납세자의 품으로 돌아간다.
기아자동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09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콘셉트카 '쏘울스터(Soul’ster)'를 공개했다.
지난해 세계 경기침체 및 고유가·고환율의 영향으로 국제선 항공 이용객이 사스(SARS) 발생의 영향을 받았던 지난 2003년 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고 팔거나 이를 이용해 부정 환급받은 사람들을 적발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진다.
황성공원 시립도서관 앞 고목이 고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로부터 위탁받아 노상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업체가 장애인복지법과 국가유공자등 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무시하고 감면규정을 삭제한체 주차 영수증을 발행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관계자들은 경주시 진현동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안말선(72) 할머니댁을 방문해 위문품전달과 기초 건강상태확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 출신의 변호사가 서울에서 귀향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6시께 경주시 마동 한 주택의 가시덩쿨 인근에서 내복차림의 김모(70)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마을인 경주 양동마을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주시는 문화재청 및 경상북도와 지난 7일 양동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선정하고 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 및 보존관리 등 제반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약서를 체결했다.
경북도는 선제적이고 총제적인 대책으로 12일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주간 비상경제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화성산업은 유통과 건설부문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 전략적 신규사업부문을 확대키로 했다.
대구시는 친 인간 친 환경적인 거리조성으로 심각한 중앙로 교통문제 해결과 침체한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일 아시아 최초로 중앙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 공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