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6일부터 독거노인 가구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13일 오후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자문위원 및 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호스피스 완화의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신라전통음식을 발굴 계승해 관광 상품화하고 한식의 우수한 맛을 세계속에 널리 알리고자 15일 정부과천청사 내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 경주시의 숙원사업인 ‘食 체험문화관 건립’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도는 글로벌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과 도정의 최대 과제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잇따른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15일 LG디스플레이 준공식, 일본 부품기업 초청 구미 부품단지 현장설명회, 16일은 한·일 부품소재산업전 투자유치설명회, 22일 수도권기업CEO를 대상으로한 대규모 투자설명회 등 잇따른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국내외 기업에게 경북 투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일 최신예 경비함정 제민10호를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영천시는 최근 봄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농가의 양수장비 수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북도에서 배정받은 특별경영안정자금 48억원을 한시적으로 융자 지원한다.
포항시는 경기악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찾아 지원하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하고 있는 수도·가스·전기 검침원과 우편집배원 등 290명을 명예복지위원으로 위촉하고 지난달 23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죽도시장 특별방역에 나섰다.
포항시는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을 지원한다.
포스코의 PCP공급사중 하나인 주식회사 BIT범우화학 연구소 송교봉 사장 등 50여명의 직원들이 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해 포스코를 견학하고 포항제철소의 품질기술부 화학시험과를 방문해 표준시료 진열장, 자재재고현황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한 QSS활동을 벤치마킹했다.
영천일반산업단지가 다음달부터 보상에 착수한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가 16일 오후 7시30분에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윤용운, 소프라노 박소헌, 바리톤 최 관, 플루트 이승호, 조현 등이 출연해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서곡 “피델리오”, 브라암스 “헝가리 무곡 1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며, 특히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며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음악평론가 장일범씨가 참석해 해설을 한다.
전국 최대 진달래 터널속을 지나 신라천년 역사 속으로 떠나는 제1회 ‘단석사 국립공원 진달래 산행축제’가 오는 19일 10시에 진행된다. 신경주청년회의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관장지역 최고의 자연, 문화유산인 단석산과 천혜의 절경인 진달래군락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보존해 존재적 가치를 재인식 시키고,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로 전국 최고의 역사문화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홍보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CHILD COMMUNICATION' 시리즈, 『우물쭈물하지 말고 똑똑하게 말해요』. 유아들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의사표현을, 재밌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코끼리뿐 아니라, 악어, 판다 등 동물 친구들을 그려내 유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 그림책은 표현력이 아직 부족한 데다가 부끄럼이 많아 하고 싶은 말을 똑똑하게 못한 채 우물쭈물해하는 꼬마 코끼리 '코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망설임만 거듭하느라 말을 해야 할 타이밍을 놓치고 마는 유아들에게 올바른 의사표현 방법을 가르쳐주고 사회성도 향상시켜준다.
잘나가는 벤처 CEO 자리를 버리고 생태경영 전문가이자 ‘행복숲’ 공동체 대표로 활동 중인 저자가 숲을 스승으로 삼아 얻은 자연의 가르침과 그간 기업경영을 통해 얻은 통찰을 담은 책.
제20회 경북연극제가 지난 15일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5일간 포항시등 도내 4개 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지난 15일엔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연극계 인사와 시민등 15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 포항 ‘극단가인’이 황혼의 사랑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풀어놓아 잔잔한 감동을 준 ‘늙은 부부이야기’ 공연을 선보였다.
지금은 남북이 분단된 데다 북에선 행정구역이 바뀌어 무색해진 말이지만 나라를 통털어(표준어는 통틀어) ‘조선팔도’라 하죠. 오늘 이야기는 '조선팔도의 이름' 입니다.
의성군과 대국대학이 향토출신 인재양성을 위해 15일 대구대 교정에서 향토생활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는 2006년도 영남대, 2008년도 경북대에 이어 3번째이다.
재단법인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15일 청송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요기관 단체장 및 장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장학생 장학증서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