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국제전시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 제24회 국제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에서 무용단원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유서 깊은 역사유적이 산적해 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남산을 울창하고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현재 정부의 기초생활수급자 정책은 수급자를 오히려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당수 일선 공무원들은 정부의 기초생활수급자 정책에 대해 한결같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막연히 퍼주기식 지원으로 자활 능력이 있는 수급자들조차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경주시가 간선도로망을 확충해 광역 교통망 연결성을 제고하고 우회도로 개설로 교통체증 구간을 해소하고 지역균형 개발을 촉진코자 올해 도로교통망 확충사업에 362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제37대 대한체육회 회장에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69)이 선출됐다. 박용성 회장은 19일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2009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1차 투표에서 모두 50표 가운데 과반수인 26표를 받아 대한체육회 회장에 당선됐다. 박 신임회장은 이날 오후 2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총회에서도 KOC 위원장에도 추대됐다.
제37대 대한체육회 회장에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69)이 선출됐다. 박용성 회장은 19일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2009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1차 투표에서 모두 50표 가운데 과반수인 26표를 받아 대한체육회 회장에 당선됐다. 박 신임회장은 이날 오후 2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총회에서도 KOC 위원장에도 추대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박노서)는 노인들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강습으로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육체적, 정신적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고자‘2009년 노인건강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정호)는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성수기 대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주시, 경주경찰서 및 보문관광단지내 ATV운영 업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경주시가 운영하는 시 홈페이지의 장애인 코너를 폐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시각장애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구룡포청소년수련관은 맞벌이·한부모·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포항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 지역청소년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준민(46)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경북지부장은 19일 해병1사단을 방문하고 이치의(55·소장) 해병1사단장과 국가안보의식 고취 및 대국민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논의했다.
영천시가 지역내 중증 장애인,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1,000여 세대에 무료 방문세탁과 청소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울진군 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군 장병들의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해군 2222부대(원남면 매화리)를 방문해 부대 간부 및 장병 8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했다.
구미시 비산동에서는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비산동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식당에서 2009년 사업계획 논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건축복합민원 일괄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는 경상경비절감, 퇴직 예정 공무원 해외연수비 및 공무원들의 연가 보상비 일부 반납 등으로 확보한 재원으로 지역기업에 인턴사원 1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은 20일 오전 10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영남지역문화재조사전문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유적조사발표회를 개최한다.
상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Eco-City조성에 앞장섬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노력이 인정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제1회 친환경도시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상·에코시티 건강도시상·친환경농산물(곶감)부문의 지역특산물 친환경브랜드 대상 등 3개상을 수상했다.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는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부문화 조성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근검절약정신을 일께워 주고자‘학생용품 물려주기 알뜰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영천시한일문화교류회(회장 손태국)는 지난 17일 영천시 중앙초등학교를 방문 했다. 영천시한일문화교류회는 지난해 지역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해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에 대한 차이점과 간단한 인사말, 동화, 노래 등을 소개하는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일본을 소개하고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