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이 27일 청도 쌀바위 앞에서 국태민안과 태평성대 고쌀풀이 공연을 펼쳤다.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 회장은 27년간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고쌀풀이춤의 보존을 위해 자비를 들이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1시간동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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