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역농산물의 도시민 들에게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로컬푸드 단지 소비자 체험 교육을 지난 24일부터 27일, 29일, 내달 1일, 8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진보면 시량리에 위치환 로컬푸드 단지 일대에서 무농약 채소 수확, 사과따기, 주산지 자연생태학습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이번 행사를 하면서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홍보 효과가 있을것으로 내다보며 농기센터 관계자는“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농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청송의 친환경농업을 지지하는 서포터즈로 육성해 소비자 회원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