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4분께 청도군 화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분전함 접촉 불량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3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조립식 33㎡ 중 2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77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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